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가족해외여행이라서 긴장이 되고 걱정도 되었던 여행이었다. 아이들은 4년전에 비해 훌쩍 컸고 여행 중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가족 모두 다치지않고 안전하게 무탈하게 다녀와서 정말 다행이다
너무 좋았다 ^^
Day 12024.02.01
베트남 입국
ICN 19:40 - CXR 23:20
서울 - 나트랑 항공권
1
깜 라인 국제공항
관광명소 · 남부
예약가능
2
Seaesta Nha Trang Hotel
숙소 · 중심부
예약가능
Day 22024.02.02
시내 쇼핑/숙소 이동
1
JW 기프트
관광명소 · 중심부
여행지에서 첫날 쇼핑으로 제격이었던 곳
여기서 산 크록스 여행내내 정말 잘 신었네
2
씨 나트랑 점
관광명소
현승이가 하고싶어했던 모자쇼핑
jw기프트, 그리고 sea 맞은 편 매장까지 세군데를 돌아다녀 비교해본 결과 sea 최종선택!! 예쁜 모자 잘 샀다
여름휴가마다 잘 쓸 수 있을 듯 ^^
3
롯데 마트 나트랑 골드 코스트 점
관광명소 · 중심부
예약가능
탑젤리 여기서 절대 사지 말것
두배 가격 주고 사옴..
마카다미아는 2.5배 가격이었네 ㅎ
한주분식에 가게 될거였음 안샀는데 한주분식 가게 돼서 다행
4
킴 빈
관광명소 · 중심부
5
Seaesta Nha Trang Hotel
숙소 · 중심부
예약가능
6
라 냐
음식점 · 중심부
베트남 여행 첫 식당 식사
엄청 맛있게 먹음
가격도 만족
배부르게 실컷 먹고 60만동 정도 나옴
7
빈펄 리조트 나트랑 선착장
관광명소
8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트레 아일랜드
숙소
예약가능
숙소도착하자마자, 숙소가 너무 맘에 들어서 다들 입이 떡 벌어짐!!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훨씬 더 크고 화려하고 또 지내보니 편안했다
환상속에 있을 법한 우리 가족을 위한 풀빌라
Day 32024.02.03
호텔 수영/ 씨푸드레스토랑 &과일 구매
숙소 휴식
1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트레 아일랜드
숙소
예약가능
호텔수영 신나게 즐기고 풀바에서 점심 해결
전용비치에서 모래놀이도 실컷 하고
여유로운 시간 보냄
해떨어지기 전에 케이블카 타고 나와서
해지고 케이블카 타고 들어가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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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빈 산
음식점 · 중심부
동을 빠듯하게 들고 나오고 카드도 안 들고 나온 상황에서 다행히 삼성페이가 된다고 해서 생물 랍스터를 먹음
하지만 결국 삼성페이는 안됐고
가지고 온 동으로 계산가능은 해서 동으로 계산하고 옴
그덕에 다음 스케줄로 미미프루츠를 못가고 근처에 과일가게에서 남은 동 가격 맞춰서 과일을 사오게 됨!
맛은 만족했는데 가격은 만족이 안되네
베트남에서 먹은 식당 값 중 최고를 찍음
300만동 정도 내고 랍스터와 키조개, 오징어, 가리비, 모닝글로리, 볶음밥 먹음
담에 가면 여기 말고 좀 더 현지 씨푸드식당을 갈 듯함
3
반 프루트 스토어
관광명소 · 중심부
망고스틴 15만동, 그린망고 35000동, 레드용과 35000동
가지고 있는 동으로 구입가능한 과일 구입해옴
과일 다듬어 주어서 좋았는데
망고스틴과 용과는 맛있었지만
그린망고는 덜 익은 것 같았다
사실 첨엔 뭣 모르고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 그린망고를 시장에서 더 사다 먹어보고는 여기서 구입한 망고가 덜 후숙된거였구나 싶었음
Day 42024.02.04
무이네 사막 투어
1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트레 아일랜드
숙소
예약가능
베나자 무이네 선셋 투어
8시15분 빈펄선착장에서 차량 탑승 후 이동, 빈펄선착장 23시 도착!!
점심은 신밧드케밥!
평소 안먹던 아침을 며칠째 무리해서 먹는게 소화가 안되어서 음료만 마셨고 아이들하고 남편만 치킨케밥, 비프케밥, 그리고 감바스 알하이오 먹었음
감바스 알하이오는 너무 싱거움.
비프케밥은 너무 짜고 ㅎ
과일스무디는 맛있게 마심^^
저녁은 스위스하우스에서 먹었는데 대존맛
게다가 가격도 만족스러움
저렴한 가격에 퐁듀와 스테이크, 야채볶음밥 맛있게 먹었던 곳
퐁듀 먹고 싶다!!
투어코스는 요정의샘-용과밭이있는까페-화이트샌듄-레드샌듄 순서. 피싱빌리지는 빼고 지나가면서 차에서 슬쩍 보는 걸로 ^^
요정의샘 사진상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멋있었음
긴 거리를 걸어서 가볼만하다는 생각이 듦
신발은 까페옆쪽 요정의샘 내려가기전 입구 신발장에 벗어두고 다녀올수있었고 다녀온후에 까페에서 발씻을수 있었음
용과밭이있는까페는 입장료 3만동인데, 까페음료까지 같이하면 5만동 받음 12살미만 아동은 입장료 없어서 음료값25000동 내고 따로 시켜먹음
35000동짜리 용과스무디 진짜 맛있음
화이트샌듄 ATV 인당 30만동 내고 탐.
진짜 스릴 최고!! 돌아올때는 모래에서 썰매타는 그 비탈길도 ATV타고 내려오는데 와, 진짜 찐으로 재밌음!!
모래썰매는 인당 5만동 받고 여러번 태워줌
그런데 내려갈 때 중심 잘 잡아야 함
엄청 고꾸라지고 모래 뒤집어쓰고 난리남
추억이 될 듯 함 ^^
올라올때 암벽등반 따로 없음 ㅋㅋ
레드샌듄은 화이트샌듄에 비해 조용한 느낌..
화이트샌듄 모래범벅 좀 씻어내느라 시간이 오래 소요됐더니
겨우겨우 레듀샌듄 언덕에 가서 구름사이로 지는 해를 볼 수 있었음 너무 멋있었고..
때마침 비가 살짝 내리더니 반대쪽에는 커다란 무지개가 정말 그림속의 무지개 그대로 커다랗게 생김
양쪽으로 볼거리가 풍성했던 레드샌듄...
무이네 선셋투어, 왕복8시간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상쇄할만큼 좋았음
추억꺼리가 될 것 같음
Day 52024.02.05
둘째 얼굴 뒤집어진 날
1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트레 아일랜드
숙소
예약가능
아침에 일어나보니 둘째 얼굴이 벌겋게 부음
이유를 찾다찾다보니 바나나보트 선크림을 과다하게 바른 것이 이유였던 것을 발견하고
간지러워하고 부어올라 시내약국으로 나가려고 호텔에 가까운 시내약국의 위치를 물어보니 호텔 내 응급센터를 알려줌
거기서 항히스타민제를 받아 먹고 가려운것은 진정하고 얼음찜질해주며 오전은 숙소에서 본의아니게 쉼
오후에 심심해해서 그늘 쪽에서 물놀이를 함
온가족이 농구시합을 했는데 ㅋㅋ
정말 즐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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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2024.02.06
어메이징 스노쿨링 투어
1
혼문섬
관광명소 · 남부
예약가능
밝고 유쾌한 언어천재 톰 가이드와 함께라서 더 좋았던 스노쿨링 투어
날씨도 좋았고 물고기도 많이 봤고 사람도 많이 함께 했다 ㅋㅋ
점심 때 먹은 스프링롤 진짜 맛남
첫번째 섬은 스노쿨링 연습
두번째 혼문섬이 진짜 물고기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세번째 섬은 추가 액티비티 하는 곳
우리 아이들은 2인 130만동 내고 패러세일링 했고 즐거워했다 ^^ 짧다고 아쉬워하긴 함
2
베나자 스토어 풋 스파
관광명소
예약가능
3
한주 분식
음식점 · 중심부
4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트레 아일랜드
숙소
예약가능
Day 72024.02.07
1
빈원더스 나트랑
관광명소 · 남부
예약가능
7시45분부터 버기를 타고 8시 빈원더스 입구 대기하여 직원들과 함께 입장을 ㅋㅋㅋ
8시30분 시작하는 알파인 코스터를 우리가족 1빠로 탑승한 뒤, 한번 더 줄서서 10분만에 2번째 탑승!!
알파인코스터 첫번째 탔을 때 하나도 멈춤없이 쭉 내려가서 진짜 꿀잼~~~
짚라인을 타러 갔더니 2시간 대기라 회전그네, 광산모험, 스카이드롭 대기 없이 타고 다시 짚라인 2시간 대기 아이들 11시반, 우리 부부 12시로 팔찌 받고 점심식사를 대기장소 앞 까페에서 해결하여 시간 절약!
짚라인도 신나게 탐!
아이들은 엄마, 아빠 기다리며 범퍼카 두번 탑승하고
워터파크 쪽으로 이동해서 노점상에서 스무디 한잔씩!
워터파크 입장!!
진짜 줄이 거의 없고 슬라이드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있는 슬라이드 다 타봄 ㅋㅋ
나는 67번 신비한요새체험이 재밌었음
나는 이제 지쳤을 즈음 아이들은 73번 플로팅베이(빠지)가서 한참 놈..
12시반부터 5시반까지 빡세게 놀고
간단히 샤워한 후, 대관람차 타고
분수쇼는 슬쩍 본 뒤 타타쇼 앞자리 맡으러 일찌감치 이동
맨앞에서 두번째줄 정중앙 자리 앉아서 타타쇼를 관람함
생각보다 정말 퀄리티있고 괜찮았음
무언극이라 언어장벽 이런 거 없음 ^^
저녁은 하버에서 꼬치를 먹고싶다고 해서 노점상에서 꼬치먹고 좀 부족한 듯 하여
분짜하노이에서 분짜 세개 시켜먹음
빡세게 논 하루..
2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트레 아일랜드
숙소
예약가능
Day 82024.02.08
호텔수영 및 레이트 체크아웃
1
빈펄 리조트 나트랑 선착장
관광명소
2
깜 라인 국제공항
관광명소 · 남부
예약가능
3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트레 아일랜드
숙소
예약가능
아쉬운 여행의 마지막 날
조식도 마지막으로 여유롭게 먹고
호텔 수영과 풀빌라 풀장 수영을 하고
나는 짐다 싸놓고 거품목욕도 하고
2시즘 룸서비스로 피자, 스파게티, 파니니, 햄버거 시켜 먹음
베나자풋스파후 근처 노점상에서 사온 그린망고도 알뜰하게 잘 깎아서 먹음
망고 진짜 배불리 먹어서 뿌듯함
4시 레이트체크아웃이라 진짜 꽉 채워서 놀고 여유있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