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아룬에 가기 전에 점심으로 먹기 정말 좋은 팟타이 집이에요. 와플에 팟타이를 올려주는데, 와플과 팟타이를 함께 먹으면 달콤함이 두배 코코넛음료를 주문하면 코코넛의 윗부분을 잘라서 빨대를 꽂아줍니다. 음료를 다 마시고 코코넛 알맹이를 직접 벗겨내어 먹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왓아룬으로 이동하는 선착장이에요. 배 이용료는 인당 5바트입니다.

태국의 대표관광지인 새벽사원 왓아룬이에요. 선착장에 도착하면 바로 왼쪽에 입구가 있습니다. 왓아룬에 입장 전에 조금만 앞으로 걸어가면 전통의상 대여하는 가게가 있어요. 시간당 200바트이며, 보증금은 인당 500바트에요. 왓아룬은 2024년 2월 기준으로 입장료가 100바트이며, 입장할 때 작은 물 한통을 제공해줘요.

사남차이역에서 올라오면 만나볼 수 있는 박물관이에요.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 볼 수 있으며,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요.

방파이역은 왓빡남파씨짜런 사원과 가장 근접한 역이에요.

왓빡남파씨짜런은 방콕에서 가장 큰 황북 좌불상이 있는 사원이에요. 작은 운하에 가서 물고기들한테 밥을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좌불상 뒤에는 5층으로 된 대불탑이 있는데, 5층에는 경이로운 에메랄드 탑이 있어요. 아래층에는 태국의 다양한 불교유물이 있으며, 1층에는 명상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요.

왓빡남파씨짜런 사원 구경을 마치고 방파이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카페입니다. 야외에 테이블이 있어서 음료를 마시면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요. 아이스모카를 마셨는데, 카카오 초콜릿을 넣어서 그런지 달달함보다 씁쓸함이 더 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