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도 가깝구 특히나 제일 맘에 들었던 노천탕!! 1일 1야경보며 노천탕 즐겼어요 오사카 특성상 많이 걷게되는데 그때마다 뜨끈한 노천탕이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ㅠ 숙소 시설도 깔끔하구 연박청소도 깨끗하게 잘해주세요!!

오사카에서 1등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는 집입니다!!! 진짜 소고기가 살살 녹아요 ㅠㅠㅠㅠ 우설은 비쥬얼에 비해 생각보다 무난하고 막창은 씹는 식감맛좋고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옆에서 현지인분들이 뭘 맛있게 마시길래 물어봤더니 칼피스사와였어요 따라시켜보니 알콜맛안나고 넘 맘에 들더라구요 늑간살 갈비살 요런걸로 꼭 시켜드셔보세요 자리세는 1인 110엔인가 받고 아쉽게 실내에서 흡연하는 곳이더라구요 결제는 현금만 받으니깐 그점 유의하세요

아침 일찍 가니 줄없이 먹을수있었어요!! 바삭에 가까운 한국 타코야끼와는 달리 반죽 그대로의 느낌이 강한 타코야끼네요!! 문어같은건 확실히 더 맛잇는 느낌이 나지만 특별하게 일본 타코야끼라 더 맛있네 이런 느낌은 안들었던거같아요 지나가다 간식으로 한번 먹어보면 좋은정도?

주변에 쿠시카츠집도 많고 평일이면 주유패스로 슬라이드도 가능! 덴노지동물원과 묶어서 방문하는거 추천!

레서판다 좋아하면 무조건방문! 보기힘든 키위새도 있고 규모가 막 크진않지만 있을건 다 있는 동물원! 주유패스로 방문가능해서 더 좋아요 ㅎㅎ

진짜 부드럽고 맛있는데..... 어마무시하게 비싼 가격 가격만 더 쌌어도 5점짜리집입니다 맛에선 흠잡을게 없어요 ㅋㅋ

거대한 성이 주는 웅장한 느낌이 좋아요 개, 매, 부엉이 등 다양한 반려동물 데리고 산책하시네요..? 1월말 기준 매화 등이 피고 있어요

비쥬얼에 비해 쪼오금 아쉬운 맛 노란 커스터드?들어간 빵은 빵부분이 딱딱하더라구요 커스터드나 소시지는 존맛

거의 전메뉴 먹은거같네요 ㅋㅋㅋ 참치뱃살말이는 필수! 장어나 연어 계란 새우 요런 검증된것만 드세요 ㅋㅋ 게내장 요런건 비리더라구요 그리고 연어말이는 깻잎이 아니라 고수?맛 비슷한 야채가 함께 말려있어요... 새우에 노른자 올라간건 비쥬얼에 비해 딱 그냥 생새우에 노른자 올린맛!

하루카스의 야경 꼭보고오세요 ㅠㅠㅠ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는데 사진 그 이상의 뷰가 펼쳐집니다 헬리포트에서 보면 더더욱 좋구요!!!

하루카스 전망대에서도 너무 좋지만 헬리포트에서의 뷰는 탁트여서 새로운 느낌이랍니다 ㅠㅠ 시간된다면 돈 좀더보태서 헬리포트투어도 강력추천!!

오사카 시내에서 멀리 안나가고 유카타도 입고 온천도 즐길수있는 테마파크!! 반나절 다녀오기 딱 좋습니다 ㅎㅎ

제 입맛기준 도톤보리 앗치치혼포랑 비슷했어요 줄은 엄청긴 대신 여긴 버스킹 공연이 많아서 타이밍만 좋으면 노래들으며 기다릴수있네요.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면 더 빨리 받아갈수있습니다

일본 느낌 제대로인 식당 중 하나!!! 타베로그로 예약하면 카운터석도 예약 가능~ 소라, 도미머리 이런메뉴는 비추입니다 가리비 옥수수 닭 오징어 요런건 존맛탱! 다 좋은데 테이블에 비해 화로는 두개라 음식 나오는게 늦어서 처음에 왕창 시키는거 추천 지하라 환풍기가 있어도 옷에 냄새가 엄청나게 베고 연기가 차서 눈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대신 그 이상으로 갬성있어서 하루쯤은 꼭 들려보세요!

돼지 육수치고 되게 깔끔한 맛이라 놀랐어요! 도톤보리 한가운데 있다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부담스럽기도한데 간만에 느껴보는 김치와 부추무침... 일본음식의 느끼함이 쌓일 3일차 정도에 먹어주면 딱 좋습니다!!!

한국 노래방에 비하면 살짝 느리고 답답한 면이 있는데 음료무한에 돈 추가하면 술 무한도 가능한거같습니다 가격을 1인당으로 받으니 참고하세요!

버스투어의 가장 큰 장점 자고일어나면 다음 여행지로 배달되어있다는거!! 열심히 자고 도착하면 열심히 놀고!!! 혹시나 가이드님이 상비약 가지고있어서 아플땐 약 요청할수도 있습니다. 티켓팅 방법이나 명소별 들려야될곳 궁금한거 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어느 카레를 시켜도 다 맛있어요 아라시야마에서 살짝 외곽에 있어서 그런지 줄없이 먹을수있구요!!

늦게까지해서 좋은곳! 바삭한 돈페이야끼가 새로운 느낌이라 좋네요 몬자야끼 야끼소바 오꼬노미야끼 여러종류들이 있어 여러명이서 가면 더 좋은거같습니다 다만 제가 방문했을땐 몬자야끼 돈페이야끼 다 먹고도 한참뒤에 오꼬노미야끼가 나와서 흐름이 끊기는 기분이었어요 그거 빼곤 맛이랑은 다 좋음!

할머니께서 숯불에 구워주시니 뭔가 현지감성 뿜뿜한 장어덮밥집 입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한번에 3마리씩만 굽다보니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는편! 장어는 손수 구워주셔서 그런지 더 맛있어요 밥에도 타래소스가 뿌려져잇긴한데 맛이 강하진않아서 거의 맨밥느낌! 숙소가 가깝다면 들려서 현지노포느낌 즐기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다만 가게가 위생면에선 깔끔한 느낌은 아니니깐 그점 유의! 오전 9시 조금넘어서갔는데 몇팀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포장해서 나올때쯤엔 엄청 많아졌구요!

커피나 홍차가 단맛이 없어서 설탕 요청해서 먹었네요 무난한 카페입니다! 푸딩은 맛있었어요!!

고소한 기름에 비빈 라면 느낌 비쥬얼에 비해 맛은 평범합니다 유명인들이 많이 오는곳인지 사인들이 많이 붙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