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6월에왔을때랑 다름 많이바뀜 버스타는곳도 반대쪽으로 옮겻고 버스티켓교환소도 반대쪽으로 옮김 원래는 둘다 세븐일레븐 쪽에있엇음 후쿠오카 공항자체가 일층은 공사중인듯함 이전에 후쿠오카와보신분들이라면 위치바뀐거 생각하시고 세븐일레븐 반대쪽으로가시길!

역시 본점이다 사람진짜많음 3월이라그런지 대기하는분들 대부분 일본인이였음 대기길어도 회전율빠름 금방들어갈수있음 직원들 친절그자체!! 이번에먹었을땐 특유의 돼지잡내가좀느껴졌으나 돼지국밥좋아하시면 거부감 없이 드실수있음 저는 매운맛 8단계로 했음 엄청 맵진않으나 먹다보면 매운맛좀올라옴 혀가매운맛이아니라 속이쓰린매운맛이랄까.. 하여튼 나는 잘먹었음 생맥한잔이랑 같이먹으면 끝 이치란라멘 단품 980엔 생맥 580엔

첫날은 야시장이 안섰고 우연치않게 캐널시티 가다가 보니 야시장섰더라구요 날씨가 쌀쌀해서 못먹은게 아쉽네요날씨만 좀더좋았더라면 먹고싶었어요 꼬치도 팔고 스테이크도 팔고 날좋은날 맥주한잔에 맛난음식들먹었으면 참좋을듯!

오픈십오분전쯤 갓음 앞에 대기하시는팀 투팀있었고 그이후로 우리뒤에 줄계속섰음 우리여행날짜자체가 한국인들이 많은 날짜가 아닌듯 대부분이 현지분이셨고 키오스크주문이라 뒷분생각해서 메뉴미리정해놓고가길추천 오전은 일층만 오픈이라 우리먹는중에도 계속 대기중이였음 먹은건 고등어 정식, 믹스토지정식인가 먹음 밥,장국 셀프리필인듯하나 리필안해도 양 충분 엄청 배불렀음 일단 고등어는 하나도안짜고맛있음 돈까스는 소스가 쫌 짜나 맛있음 밥이랑먹으면 짱!! 장국도 조금짯으나 먹는데 문제없음 다음에도 아침식사 야요이켄 갈 생각있음

덴진에서 걸어감 35분정도 걸림 원래걷는거좋아해서 골목구경하면서 다녀옴 일단 동물 다양함 동식물원구경다하면 최소 2시간이상 우리는 추워서 동물원구경다하고 식물원은 온실만 구경함 동물들 대부분 잘보이나 조금 불쌍함 관리잘안된느낌.. 환경이좀열악해서 보는내내 조금안타까움 봄이라사람들이꽤있었으나 구경하는데 불편한점없을정도 규모도 꽤 커서 편한신발신는걸 추천 식물원 온실은 따뜻하니 추워도 구경하기좋음 안에서 사진찍으면 이쁘게잘나옴 온실은 꼭 가시길 추천!! 여름에가시면 더울지도??

캐널시티 구경하러간김에 타코야끼는꼭먹어야지 하면서 갔는데 맛은 그냥그럼 마요네즈가 우리나라보다 시큼하다해야되나 고소한마요네즈가 아니라서 소스도 좀 시큼한느낌인데 마요네즈도 시큼해서 조화가 안맞는듯 내입맛엔 별로였으나 간단하게 요기하기 좋음 다음엔 안먹을듯하나 한번쯤먹는것도 나쁘지않음 참고로오리지널먹었고 세금포함 626엔?인거같움

오토오시 330엔 2인일본소주 노미호다이 600엔 2인 사진에보인는 안주 3개 해서 3700엔 정도나왔음 안주다양하고 가격대가싼편이고 대신 양은 적음 안주여러개 시켜먹음 됨 앉아있으면서 느낀점 우리도 그렇고 다른한국인들도 오시면 자리있어도 일단 대기시킴 일본인들은 바로 안내해줌 그리고 여기 시그니처가 소주가 벽쪽에 수도꼭지통해서 나오는데 한국인들은 수도꼭지쪽안줌 소주 노미호다이했을때 수도꼭지에 술따라먹눈 방식이나 우리는 병에담아줌 다먹으면 리필주문해야함.. 그냥 우리포함 한국인들 아무도 수도꼭지쪽에 앉으신분들이없어서 그렇게느낀걸수도있으나 그냥 먼가 대기+수도꼭지X라 기분이 영...그것도 우리가봤을땐 한국인들만 그런상황이라 뭐지했음 근데 또 사장님은 친절한데 기분탓인지 억지친절인느낌이랄까.. 먹고 마시는데 크게불편한건 없으나 그냥찝찝한기분이였음 소주 2번 리필하고 숙소돌아옴

사이토자키행 페리타고 우미노나카미치가려고 방문 사이토자키행 왕복 1인 900엔 시간은 거의 1시간마다있음 사이토자키까지 편도 15분걸림 날좋으면 밖에서 바람맞고 가시먄 좋음

입장료 1인 450엔 자전거 3시간 600엔 인터넷에서 500엔으로봤으나 가격오른듯? 하나하나 다구경할꺼아니면 3시간이면 충분 30분 오바될때마다 100엔 추가임 우리는 동물구경하고 파노라마바다뷰 있는곳구경하고 나머지시간은 그냥 전체적으로 공원크게 한바퀴돌고나니 두시간 사십분정도 걸렸음 동물들 관리잘됨 후쿠오카동물원보다 애들이 자유로워서 행복해보임 양들도 풀밭에 나와있고 캥거루도 카피바라도 다 편해보임 여기저기 구경다하고싶으시면 5시간은잡아야할듯하고 구경하고싶은곳 두세곳만 정해서 구경하시길 그리고 걸어서는 절대 다구경못함 다리아파죽을듯.. 자전거 무조건 타시길.추천 근데 가끔 오르막나옴 허벅지터짐ㅋㅋㅋㅋㅋ 재밋엇음 일본인들많고 중국인들많음 한국인 젤 못본듯

애플주스한잔과 카페라떼 조각케익 하나먹었는데 대략 1800엔 정도나왔던거같아요 애플주스 600엔정도였던같은데 싼값은아니였던거같은데 맛은좋았어요 조각케익 종류도 다양하고 대신 매장이 넓진않아요 2층으로 되어있고 와이파이가 안됩니다! 매장 자리는 따로 안내해주셨어요! 보통 2층으로 먼저 안내해주시는거같더라구요 잠깐 시간 남아서 들렸는데 딸기케익맛잇어요

모모치해변 노을이 그렇게 이쁘다하여 두번째로 방문했어요 낮과는 다른분위기 사람많아서 사진찍기 조금힘들었지만 분위기때문에 즐겁게다녀왔습니다! 남자친구랑 인생샷건지고 바닷가따라 산책잘했어요! 후쿠오카 하면 빠지지않는 명소니까 꼭 노을질때 가보시길

니시공원근처에 숙소라 비오는토요일아침 혹시나.안나오실수도있을꺼같아서 산책겸 나갓는데 11시 도착하니 다들 줄서계시더라구요 앞에 대략 20명 계셨는데 2시간 가까이기다렸어요! 기다린보람있는거같아요 특별한맛은아니지만 따뜻할때먹으니 진짜 넘 맛있어요ㅠㅠ 할아버지 오래오래건강하셨으면 좋겟네요 중간중간.사진찍으라고 포즈도 취해주시고 장난도 쳐주세요ㅎㅎ 갔다오길잘했다 생각해요

붓카케먹었는디 우동면 쫄깃하고 튀김도 맛있엇고 간도 짜지않고 좋았지만 제입맛은 아니였어요ㅠㅠ 차라리 따뜻한 온우동 먹을껄 하는 아쉬움 남는집입니다 오픈이십분전에 도착했고 앞에 사람꽤많아서 매장한번 채우고 다음 파트에 들어갔네요 한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매장은 작아요 4인테이블 세개에 바테이블에 6명정도앉을수있었던거같네요 기다기면서 주문받지만 들어가서 10분~15분정도 더 기다리니 나왔어요! 제개인 적인생각으로는 오래기다리면서 먹을만한 맛은아니였지만 한번쯤 도전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꺼같아요!

구석에 숨어있어서 찾기조금힘들었지만 일본어읽으실수있으면 잘찾을수있으실꺼같아요! 텐진에서첫차타고 터미널 내리자마자 바로 여기로왔어요 다행이 가족탕이 남아서 야외가족탕 2600엔 주고 온천했어요 수건은 챙겨가시는게 좋아요 따로 비용이 들어요! 늦게가시면 야외가족탕은 금방자리가 차니 일찍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물은 진쩌 엄청뜨거워서 살녹는줄알았답니다ㅋㅋㅋㅋㅋ 뜨거워서 제대로 즐기진못햇지만 기분은.잘냈어요ㅋㅋㅋㅋ 시간은 1시간이고 인터넷찾아보니 한시간땡하면 문두드린다고 하니 시간 잘지키는게 좋으실꺼같아요 그리고 옆에 목욕하시는분들 소리다들려서 조금 놀랬어요ㅋㅋ 재밋는경험이였고 좋앗어요ㅎㅎ

유후인에서 사람 많이없고 맛잇는집 찾다보니 여기가 좋을꺼같아서 여기로 왔는데 진짜 존맛ㅠㅠ 대기없었고 현지분들 몇분계시고 저희 들어오고 나서 한국인 한두팀왔어요 사람들은많지않았지만 진짜맛집이예요 옥수수버터라멘이랑 스태미나라멘 교자랑 병맥먹었는데 진짜 다맛있음ㅠㅠ 옥수수버터는 간장육수인거같고 스태미나는 된장인거같은데 옥수수는 깔끔고소 스태미나는 묵직하면서 고소하니.진짜완전 취향저격ㅠㅠ 교자도 겉바속촉 짱짱 위에 올려주시는 분홍색은 생강이라 저는 빼고먹었는데 남자친구꺼먹어보니 생강향 많이안나고 괜찮았음 진짜 여기 가보세요 오뎅도팔던데 다음에또가고싶어요 맥주필수입니다!!

간식거리많고 엄청넓어요 제가갓을땐 현지분들많았음 이것저것구경하면서 시간때우기좋음 후리가케도있고 귀여운강아지 옷도잇음 강아지옷이랑 후리가케 고양이장난감정도 사옴

시간순삭 5층까지잇음 생각보다 먹거리는많지않음 근처 맥스밸류에서 먹거리 더많이삿음 돈키호테에없는건 맥스밸류에서찾아보세요 화장품이나 영양제종류는사기좋은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