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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주버님께 무한 감사와 사랑
Day 1
2023.12.11
아이들과 첫 해외 여행이라 1년전부터 준비에 시작은 했지만....여권만 6개월전에 완료 나머지는 큰 이주버님이 정말 세심하게 스케쥴을 짜주시고 공유해 주셨는데...크게 와닿지 않아 본격적으로 공부는 한 달전 ㅜ ㅜ 짐을 어떻게 싸야할지 몰라서 3주전부터 거실에 물건들을 꺼내두어 어수선함에 스트레스만 쌓이고 결국 가방에 짐을 넣은검 여행 전전날 ㅜ ㅜ 아이들과 즐겁게 짐싸기를 하고 싶었지만 결국 대노 ㅜ ㅜ 화 안낼려고 했는데 후회와 반성중 아이들은 비행기를 탄다는 생각에 엄청 들떠 있는데 계속 나무라기만 함 온 가족이 이렇게 이동을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일 초등 남자4명 정말 강력했음 여행지에 도착해서 아빠에 굳어진 표정을 오늘 하루만 5번 보았음 새벽비행기를 타고 아침6시부터 시작된 얼리 모닝투어에 시작 해외 여행은 첫 날이 가방 힘들고 어설픈데 시간을 정말 알차게 쓸 수 있었고 맛있었던 식당과 커피숍 그리고 편한 이동 수단으로 짧은 시간동안 베트남에 호기심과 궁금증을 확 불러 일으켜주는 시간이여서 힘들긴 했지만 다시 선택하라면 아임 오케:) 빈펄랜들 숙소는 정말 내가 또 언제 자볼수 있을까 할 정도로 너무 너무 좋았고 섬이라 음식믈 반입이 안되는걸 모르고 마트에서 이마트 장보는것처럼 음식을 사서 당황함 (벌칙금 500달러 ㅜ ㅜ) 언제 돈을 달라고 할까 마음을 졸이는 중 빈펄 워터파크 한가해서 좋음 아쿠이슈즈 필수(한국에서 안가져갔으면 빈펄 아쿠아 상점 안에서 구매 가능, 모든 물놀이 용품 다 구매 가능) 시간차 때문인지 잠이 새벽3시에 깨서 2시간째 왔다 갔다 뻘짓 중 잠 안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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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 라인 국제공항
관광명소 · 남부
예약가능
생각보다 깔끔하고 짐찾는데 어렵지 않음. 베트남 승무뭔들 좀 느린편 출발 시감 30분지연으로 2:20분 출발 우리 앞 자리 사람들이 지각과 서류 오류로 발생 태영이에 첫 비행 시작이 너무 오랜 기다림과 늦은 출발로 짜증이 폭팔 결국 떼쓰고 울고 불고 아빠 극대노ㅜ ㅜ 베트남 비엣젯 비행기 너무 좁아
얼리모닝투어(베나자) 다시 선택해도 얼리모닝투어 맛, 호기심, 릴렉스(마사지), 편리함 최고 코코넛커피 모닝글로리 (나물 볶음, 최고의 밥 반찬) 베트남 쌀밥 반쎄오 계란밥(아이들이 잘 먹음) 휴지에 휴지심이 없다 아이들과 함께 같은방에서 맛사지를 받는것이 신선함 모든 음식에 야채가 겯들여 나옴 그래서 베트남 사람들이 비만이 없어보임 베트남 롯데마트는 그냥 so so 고수, 향채 내 입맛엔 좋음 바다가 정말 가까워서 태영이 아주 신남
아침식사
환전소 김빈 환전소(금방) 너무나 빠르고 정확 ㅎㅎㅎ놀랐음. 600달러 147000동 환전
콩카페 코코넛커피 아주 맛좋아
롯데마트 그냥 마트 직원분들 한국말로 호객 4천원 밖에 안해요 ㅋㅋ
마사지 아이들과 함께 처음 받아 보는 마사지 선음이는 아주 만족스러워 했고 이재명 쌤이 왜 마사지를 꼭 받으라고 했는지 알았다 함 태영이는 문지르기만 했다 시원하지 않은 느낌 난 너무 좋았네
점심식사 라냐 음식점 시원한 정글같은 인테리어 우리 가족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넓은 식탁 모닝글로리 다양한 음식을 시켰는데 대체적으로 매운거 못 먹는 태영이와 함께 먹기 쉬운 메뉴들이라 좋았고 베트남 쌀밥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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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원더스 나트랑
관광명소 · 남부
예약가능
1일차 개인 풀이 있는 풀빌라 룸번호6114 방키 키드 4장 2층으로 방이 3개 각각 화장실 별도 풀장 깊이1.23m 빈펄 아쿠아에서 처음 타본 워터 슬라이드 대기줄 없어 좋았지만 사진을 못찍어 아쉽고 락커룸과 옷 갈아 입는 탈의실이 열악해 당황스러움 빈펄호텔 로비에서 모든방향에 카트를 갈아타고 음직임. 영어에 중요선 깨달음(내년 목표는 꼭 영어 깨부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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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리조트 & 스파 나트랑 베이
숙소 · 남부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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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리조트 & 스파 나트랑 베이
숙소 · 남부
예약가능
Day 2
2023.12.12
두번째 날이 되었다. 빈펄섬 리조트는 정말 아이들과 휴식을 즐기기엔 너무나 안상 맞춤인 곳!! 오늘은 어제보다 잠을 더 자고 6:00시쯤 기상 가방정리 한번 해주고 모닝 커피를 마시며 사람들이 일어길 기다렸다. 리조트로 여행을 간게 아이들 어릴때 누구에 회원권을 빌려 한번 다녀 온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였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몰라 정말 이용이 아니 잠만자는 사용만 하고 왔던 어두운 기억 여기는 모든 서비스 시설들이 너무나 편리하고 깨끗해서 대 만족 이런 곳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또 한번 그분께 감사:) 아침8:00시 조식을 하러 식당에 갔다 와우 너무나 큰 규모에 깜놀 아침부터 먹는 호텔 조식은 너무나 풍성하고 입에도 잘 맞아 기본 3번을 먹고 쌀국수와 찐한 코코넛향이 나는 커피가 인상적이였다. 식사 후 빈원더스 놀이동산으로 전 식구가 이동 놀이기구를 타는 팀과 동물원 팀으로 다니게 되었다. 큰아빠, 채원이, 우리4식구 루지 바이크 같은 놀이 기구 첫 탑승 꼭 타봐야 할 놀이기구 라서 가보았다. 땅이 넓어서 그런지 루지에 길이가 어마어마하게 길고 마지막엔 정말 운전에 자신이 있으면 안전장치 부실한 롤러코스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 외도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었고 시간상 아쉽게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은 안갔다. 홍학 포토존을 찍고싶었긴했는데 담에 또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ㅎㅎㅎ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채원이는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리조트 호텔 수영장에 들어가서 물놀이와 수영장 앞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뜨거운 모래사장앞에서 노는데 계속 음악은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울려 퍼지는 묘한 분위기 오늘 저녁은 시내로 나가 먹기로 했다. 섬안에 있다보니 현지 맛집을 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곳 6114숙소에서 > 메인 리벱션에서 카트를 타고 선착장 > 배를타고 육지 선착장 > 다시 글랩을 불러 시내로 이동 (빠르게 움직여도 최소1시간) 신랑이 써칭으로 알아온 그리스식당 집 한국말 잘하는 직원분과 맛있는 피자빵레 돌돌 말아서 먹는 그리스 햄버거 느낌 야시장 투어~ 오늘에 야시장 투어에 꽃은 두리안 맛보기 ㅎㅎ 태영이가 눈이 휘둥그레해진 곳 야시장!! 우리나라 재래시장이 더 좋은것 같은데..이녀석은 악어 박제에 마음을 사로잡혀 버렸고 내가 '디스카운트' 라는 말에 엄마가 값을 흥정하는 모습에 너무 놀랐다고 한다. 악어 얼굴 박제 15만동>10만동 구매 악어 이빨 15만동>12만동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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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리조트 & 스파 나트랑 베이
숙소 · 남부
예약가능
아침에 눈떠보니 수영장에 하와이하면 생각나는 꽃이 저렇게 둥둥 떠있고 혼자 아침 아침명상을 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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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원더스 나트랑
관광명소 · 남부
예약가능
아침 조식먹으러 가는 길 으리으리한 규모 태영이는 큰아빠와 선음이는 채원이와 우리 두사람 루지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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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개별) 빈원더스 내 롯데리아:) 케첩을 별도로 주지 않고 미니 플라스틱 종지에 담아서 먹는것이 특이하고 감자튀김 싸이즈다 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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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프엉
음식점 · 중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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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스 잼 82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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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모이 시장
관광명소
예약가능
입구만 봤는데 우리나라 청평화 시장보다 더 어두운 느낌. 근처 크록스 가게가 싸고 퀄리티가 좋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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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깐51
음식점 · 중심부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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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미깐
음식점 · 중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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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산
음식점 · 중심부
저녁 식사로 그리스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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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리조트 & 스파 나트랑 베이
숙소 · 남부
예약가능
리조트앞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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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리조트 & 스파 나트랑 베이
숙소 · 남부
예약가능
섬에서 배타러 나오는 길 겨울왕국을 연상케하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여기는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에 최고봉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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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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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리조트 & 스파 나트랑 베이
숙소 · 남부
예약가능
빈펄 섬에서 다시 나트랑으로 나오는 일정이다. 치크아웃 후에 배를 타고 육지 선착장에서 짐만 먼저 큰 아주버님과 신랑이 카사블랑카 리조트에 먼저 넣어 놓고 골드코스 롯데마트로 이동해서 쇼핑과 점심을 각자 해결한 후 3:00시에 마사지 샵으로 이동 다시 6:00시에 응온 갤러리 해산물 부페집에수 저녁 식사 후 집으로 돌아가는 스케쥴~~ 이날이 가장 힘들었던 날이 아닌가 싶다.. 숙소를 옮기는 일은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해서 다음엔 한곳에 머물며 돌아보는 곳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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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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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Blanca Villas
숙소 · 나만의 장소
부잣집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그런 배경에 빌라였다. 입구에 주차 차단기가 설치 되어 외부인이 아무나 들어갈 수 없게 보안이 철저해 보였고 관리는 하는 직원 수도 상당히 많아 보였다. 가장 인상적인건 조식을 선택하면 디음날 아침에 와스 음식을 직접 주방에서 조리해서 차려준다는 것니.너무나 인상적이고 냉장고에 웰컴 과일이 가득 놓아져 있는것도 역시 베트남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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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트
관광명소 · 중심부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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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프엉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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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시장
관광명소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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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온 갤러리
음식점 · 중심부
예약가능
너무나 한국 관광객이 많아서 그냥 한국이라 생각이 들었다. 1인당 나오는 랍스터에 크기에 몰랐고 처음 먹어보는 랍스터에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생각했던 맛은 아니였다. 우리나라 꽃게가 더 맛있는 느낌. 하지만 다양한 해산물을 가격 신경쓰지 않고 먹을 수 있너 좋았고 우리 아들은 바다포도에 대한 열망으로 못하는 영어로 직원붐과 한참을 설명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결국 말은 통하지 않았고 구글 검색으로 이미지를 찾아 바다포도를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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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관광명소
예약가능
야시장 안에 사진은 없어 근처 두리안 가게 사진으로 야시장은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다. 집근처 노륜산 시장보다 작고 특산물과 짝퉁 크록스 라탄 가방과 소품등을 팔았다. 아들이 가장 좋아했던 악어의 박제와 사자 이빨을 파는 것이 가장 특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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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리조트 & 스파 나트랑 베이
숙소 · 남부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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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블랑카 빌라
숙소 · 남부
예약가능
Day 4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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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Blanca Villas
숙소 · 나만의 장소
원데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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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키친
음식점 · 중심부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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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대성당
관광명소 · 중심부
예약가능
4
롱선사
관광명소
예약가능
5
담 시장
관광명소
예약가능
6
포나가르 사원
관광명소
예약가능
7
혼총
관광명소 · 북부
예약가능
씨클로타기
8
해피 비치
음식점 · 중심부
9
Casa Blanca Villas
숙소 · 나만의 장소
10
카사 블랑카 빌라
숙소 · 남부
예약가능
Day 5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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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Blanca Villas
숙소 · 나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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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트 나트랑 골드 코스트 점
관광명소 · 중심부
예약가능
귀국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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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 라인 국제공항
관광명소 · 남부
예약가능
4
카사 블랑카 빌라
숙소 · 남부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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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12월출발 #4박5일 #유명관광지는필수 #여유롭게힐링 #여행지느낌물씬 #관광보다먹방 #부모님과
이주은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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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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