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도 많고 사람도 많아요. 지나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는 있어요. 타코야끼 가게가 많아요.

30분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습니다. (매장 내에 있는 명부 작성 후 밖에서 대기) 개인적으로 야끼소바가 맛있었고, 오코노미야끼는 그냥 그랬습니다. 가격은 한국에서 먹는 거랑 비슷했던 느낌... 다음에는 여기 말고 다른 곳을 방문하지 않을까 싶네요

바형식으로 돼있고, 주문하면 저렇게 화로 갖다놔주세요. 저희는 특급소혀(1,800엔), 모듬(2,200엔)이랑 각자 음료 하나씩 시켜서 먹었어요. 소혀가 정말 맛있었고 다른 고기들도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가게예요.

👍위치가 좋아요. 난바와 우메다 사이라 어디서 와도 멀지 않고, 역에서 도보 5분거리라 좋았어요. 👎좁아요. 캐리어를 한 대 정도 펼칠 수 있는 공간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싱글라이더 이용하면 대기시간이 20-30분정도밖에 걸리지 않고, 일반대기를 해도 거의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더라구요. 놀이기구들도 재미있고, 기념품샵에 상품이 예쁜 게 많아서 구경할 게 많았어요. 특히 해리포터 기념품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 플라잉 다이노소어 이 두 어트랙션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줄이 가장 긴 어트랙션은 백드롭이었는데 싱글라이더도 안 돼서 다음에 오픈런을 한다면 이것부터 탈 것 같아요. 오픈시간 9시라고 뜨지만 8시 20분쯤 도착했을 때 이미 입장하고 있었어요. 외부음식은 가방안에만 넣어가면 봐주는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저 터키다리 맛없었어요(개인취향)

연어와 장어가 정말 맛있습니다. 연어가 두꺼워요. 도로도 맛있었습니다. 연어알은 음.. 짜요 우니랑 단새우는 늦은 시간(21:30쯤)에 방문하니까 다 나가고 없었어요. 가격은 연어알, 장어, 연어, 도로 2피스씩 총 8피스먹고 2,500엔정도 나왔어요. 일요일 빼고 22:30까지 하는데 바(1, 2층)는 라스트오더가 22:00였고 테이블(3층)은 21:45였던 것 같네요. 웨이팅이 좀 있었어서 다음에는 포장해서 먹으려고요.

B1 나가노마켓(농담곰) 매장 작아요. 그래도 다른데선 농담곰 굿즈가 잘 안 보여서 방문했습니다. 인형종류가 많고, 그릇, 랜덤피규어 등 있습니다. 인형하나랑 랜덤피규어 하나 사왔습니다. 6F 동구리공화국, 키디랜드, 짱구 등 동구리 공화국은 다른 지점에 비해 물건이 엄청 많고 이러진 않은데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요. 포토존도 있으니 파르코에 들리셨다면 한 번 쯤 가보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키디랜드는 치이카와, 세일러문 등 있었고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별도의 예약 없이 입장 가능했습니다. 짱구 매장은 작아서 저는 딱히 건저온 건 없었습니다. 다이마루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타쿠 쇼핑하기 좋아요.

9F 포켓몬센터, 점프샵 포켓몬센터 구경하는 거 재미있었어요. 인형종류가 많았고, 피규어나 잡화 등 있었어요. TAX FREE는 포켓몬 센터에서만 5,500엔 이상 구매해야 가능하다 합니다.(다이마루 백화점 내 다른 점포와 합산 불가능, 포켓몬 카페와도 합산 불가능) 점프샵은 하이큐, 주술회전, 체인소맨 등등 있었어요. 체인소맨 보러 간건데 체인소맨 굿즈는 적고, 주술회전, 하이큐, 원피스가 좀 있었던 것 같네요.

돈키호테에도 산리오 제품을 많이 팔아서... 조금 사고 면세 받으려면 돈키호테에서 다른 물품과 함께 사시는 걸 추천...저는 돈키 한 번 돌고 돈키에 없는 거만 한 두개 사왔어요. 돈키호테와 다른 점이라면 신상이 있고, 시즌 지난 상품(저 갔을 땐 시나모롤 20주년? 상품들)은 할인을 합니다. 포카홀더나 바인더, 기본 인형들은 돈키호테에도 팔아요. 그래도 오사카에 있는 산리오 매장 중엔 가장 큰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2층에 굿즈가 많고 3층은 리펀샵이라고 하네요. 코난, 체인소맨,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하이큐, 앙스타, 러브라이브, 신비한별의쌍둥이공주, 카캡사, 치이카와등등 여러 굿즈가 있어요.

오타로드에 위치한 리펀샵입니다. 산리오, 치이카와, 포켓몬 인형이 많아서 좋았어요. 다음에도 방문하려고요.

평균적으로 음료 500엔대, 디저트 300엔 전후로 괜찮은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음료 없이 디저트만 주문 불가능) 조용하니 분위기 좋아요. 아이스티(+밀크)에 시나몬 토스트 시켰습니다. 시나몬 토스트가 폭신폭신하니 아주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카페예요.

야경이 그렇게 예쁘진 않았어요(주관적의견) 그래도 관람차 타는 거 자체가 재미있어서 좋았어요. 도심에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같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돌아요

요리는 맛있는데 음 좀 불편했어요 가격도 싼 편도 아니고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에요.

22시쯤 방문했는데 줄이 거의 없어 좋았습니다. 의약품 코너가 좁아요. (제가 못 찾은 것일 수도..) 2층에 인형코너있고 카메라(인스탁스, 후지필름)도 팔아요.

아라시야마 역에서 내려서 대나무 숲 가는 길에 있어요. 공기 좋고 풍경도 예뻐요. 한적하고 여유로운 느낌^^ 다만 명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대나무숲이라는 느낌입니다. 예쁘고 공기 좋아요. 다른 대나무숲과 비교하여 특별히 좋다! 이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인력거 중간중간 다니고 10시쯤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두 번 방문할 곳은 아닌 것 같네요.

예쁩니다. 밤에 오면 불 들어온다는데 그것도 궁금하네요. 지나가면서 스윽 둘러보기 좋습니다.

두부가 들어간 츠케멘(약 1,000엔)을 먹었습니다. 두부를 면과 함께 먹으니 맛있었어요. 근데 약간 밍숭맹숭한 느낌...고기는 두껍고 맛있어요! 면 양도 많아요 가게 분위기도 좋고, 주인분들도 친절하신데 흡연이 가능한 곳이에요. 옆 좌석 앉으신 분들이 담배를 피우셔서 괴로웠습니다.

30분정도 웨이팅 하고 들어갔습니다. 조용하고 고급진 분위기였습니다. 점원분들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시킨 메뉴들 각 1,760엔인가? 그쯤 했는데 다 맛있었어요. 특히 딸기 파르페가 맛있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차가 있어서 그거랑 디저트들이랑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매장 내에 화장실 있어요. 와리비모찌는 콩고물?이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녹차 파르페는 아이스크림, 녹차젤리, 떡, 카스테라 같은 빵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딸기 파르페는 딸기 절임?, 딸기, 딸기아이스크림, 바닐라?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되어있었던 것 같아요.

입장료 600엔 해질녘에 가니 조명 쏜 것 처럼 아주 예뻤어요^^ 절도 멋지지만, 높이 올라와서 그런지 시티뷰가 아주 멋지더라고요^^ 운세뽑기(100엔)도 하고 물 받아서 손도 씻고 재미있었습니다. 또 가고 싶어요!

사람이 아주 많아요^^ 중간중간 선물가게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동구리공화국? 동구리노모리?도 있었어요. 길거리 음식도 있고 식당들도 있어요. 청수사 가는 길에 있습니다.

엉덩이살, 모래집이 정말 맛있습니다. 가성비가 좋고, 1메뉴 당 2꼬치 이상씩 주문 가능합니다. 가게 분위기도 좋고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도로, 단새우가 맛있었습니다. 마감시간이 거의 다 되어 가니 우니, 고등어 등은 없었습니다. 포장하면 포장비가 따로 듭니다. 옆집 가메스시보다 가성비가 좋은 느낌이지만 연어는 가메스시가 더 맛있었습니다.(주관적 견해)

닭육수 소바? 라멘?은 그냥 그랬고 고기초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닭소바는 제 입맛엔 약간 밍숭맹숭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