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후시미역&마루노우치역 근처 2. 꽤 넓음 3. 아침식사 무료 4. 싱글침대 2개 & 간이테이블 의자 5.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 드럭스토어, 슈퍼 단점 1. 화장실 좀 낡음 (수도꼭지가 돌리는 형식..) 2. 수압 좀 약함 3. 객실 건조 심함 (개인적인의견) 4. 객실에 전기포트 없음 (프론트 대여해야함 보증금은 없음) 그치만 가격도 괜찮고 위치도 괜찮고 넓고 4일 묵으면서 건조 빼고는 그닥 불편하진 않아서 전체적으로 만족만족

나폴리탄 헤헤 다 먹고 포장해가서 숙소 와서 또 먹음 헤헷

매달 21일에 닛타이지에서 무슨 공개 제사.. 어쩌구를 해서 앞에 도로통제하고 야타이가 선다는데 마침 일정이 겹쳐서 바로 감 후시미역-가쿠오잔역 가는데 도니치에코킵뿌 (매달 8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만 구매할 수 있는 지하철&버스 일일권/620엔) 끊어서 감 아침 8시 반쯤 도착하니까 야타이 열 준비 한창이었고 9-11시가 제일 사람 많다고 했는데 확실히 9시쯤 되니까 사람 많아짐 축제 한번도 못 가봤는데 조그맣게라도 경험해봐서 재밌었어요 일정 겹치시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추천

음..................... 그냥 미스터도넛 폰데링 먹을래요

노리타케고 뭐고 그냥 이온몰 구경하러 왔어요.. 날이 더워서 바깥에 있을 수가 X.. 이온몰에서 사온 이 마구로타타키마끼가 맛있었음

나고구루 라는 나고야지역 맛집 유튜브 보고 가봐야지 했던 가게 오픈한지 얼마 안 됐음 사카에 프린세스거리 안에 있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싸고 맛있었음 엄마는 아츠타 호라이켄보다 괜찮았다고 하시는데 입맛이야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 정도로만..😅 그치만 레몬사와 하이볼 생맥주 우나쥬 특상 (계란추가) 히츠마부시 특상 이렇게 먹고 9000엔도 안나왔으니 엄청 저렴한 건 맞음! 토요일 저녁 7시쯤에 예약 없이 방문해서 카운터석에 앉았고 주방이 좁아서 음식 나오는데 30분정도 걸렸음 맛있었어용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

비싼 새우버거맛 굳이 일부러 먹을 필욘 없는듯...?

나고야에서 나온 라멘 체인점이라고 해서 방문 일본 와도 라멘은 잘 안 먹는 것 같아서.. 쇼유라멘이랑 후지부타쇼유 교자 주문 후지부타쇼유는 등뼈기름 많이 들어간 기름좔좔라멘 근데 느끼하진 않았음 오히려 전체적으로 짜지 않고 되게 괜찮았어요 내가 이런 걸 잘 먹는 걸수도.. 교자는 별로였어요 새벽 5시까지 하는 가게인데 유흥가 안에 있어서 그냥.. 낮에 가세요

뭐랄까 고기 자체는 정말 저렴하고 괜찮았는데 서빙이..... QR주문이고 가게에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고 정신없는 분위기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었음.. 고기 3종류 술 밥 먼저 이렇게 시켰는데 고기 2종류 술 이렇게 갖다주고 고기 다 먹으니까 밥을 갖다줌 나오는데 오래걸리는구나 싶어서 다른 고기 2종류를 시켰는데 처음에 시킨 고기가 개늦게 나와서 밥 절반을 그냥.. 먹음.. 지나가는 점원 붙잡고 ‘찬물’ 달라고 그랬는데 영원히 안 줌.. 결국 더이상 못 먹겠다 싶어서 시킨 것만 다 먹고 계산서버튼 누르니까 그제서야 ‘정수’를 가져다줌 이게.. 우리 테이블만 이런거면 아 이게 말로만 듣던 그.. 싶겠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다 그랬음.. 우리보다 늦게 들어온 일본인 커플도 조금 먹고 기다리다가 그냥 계산하러 나감.... 야키니쿠는 워낙 가게도 많고 지점도 많으니 (여기도 프랜차이즈) 잘 선택해서 가시길..........

돈키호테 사카에점을 싫어해서 (..) 여기로 옴 해산물 같은 신선식품도 판매하니까 숙소가 가까우면 여기서 장보는 것도 추천 사카에점보다 사람이 적어서 안 복잡하고 직원들도 친절함.. 그렇게 먹어보고싶던 나메로우를 여기서 발견해서 드디어 먹어봄 맛있다...

선선하고 날씨 좋은 날 오세요 시원할 때 오세요 천수각.. 올라갈 생각도 안 했지만 이날 안에서 쓰러진 분 계셔서 들것에 실려나오고 구급차 오고 그랬었음... 그리고 이날 정말 뭔 날이었는지 이누야마선 연선화재로 운행 중단돼서 나고야 돌아올때는 메이테츠선 못 타고 임시티켓 발급해주셔가지고 지하철로 돌아돌아서 옴...ㅠㅠ 그치만 덕분에 절대 탈 일 없던 노선 타서 예쁜 풍경 보긴 했음

히다규 스시... 두개합쳐 3000엔..... 그치만 맛있었음.....

너무 더워서 시원한 거 없나 보다가 레몬 키시멘에 홀려서 들어감 몰랐는데 테마리 스시가 유명한 가게인듯 옆에 있는 건 레몬즙 위에 올라간 건 무가 아니라 갈고 남은 레몬 레몬즙 뿌리기 전에는 신맛이 없는데 (약한 시로다시 국물느낌..?) 레몬즙 잔뜩 부어서 먹었더니 면도 쫀득하고 신 걸 좋아하는 우리한테는 너무 맛있었음 토마토 우동도 있었는데 다음에 오면 토마토 우동이랑 테마리 스시 먹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