날씨만 좋았으면 더 예뻤을 해변 공항이랑 가까워서 도두동 해안도로 관광후 인근지역이라 가보기 좋네요

유명하다길래 가봤는데 80대 부모님이 제일 만족했던 음식점. 웨이팅 20분가량하고 들어갔고 웨이팅동안 1층 선물샵에서 구경하며 기다리면 됨. 식사후 무료 아메리카노 커피도 줌.

제주도 매번 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특이한 돌염전이라 가보았는데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관광지.

제주도 신상 800평 대형카페라고 해서 가보았는데 날씨 궂은 날 동선에 넣으면 좋은 곳. 겨울 비수기인데도 신상 카페라 앉을 자리가 없어서 먼저 자리를 맡았는지 확인후 주문을 받네요. 카페 밖만 나와도 억새풀과 동백꽃을 볼수 있고 스파게티,피자류의 식사도 가능해서 아이들 데리고 오기도 좋은 카페. 커피맛은 좀 연한 편. 빵가격은 보통이고 채소 컨셉 빵이 있음

2월초에는 동백꽃이 거의 져서 볼거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동백꽃 많이 피는 시기에는 예쁠만한 곳. 내부가 넓고 동백꽃 종류도 많음

여행의 피곤함을 풀어주는 온천. 목욕탕내 탕에 들어갈 때 물이 좀 깊은 편이라 노인분들 조심해서 들어가셔야 함. 탄산온천은 물이 차가운 편이라 일반 온탕만 들어감. 안에 찜질방,노천탕도 있음. 노천탕은 래쉬가드 필요

산방산주변 음식점은 일찍 문을 닫아서 문닫는 시간을 꼭 확인이 필요해요. 끝날 시간에 갔는데 다행히 포장이 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번거로우실텐데 1인분씩 4개로 싸주셔서 먹기 편했네요. 사장님 친절합니다

산방산과 바다가 보이는 뷰입니다. 위치가 한적한 곳에 있고 탁트인 뷰가 좋네요. 내부시설이 깨끗하고 방도 좋습니다. 기대 안하고 갔는데 80대 부모님도 좋으시다고 하네요. 단 침구세트 1채가 더 필요했는데 추가금 2만원 받네요.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