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23년 2월에 삿포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번에 일본을 두번째로 방문하게 되고 간사이공항에 도착하면서 단층만의 공항을 독특히 보게 되었구나요 그 공항을 경유하여 교토행 하루카 기차 예약권을 발매하고 간사이 레일패스도 수령하고 일본 엔도 출금하고 교토로 출발했어요! 4박5일동안 교토-오사카 여행을 마무리하며 간사이 공항으로 돌아와서 무사히 귀국하였어요

여행 첫날에 간사이 공항에서 하루카 열차를 타고 교토역으로 쭉 출발해서 오사카 주변을 처음으로 보게 되어 교토역에 도착하면서 이미 밤이 되어버렸구나요 다음날 교토 당일여행을 마치고 오사카로 이동했구요!

교토역에 도착하자마자 배가 좀 고파서 교토역 10층으로 올라가서 교토 라멘을 맛있게 먹었구요

규모가 비교적 좁지만 교토 숙소를 1박으로 잘 이용했어요!

니조 성을 방문해보면서 거대한 나무를 구조재로 조립하여 세워서 정말 엄청 큰 규모의 일본 역사건축물이겠네요. 니조 성 내부로 들어가서 둘러싸게 돌아다녀보더니 일본 과거의 재현된 모습을 맛봤어요!

교토 추천관광지 중 하나인데요 한큐 열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면서 도게츠교 다리를 먼저 보고 대나무숲까지 보고 왔어요 한편 교토에서 벌꿀이 붓은 떡꼬치를 먹어보면서 넘 맛있더군요~

아라시야마 치쿠린을 편하게 찾아가서 대나무 높이가 솟아오르는듯한 너무 높고 대나무숲을 산책하면서 5월중에도 불구하여 초여름이 된 풍경이라고 느꼈네요

2~3층의 황금빛이 가득차게 표현된 금각사를 둘러보고 나가는 길에 다소 더워서 교토 말차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시원해졌군요

교토 라멘 한번더 먹었어요

기온에서 큰 거리를 잠깐 걷으면서 구경하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기온 거리를 보고 돌아와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면서 야사카 신사를 쉽게 볼 수 있으니까 짧은 시간으로 구경해보고 산넨자카로 이동했어요

교토 라떼를 주문하여 고소하게 맛있고 따뜻하게 마셔봤어요

청수사를 향하여 가는 길에서 걸어보면서 산넨자카 니넨자카 거리를 쉽게 볼 수 있고 사실 현지인과 외국인이 가득차게 많이 있으시더군요

기온에서 청수사까지 오직 도보만 걸어오느라 숨을 쉬기도 했어요ㅋㅋ 아무튼 청수사 들어가서 광고나 관광 사진 나오는대로 청수사 실제 모습을 잘 보고 왔어요~

교토 당일여행의 마지막 차례로 후시미 이나리 신사를 산책하여 구경하고 왔어요

교토 1박2일 여행 마치고 교토에서 한큐열차 타고 오사카 츠텐카쿠로 내려와서 통천각 전망대를 잘 보고 그 근처에 있는 숙소에 머무르기도 했어요 그리고 오사카 여행 3박4일동안 숙소에서 출발하거나 숙소로 갈 때마다 츠텐카쿠를 항상 공유하기도 했어요

츠텐가쿠 근처 숙소에 가까워서 편리했구요 그래서 숙소에서 간단히 짐 정리하고 나와서 쿠시카츠랑 시원한 맥주 먹으며 즐겁게 수다떨었어요

오사카 여행 3박4일동안 츠텐가쿠 근처 숙소를 잘 이용했어요. 한편 숙소 관리자가 없고 이메일을 통하여 알려주신 대로 비번밀호를 풀어서 열쇠를 꺼내고 끝까지 잘 보관해야 되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7시간으로 돌아다녀서 잘 놀고 왔어요~ 금요일 아침에 방문함에도 불구하여 현지인과 외국인을 막론하여 놀러가는 사람이 매우 많지만 심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오사카역을 당분간에 공유해서 오사카 지하철 패스 2일권을 수령했어요

하루카스 전망대 보려고 가는 길에다가 16층까지 운행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16층으로 올라가서 전망대 티켓 받고 60층으로 올라가서 전망대를 잘 관람했어요

어느날 밤에 오사카의 야경을 보려고 아베노 하루카스 300 전망대 60층으로 올라가서 네 방향의 통로를 돌아다니면서 오사카의 야경을 둘러보더니 건물이 많이 가득차고 야경뷰가 정말 굉장히 넓어서 간지났더군요 59,58층으로 내려가서 하늘정원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다가 그만 돌아가고 말았어요

도톤보리로 가보려고 난바역을 이용하기도 했군요!

문 닫기 전에 서두르게 빠르게 걸어가서 도착하니 다행이네요 조금 기다리다가 안내받고 3명이 같이 앉아 원하는 초밥, 음료수 등을 편하게 주문하고 배부를 때까지 넉넉히 많이 먹어서 좋았어요

오사카 여행동안 도톤보리를 3번으로 방문했군요ㅋㅋㅋ 17일 밤에 회전스시 먹으러 가고 18일 아침에 이치란 라멘 먹으러 가고 18일 저녁에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치즈케이크 등의 도톤보리 먹거리 음식을 먹으러 가는 거예요!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을 방문하여 오사카 기념품과 일본 생필품 등을 필요하거나 사고 싶은대로 많이 사서 계산해보더니 1만 엔이 초과되니까 여권과 돈키호테 쿠폰을 보여줘서 드디어 면세 10%정도 잘 받게 되어서 좋았어요

아침에 이치란라멘을 먹으러 갔는데 30~40분정도 줄서서 기다린 끝에 자리 안내받고 앉아보더니 좌우방향의 칸막이가 있고 이치란 라멘을 조리하고나서 반입구에 들어오자마자 그 라멘을 천천히 잘 먹었어요

이치란 라멘을 아침식사로 먹고 나와서 도톤보리 길거리에 있는 스타벅스를 찾아서 유바리 멜론 스무디를 주문시켜서 마셔봤더니 정말 맛있더군요

오사카 정통시장인 구로몬 시장을 잠깐 구경하고 나왔어요

E패스 이용하여 바로 들어가게 되어 일본 오사카의 옛 거리와 근세 주택을 엿보고 근대적인 주택과 건축물 등을 모형으로 봐서 공간 구성을 알아볼 수 있어요

오사카역에서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걸어가서 바로 공중정원을 보러 올라갔어요

오후 3시 이전에 E-패스 이용하여 무료입장하게 되어 공중 정원 전망대를 한바퀴 걷으면서 맑은 하늘 안의 오사카 도시 풍경을 내려다보고 우메다 스카이 빌딩을 지어준 건축설계자가 굉장히 좋은 발상을 내서 대단했구요

장어덮밥을 주문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먹다가 반으로 남겨놓은 채 배부르져서 더이상 못 먹고 그만 나갔어요

오사카성은 오사카 여행할 때라면 꼭 관람해봐야 되는 곳 하나이니 5월 중순의 맑은 날씨에 오사카성을 직접 방문하면서 나무숲이 모두 벚꽃이 잃고 푸른빛으로 변해나간 것도 보고 오사카성의 규모가 정말 넓고 입구에서 천수각까지의 도보가 15~20분정도 걸릴 것 같아요

오사카성은 오사카 여행할 때라면 꼭 관람해봐야 되는 곳 하나이니 5월 중순의 맑은 날씨에 오사카성을 직접 방문하면서 나무숲이 모두 벚꽃이 잃고 푸른빛으로 변해나간 것도 보고 오사카성의 규모가 정말 넓고 입구에서 천수각까지의 도보가 15~20분정도 걸릴 것 같아요

오사카성을 관람 끝나고 오사카 역사박물관으로 돌아와서 오사카 도시의 과거 재현모습을 둘러보고 계단을 통해 내려가는 도중에 창너머로 조감도처럼 오사카성 건물을 잘 봤어요~ 오사카 역사 전시를 읽어보면 근대 이전 교토(일본의 전 수도)의 관문으로써 상업도시로 발전해온 걸 알 수 있고 근대 이후 도쿄처럼 대도시로 발전할 것 같았어요

해유관(가이유칸)에 입장해서 40~50분정도 관람하고 왔어요

신사이바시 거리를 걷으며 딸기 찹쌀떡을 사먹어서 정말 맛있더군요

965엔짜리 치즈케이크 한 개 구입하고 숙소에 가져다 다함께 먹어봤어요

타코야키 8개를 주문하여 3명으로 나눠 먹어보더니 뜨겁지만 정말 맛있고 있었어요

오코노미야키 2개 주문하여 직원 아저씨가 직접 끓여주고나서 먹어도 되다고 하셔서 3명이 다함께 먹었어요

덴노지 동물원 안에 내가 좋아하는 늑대가 있는 걸 알고 있다고 해서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들어가서 다른 동물들을 이리저리 구경해보고 늑대를 보게 되면서 꾸준히 살펴보고 있는데 늑대 한 마리가 이미 죽은 걸 봐서 참 안타끼웠더군요...그 다음 나머지 동물들을 구경해보고 그만 나가셨어요

오사카 여행 마지막날에 코리아타운 한번 방문해서 한국 가게 곳곳에 가득차고 있는데 한국 음식을 먹으러 온 일본 현지인이 매우 많이 있는 거 보고 한국인으로서 고맙다고 느끼며 오사카 안의 한식밥상을 점심시간으로 먹기도 했구요!

헵파이브 백화점을 찾아가서 관람차 타려고 에스컬레이터만 이용하여 7층으로 올라갔어요

빨간색 도장만 칠하는 헵파이브 관람차를 보면서 일본 국기 안의 빨간 원형과 어울리다고 느끼며 관람차를 타고 360도로 천천히 올라가서 오사카역 주변의 풍경을 잘 내려다보다가 내려왔어요

난바 파크스를 둘러보면서 외관이 매우 곡선적이고 나무 질감도 통일감 있었다구요 난바 파크스를 여행의 마지막순서로 잘 둘러보고 난카이 난바역으로 곧 가서 공항 급행기차 타고 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