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5초컷이라 수월하게 먹었어요 맛있긴한데 넘 달아요 2개는 물려요ㅠ 한개가 딱 적당 언제 나가든 항상 줄 서 있어요 그래도 생각보단 금방 주는 것 같아요 한 10분정도?

진짜 옛날 명동번화가이던 시절 같아요 걍 한국같음 어딜가나 한국노래나오고 네컷가게 짱많아요

웨이팅이 있긴 했지만 3분?도 안기다린 것 같아요 돼지조림비빔밥이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그냥 딱 한국에서 먹는 계란밥에 장조림넣은 것 같아요 딱히 대만까지 가서 꼭 먹어야할 음식까진 아닌 느낌 대만 음식이 잘 안맞는 분이라면 여긴 잘 드실 것 같아요!

너무너무 기대하면서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와 너무 맛있다 이런건 아니었어요 그냥 맛있다 이런맛이구나 이정도? 근데 곱창 자체는 진짜 맛있었어요bb 꼭 마늘소스나 흑초?소스 넣어서 드세요 여기서 한국인들을 많이 봤는데 은근 곱창국수가 입맛에 안맞아서 다 버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기대하고 가진 마세요 웨이팅 줄 진짜 길었는데 그래도 10분 좀 안되서 다 빠지더라구요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음료가게! 덕분에 시간, 일정, 체력만 되면 무조건 찾아갔어요 꼭 드셔보세요 ☆☆추천메뉴☆☆ 1. 자몽녹차 (당도10+얼음30) 2. 사과홍차 (당도10+얼음30)

들어가면 커피맛 누가크래커랑 차를 줘요 다른맛도 먹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다른 맛도 줘요 근데 솔직히 전 커피맛 맛있는지 모르겠어요ㅜ 유명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그냥 그렇고...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호지차맛이 제일 맛있었어요! 다음에 대만에 가면 전 이 브랜드에선 안살 것 같아요 이 브랜드의 장점은 그냥 선물하기 좋게 소분이 되어있다 정도인듯

외국인들이 줄이 엄청 서있어요 기대하면서 먹었는데 만두도 찐빵도 아닌 것 같은 맛이고 저한텐 탄맛이 많이 나서 좀 실망스러웠어요

줄이 정말 긴데 혼자 온 사람들은 좀 더 빨리 먹을 수 있었어요 대만 어딜가나 다 합석문화라 다양한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어요 양이 정말 많고 한국음처럼 우린 맛? 깊은맛? 이 없어서 뭔가 심심하다? 라는 느낌이에요 상 위에 나물같은 초록색 뭔가가 있는데 그걸 넣어먹으먼 더 맛있다고 많이들 넣어 먹더라구요

펑리수 쿠킹클래스 들었어요 애들밖에 없었지만 알고 간거라 전 너무 재밌고 좋았어요 펑리수 구워지는 동안 박물관도 둘러보게 해주는데 관심없었지만 그래도 한번 볼만했어요 박물관은 에어컨때문에 정말 추우니까 겉옷을 들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위치가 스린이라 위치가 제일 흠이지만 ㅠ 다들 시간되면 한번 해보세요! 추천!

길 해매다가 영업시간이 훌쩍 넘겨서 갔어요ㅠ 30분이나 지나서 갔는데 영업시간이 지났지만 판매해주시더라구요ㅠㅜ 감사했어요

야시장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명동에 푸드트럭이 더 많을 느낌 시간남으시면 가시고 아님 다른 큰 시장을 가세요!

대형관광버스에 사람 꽉꽉 채워서 출발해요 가는 동안 가이드님이 대만 역사, 문화, 경제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셔요 처음엔 재미없다 생각햇는데 듣다보니 재밌기도 하고 나중에 한국와서 보니 약간 쓸모있어요 알쓸신잡같은 느낌.....ㅎ 투어는 꼭 넣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폭포에서 소시지 사먹으실때 맥주한병 사서 드세요 진짜 최곱니다b 그리고 마늘은 매우니까 절대 한번에 드시지 마시고 여러 입 나눠드세요 전 아무생각없이 한입에 넣었다가 속쓰렸어요ㅠ (참고로 한국 생마늘 좋아하는 사람이에요ㅠ) ++) 분위기 궁금하실 것 같아서 추가로 남겨요 제가 참여한 날만 이야기드리면 혼자온 사람많은 분위기는 절대 아니고 큰 관광버스 다 채울만큼 (제가 간 날은 22팀정도였어요)이고 4팀?5팀정도만 혼자 온 사람들이었어요 혼자 온 사람들은 계속 혼자 다녀요 가이드가 뭐 사진 챙겨주고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전 다른 혼자 오신 분한테 말 걸어서 같이 다녔는데 이게 훨씬 좋아요ㅠ 참고하세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현지맛집이에요 구글지도후기 참고해서 메뉴 시켰는데 관자가 맛잇다고 해서 시켰는데 진짜 딱 관자 1개 나와요 참고하세요!

밥먹고 바로 간 시장이라 배불러서 제대로 둘러보진 못했어요ㅠ 그치만 야시장 느낌을 느낄 수 있었고 여러가지 야시장 메뉴가 있었어요ㅎㅎ 대만가이드분께서는 닝샤야시장을 제일 추천하시더라구요!

지진때문에 찾아가는데 진짜 애먹었는데 어찌저찌 잘 찾아갔어요 가는 길에 미달이 아버지역할 하시는 배우님 오토바이가 있는데 대충 그거 보이면 근처 온거에요 가게가 사진이랑 느낌이 진짜 다르더라구요 전 여기서 누가크래커 말고도 빵도 좀 샀는데 여기 딸기 빵 진짜 맛있어요!! 누가크래커 조금 산 것도 아쉽고 ㅠㅜㅜ 빵도 적게 산거 진짜 후회 다른 브랜드 가시지 마시고 그냥 여기서 왕창 사세요ㅠㅠㅠ

한국인 입맛에도 딱 잘 맞는 우육면이에요! 대만 음식들이 와 진짜 맛있다 이런게 하나도 없었는데 여긴 정말 맛있었어요 웨이팅이 있긴 했는데 혼자와서 금방 들어갔어요 융캉제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서 사라진다는 말이 딱이었어요! 양도 꽤 많고 맛있었어요 한국인들이 꽤 있더라구요 맛있었어요

포장은 가게 앞 주문서를 작성하시고 이름을 써서 드려야해요 먼저 가더라도 주문서를 늦게 내면 순서가 뒤로 밀리니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연어초밥이랑 닭꼬치 포장했는데 전 너무 맛있었어요ㅠ 대만오면 여긴 꼭 와보고 싶었는데 전 너무 만족했어요

주문받고 자기들끼리 뭐가 엄청 꼬였는지 1시간 뒤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어이없었지만 용산사 갓다가 시간맞춰 한시간 뒤에 갔더니 20분을 더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주문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다며 미안해하다가 갑자기 제 순서도 아닌데 번호표를 가져가선 뭐라고 하더니 지파이를 줬어요....ㅎ 근데 지파이를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원래 뼈도 잇고 그런건가요? 바삭바삭 이런걸 기대했는데 그론건 아니고 뼈도 엄청 나오더라구요 좀 당황스러웠어요

대만 연휴때문에 9189버스가 매진되버림.... 앞으로 그럴 분들 없겠지만 만약 버스를 못타게 되신다면 ㅠ 저처럼 해매지 마시고ㅠ 쭤잉역에서 지하철 빨간색 타고 가오슝역으로 가세요 그리고 가오슝역에서 버스터미널G구역으로 가셔야하는데 가오슝역이 공사하고 있기도 하고 인포메이션 직원 외 영어되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어요 그냥 지도보여주시거나 G 외치면 손짓발짓으로 알려주시는데 생각보다 멉니다 이상해도 그냥 걸어가세요 9117 버스나 9188 버스 타시면 되는데 버스터미널 직원이 버스 오기 전에 줄 세우면서 챙겨줍니다 버스는 에어컨부분에 빨간 버튼 누르면 세워줘요 한국처럼 하시면 돼요

숙소랑 연계된 스노쿨링 했는데 2인 가격+ 택시비 해서 1200대만달러 내야돼요 혼자서 하실 분들은 한국에서 혼자 하는 스노쿨링 예매해서 가시는게 좋아요 돈 진짜 왕창 불러요ㅠ 스노쿨링하시면 물고기가 똥싸는거 왕창 볼 수 있음...ㅎ 사진은 기대하지 마세요 사람을 4등신으로 찍어놔요

트리플의 어롼비 공원 주소로 지도찾아가시면 엉뚱한 주차장나와요 저 이것때문에 엄청 고생했어요 트리플 믿지 마시고 구글지도에서 티켓부스 찾아서 (한글로 적혀 잇어요) 찍으셔야 제대로 찾아갑니다 공원 자체는 너무 좋아요 작긴한데 등대도 이쁘고 바다도 너무 예쁘고 올라가면 바람 많이 불어서 시원해요 아 근데 옷이랑 핸드폰 조심하세요 전 몰랏는데 바람때문에 옷이 다 날아가서 여기서 찍은 사진 못쓰게됐어요...ㅎ 그리고 바람이 쎄서 삼각대 계속 쓰러져서 핸드폰 기스나요ㅠ 조심하세요

타이완뮤직페스티벌을 하고 있더라구요 술마신건지 약한건지 분간이 안될정도의 사람들도 있었어요 조심하세요 그리고 여기 소주를 엄청 영업해요 ㅋㅋㅋㅋㅋ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