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위치한 유일한 난대수목원이라고 해서 방문했어요.
저나 엄마가 식물을 너무 좋아해서 :),,, 연중 무휴로 여름에는 아침 10시부터 개장해요.
수목원이라고 해서 그늘이 많을거라고 기대했는데, 그늘이 정말 없었답니다.
일반 수목원 같은 느낌이 컸어요. 피톤치드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아이들을 동반하신 분들이면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여름에 가시려면 시원한 물 꼭 들고 가세요.
나무 데크가 있었는데, 넘어지지 않게끔 설치해둔 모습에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겨울에는 동백숲이 너무 아름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