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서울역 8시출발~
둘째날 신경주역6시20분 ktx
*1박2일 뚜벅이 여행. 숙소는 황리단길 내 황남관. 깨끗하고 조용. 시원.
첫날----
* 아침은 서울역 맥모닝. 신경주역 경주빵 10개 사서 중간중간 당 보충.
*신경주역에서 불국사 직행버스 놓쳐서 시외버스터미널행 버스 타고 일단 출발. (터미널정류장에서 불국사행 많음)
*불국사~석굴암은 택시. 꼬불꼬불 15분쯤? 10000원 좀 넘음.
*석굴암에서 불국사 가는 버스 배차 1시간.
( 정각 출발이어서 시간 맞춰 내려옴)
*온천집 샤브샤브 3시쯤 대기 없이 먹고 숙소 체크인. 대자로 누워 쉬다가 황리단길 카페 '스컹크웍스'. 넓고 조용. 어둑해질 무렵 월정교. 동궁월지는 5시반까지 입장시간이라 패스. (공사중이기도 했음)
*월정교 가는길에 최부자댁 기웃. 첨성대 야경. 둘이서 10원빵 한 개랑 한라봉 주스.
둘째날-----
*8시쯤 산책. 대릉원 돌담길, 5개 메타세콰이어. 천마총. 대릉원 포토스팟.
*체크아웃 후 브런치 목적으로 간 '카페 마르쉐' 이뻐이뻐. 포토타임~(11시에 커피주문. 근데 알고보니 12시 오픈.)
* 카페 옆 '신라제면' . 낙지비빔칼국수. 매워서 물, 단무지 엄청 먹고. 배불러서 밥은 못 볶아먹음. 아웃테리어 이쁨.
*황남빵 본점에서 선물 사고 경주박물관.
그리고 신경주역.
이쁘고 개성있는 카페, 음식점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 근데 일본식 꾸밈이 참 많더라. 일식도 많고..

담은 일정은 트리플 앱에서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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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LEVEL 3 / 96개의 리뷰
20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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