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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기와 함께 🇵🇭세부 4박5일 여행
18개월 아기와 떠난 두번째 해외여행! 그때와 다르게 이제는 자기 고집도 세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뛰느라 몸은 두배로 힘들었지만 함께할 수 있는것도 그만큼 많아져서 더 즐거웠던 여행이었어요. 관광은 일체 배재하고 오로지 휴양컨셉인 리조트 위주의 여행이었지만 밖으로 나갈때도 원체 그랩이나 업체 픽업이 잘 되어있어서 크게 어려움은 없었어요~
Day 1
2023.11.15
밤비행기라 새벽 도착이었는데 한국에서 1시간정도 지연출발하느라 그만큼 더 늦게 도착했어요ㅠㅠ
ICN 21:10 - CEB 00:45
서울 - 세부 항공권
Day 2
2023.11.16
새벽비행으로 피곤하다보니 리조트에서 쭉 쉬다가 저녁엔 골드문+부코패키지로 저녁과 마사지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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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탄 세부 국제공항
관광명소 · 막탄 섬
예약가능
입국할 때 필리핀 사람들이 느긋한 편이라 도착하고 나오는데 한시간이상 걸렸다는 후기들을 많이 봐서 살짝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빨리빨리 진행됐어요. 저희는 유모차 받아서 나오느라 거의 마지막으로 나와서 그런지 캐리어도 찾기좋게 세워져있더라구요. eTravel을 미리 준비 안해서 급하게 허둥지둥대는데 옆에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줬던 직원분 복받으실거에요ㅠㅠ (한국에서 꼭 미리 준비해가세요!) 신고 다하고 나오면 리조트,호텔 별 데스크들이 쭉 늘어서있고 밖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ATM 기기가 종류별로 있어요. 출국할 때 1터미널은 국내선, 2터미널이 국제선입니다. 막탄공항은 패스트트랙이 따로 표시되어 있지않아서 어린아기가 있어도 일반줄로 섰어요. 공항은 리뉴얼된지 얼마 안되었다는데 크고 깔끔합니다. 명품이나 음식점, 기념품샵 등 다양하게 있어요. 물가가 많이 비싸니 왠만하면 공항오기전에 다 사고 먹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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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숙소 · 막탄 섬
예약가능
진짜 한국인이 95프로 이상 되는거같아요. 외국인 가족은 한팀 봤네요ㅋㅋ 어린아기가 있어서 위생상 타일룸을 원했는데 오션윙만 타일룸이고 제가 예약했던 메인윙은 카펫룸뿐이더라구요.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 안에 뽀로로파크라던지 워터파크 마냥 수영장도 크게 잘되어있어서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아주 적절한 리조트입니다. 다만 비치는 그냥 그랬어요. 주말에는 작게 플리마켓도 열리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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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
음식점 · 막탄 섬
아침에 조금 늦게 갔더니 아발론은 대기까지 있는 상황이라 직원에게 조식을 마루에서 이용하겠냐고 안내를 받았어요. 워낙 조식시간이 붐벼 대기가 있다보니 리조트 내 한식당을 아침에만 조식당으로 활용하더라구요. 음식의 가짓수는 아발론보다 적었지만 그만큼 동선이 짧고 룸타입으로 된 테이블도 있어서 어린아이와 이용하기에 편한점도 있어요. 하지만 저희도 다음날엔 가짓수가 많은 아발론으로 이용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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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노우
음식점 · 막탄 섬
망고 듬뿍 맛있는 망고빙수(中 500페소)와 커팅망고(270페소)를 팝니다. 첫날 포장으로 맛있게 먹어서 담날 매장가서 또 먹었어요. 리조트 내에 있어 가격은 비싸지만 제이파크 이용하는 사람은 왠만하면 한번은 이용할거에요. 이 외에도 다양한 커피종류, 무스비 등 간식거리 및 기념품도 팔아요. 2층엔 테이블도 넉넉하게 있는데 대부분 포장을 해가는지 테이블을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않았어요. 로비의 체크인데스크를 지나서 쭉 들어가서 오른편으로 꺽으면 안내표시가 있어서 쉽게 찾아가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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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문 스파 막탄 점
관광명소 · 막탄 섬
예약가능
부코패키지로 사전에 결제하고 이용했어요. 예약시간 맞춰 픽업하러 와주셨어요. 시설이 고급지고 깔끔합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했고 아로마 마사지 90분 받았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어린아이(19개월)가 있어서 룸 동반으로 시터를 이용했는데 아기가 엄청 우는데도 시터분이 어찌할지를 모르시더라구요. 결국은 밖으로 데리고 나간 후 다행히 그치긴했는데 전문 시터는 아닌거같아서 어린아이가 있으신분은 이점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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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 씨사이드 바 앤 레스토랑
음식점
픽업받아 가는길이 완전 비포장도로라 상태가 안좋아요. 사전에 구글맵으로 봤을때 제이파크에서 걸어갈수도 있을거 같아보였는데 길이 좁고 외져서 꼭 픽업받아 가세요! 하필이면 비도 엄청 내려서 기대하고 갔던 석양뷰는 보지도 못했네요ㅜㅠ 비 때문에 실내에서 먹었는데 어린아이데리고 가기엔 좀 비추에요. 음악소리가 넘 커서 정신없었네요ㅠㅠ 플래터와 깔라마리, 파인애플 볶음밥 다 맛 괜찮았고 특히 볶음밥 양이 푸짐했어요. 티멤버십으로 제공받은 디저트는 안에 숙주(?)같은게 들어있어서 의아했지만 엄청 달콤하고 부드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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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스 아일랜드 타운 센터
관광명소 · 막탄 섬
예약가능
제이파크 입구에서 바로 길건너에 있습니다. 아얄라몰에 있는 메트로슈퍼가 대형마트라면 여긴 동네큰마트같아요. 좀더 어수선한 느낌? 세부 시티쪽으로 안나가는분은 여기도 왠만한건 다 있으니 그냥 여기서 기념품 사시면 됩니다. 환전소, 기념품샵, 음식점이 많아서 제이파크에 숙소잡은분은 한번은 들릴거에요.
Day 3
2023.11.17
짧아서 아쉬웠던 제이파크에서 샹그릴라로 이동하는 날이에요. 그랩으로 편하게 이동을 했고 체크인때 받은 다이닝크레딧으로 점심을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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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숙소 · 막탄 섬
예약가능
진짜 한국인이 95프로 이상 되는거같아요. 외국인 가족은 한팀 봤네요ㅋㅋ 어린아기가 있어서 위생상 타일룸을 원했는데 오션윙만 타일룸이고 제가 예약했던 메인윙은 카펫룸뿐이더라구요.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 안에 뽀로로파크라던지 워터파크 마냥 수영장도 크게 잘되어있어서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아주 적절한 리조트입니다. 다만 비치는 그냥 그랬어요. 주말에는 작게 플리마켓도 열리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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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음식점 · 막탄 섬
전날 마루에서 조식먹어서 이날은 웨이팅이 있더라도 아발론으로 갔어요. 7시반 이후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여유롭게 드실분은 7시전에 오셔야될거에요. 음식가짓수는 많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여유롭게 담기가 어려웠네요ㅠㅠ 밥먹다보면 뽀로로가 돌아다니며 사진찍어줍니다. 울아들은 뽀로로보더니 기겁을 하며 저한테 안기더라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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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막탄 세부
숙소 · 막탄 섬
예약가능
제이파크갔다가 샹그릴라로 옮겨서 묵었는데 어느 리뷰에서 본 제이파크가 대명리조트라면 샹그릴라는 신라호텔같다는 말이 딱 와닿았어요ㅋㅋ 입구에서부터 차량 및 짐검사까지 철저히해서 왠지 더 안심이 되었어요. 마주친 모든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했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프라이빗 비치도 물이 진짜 깨끗해서 해변에서도 물고기들이 그냥 엄청 잘 보여요. 제가 예약한건 1박당 2500페소의 다이닝크레딧도 제공해서 리조트 내에서도 쏠쏠하게 이용했어요. 마지막 남은 크레딧을 털어 이용했던 룸서비스도 훌륭했어요. 진짜로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고 맛있었습니다. 다시 세부에 간다면 또 샹그릴라로 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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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오브 스프링
음식점 · 막탄 섬
뭘 먹어야될지 모르겠어서 직원에게 추천해달라했는데 딤섬 진짜 맛있고 사진에 있는 새우에 면으로 말아서 튀긴 저 요리도 맛있었어요. 고급진 느낌의 중식당이라 가격대는 좀 비싸지만 맛집이에요. 다이닝크레딧 사용해서 배불리 먹었는데 3~4000페소 나왔네요. 다이닝크레딧있는분은 가볼만할거에요. 딤섬류는 점심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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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
음식점 · 막탄 섬
프라이빗 비치 바로 앞에 있습니다. 물놀이하면서 간단하게 간식이나 음료 먹기 좋아요. 주문하면 선베드로 배달해줍니다. 가격은 리조트 내라서 저렴하진 않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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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리
음식점
샹그릴라에서 좀더 막탄섬 북쪽에 위치해서 픽드랍 서비스도 되고 사장님도 친절합니다. 삼겹살, 소주를 비롯해 김밥천국급으로 다양한 한식메뉴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먹는맛과 큰차이가 없어서 필리핀 음식이 질려서 한식 땡길때 가면 좋을거같아요.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도 먹는동안 한국분들이 계속 오더라구요.
Day 4
2023.11.18
기념품 쇼핑을 위해 아얄라몰에 다녀왔어요. 40~50분정도 걸려서 아이가 조금 찡찡대긴했지만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세부 시내로 갈수록 교통체증이 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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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막탄 세부
숙소 · 막탄 섬
예약가능
제이파크갔다가 샹그릴라로 옮겨서 묵었는데 어느 리뷰에서 본 제이파크가 대명리조트라면 샹그릴라는 신라호텔같다는 말이 딱 와닿았어요ㅋㅋ 입구에서부터 차량 및 짐검사까지 철저히해서 왠지 더 안심이 되었어요. 마주친 모든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했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프라이빗 비치도 물이 진짜 깨끗해서 해변에서도 물고기들이 그냥 엄청 잘 보여요. 제가 예약한건 1박당 2500페소의 다이닝크레딧도 제공해서 리조트 내에서도 쏠쏠하게 이용했어요. 마지막 남은 크레딧을 털어 이용했던 룸서비스도 훌륭했어요. 진짜로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고 맛있었습니다. 다시 세부에 간다면 또 샹그릴라로 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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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즈 샹그리라 막탄 리조트 앤 스파
음식점 · 막탄 섬
좌석이 많은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있게 음식을 가져다 먹기는 좀 힘들었어요. 그래도 열대과일은 수박빼고는 다 맛있었고(특히 망고🤤, 필리핀 수박은 장마철 물먹은 수박마냥 맛이 밍밍해요) 빵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요. 음식은 특별히 기억나는건 없고 쏘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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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얄라 센터 세부
관광명소 · 세부 시티
예약가능
샹그릴라에서 그랩불러서 갔는데 40분 정도 걸린거같아요. 시내로 갈수록 길이 막힙니다. 생각보다 더 넓어서 다 둘러보지는 못했는데 글로벌, 로컬 브랜드 종류 다양하게 있습니다. 쇼핑하러 많이가는 메트로 슈퍼는 1층에 있고 3층에 츄비츄비가 있어요. 저녁시간대는 교통혼잡이 더 심해지니 그전에 숙소로 돌아가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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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슈퍼마켓
관광명소 · 세부 시티
아얄라몰과 연결된 큰 마트입니다. 망고젤리, 코코넛칩, 커피, 라면 등 한국인 쇼핑품목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시식도 할수있으니 맛보고 입맛에 맞는걸로 사시면 됩니다. 주말엔 현지인, 여행객들로 북적거려서 계산하는데 꽤 시간이 걸릴거에요. 특이한건 여기 안에서 휴대폰 전파가 안터지더라구요. 여기 갔던날 만다라오섬에 큰 지진이 나서 부모님이 놀라서 연락하셨는데 전화기도 꺼져있고 연락이 안되서 엄청 걱정하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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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비 츄비 아얄라 센터 세부 점
음식점 · 세부 시티
아얄라몰3층에 있습니다. 여기서 먹은 블랙페퍼쉬림프가 세부에서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었어요!ㅠㅠ 오징어랑 같이 달콤짭쪼롬한게 진짜 밥도둑이었어요. 가격도 비싼편은 아닙니다. 근데 직원들이 그닥 친절한 느낌은 안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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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 바
음식점
저녁먹고서 칵테일에 간단하게 요기하러갔다가 금,토 저녁엔 뷔페로만 운영을 해서 다른 음식은 주문못하고 바에서 음료만 이용했어요ㅠㅠ 칵테일은 그냥 그랬고 뷔페가격은 꽤 비싼편이에요.
Day 5
2023.11.19
원없이 물놀이를 하고 마사지를 한번 더 받으러갔어요. 세부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까지 맛있게하고 새벽 비행기 시간까지 숙소에서 푹 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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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막탄 세부
숙소 · 막탄 섬
예약가능
제이파크갔다가 샹그릴라로 옮겨서 묵었는데 어느 리뷰에서 본 제이파크가 대명리조트라면 샹그릴라는 신라호텔같다는 말이 딱 와닿았어요ㅋㅋ 입구에서부터 차량 및 짐검사까지 철저히해서 왠지 더 안심이 되었어요. 마주친 모든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했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프라이빗 비치도 물이 진짜 깨끗해서 해변에서도 물고기들이 그냥 엄청 잘 보여요. 제가 예약한건 1박당 2500페소의 다이닝크레딧도 제공해서 리조트 내에서도 쏠쏠하게 이용했어요. 마지막 남은 크레딧을 털어 이용했던 룸서비스도 훌륭했어요. 진짜로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고 맛있었습니다. 다시 세부에 간다면 또 샹그릴라로 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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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즈 샹그리라 막탄 리조트 앤 스파
음식점 · 막탄 섬
좌석이 많은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있게 음식을 가져다 먹기는 좀 힘들었어요. 그래도 열대과일은 수박빼고는 다 맛있었고(특히 망고🤤, 필리핀 수박은 장마철 물먹은 수박마냥 맛이 밍밍해요) 빵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요. 음식은 특별히 기억나는건 없고 쏘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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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스파
관광명소
원하는 아로마오일을 골라서 받을수 있어요. 친절하신 여사장님과 직원들에 마사지룸도 깔끔합니다. 어린아기가 있어서 룸동반 시터이용으로 이용했는데 저상형 베드로 된 룸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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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음식점
예약가능
픽업,드랍 서비스로 편하게 이용했어요. 깔끔한 인테리어에 작은 규모지만 아이놀이방까지 있습니다. 한국인 손님이 많긴한데 로컬분들도 꽤 있었어요. 바베큐 플래터, 치즈가리비, 모닝글로리를 먹었는데 배가 막 고픈상태로 온게 아니라서 조금 남겼네요. 배고팠으면 아마 더 맛있게 먹었을거같아요. 세부에서 먹은 망고스무디중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먹은거라 그런건지😙 남은 음식은 포장도 해주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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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막탄 세부
숙소 · 막탄 섬
예약가능
제이파크갔다가 샹그릴라로 옮겨서 묵었는데 어느 리뷰에서 본 제이파크가 대명리조트라면 샹그릴라는 신라호텔같다는 말이 딱 와닿았어요ㅋㅋ 입구에서부터 차량 및 짐검사까지 철저히해서 왠지 더 안심이 되었어요. 마주친 모든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했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프라이빗 비치도 물이 진짜 깨끗해서 해변에서도 물고기들이 그냥 엄청 잘 보여요. 제가 예약한건 1박당 2500페소의 다이닝크레딧도 제공해서 리조트 내에서도 쏠쏠하게 이용했어요. 마지막 남은 크레딧을 털어 이용했던 룸서비스도 훌륭했어요. 진짜로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고 맛있었습니다. 다시 세부에 간다면 또 샹그릴라로 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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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2023.11.20
새벽비행기는 이래저래 좀 힘들었어요ㅠㅠ 담부터는 비용이 좀더 들어도 밝을때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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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탄 세부 국제공항
관광명소 · 막탄 섬
예약가능
입국할 때 필리핀 사람들이 느긋한 편이라 도착하고 나오는데 한시간이상 걸렸다는 후기들을 많이 봐서 살짝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빨리빨리 진행됐어요. 저희는 유모차 받아서 나오느라 거의 마지막으로 나와서 그런지 캐리어도 찾기좋게 세워져있더라구요. eTravel을 미리 준비 안해서 급하게 허둥지둥대는데 옆에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줬던 직원분 복받으실거에요ㅠㅠ (한국에서 꼭 미리 준비해가세요!) 신고 다하고 나오면 리조트,호텔 별 데스크들이 쭉 늘어서있고 밖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ATM 기기가 종류별로 있어요. 출국할 때 1터미널은 국내선, 2터미널이 국제선입니다. 막탄공항은 패스트트랙이 따로 표시되어 있지않아서 어린아기가 있어도 일반줄로 섰어요. 공항은 리뉴얼된지 얼마 안되었다는데 크고 깔끔합니다. 명품이나 음식점, 기념품샵 등 다양하게 있어요. 물가가 많이 비싸니 왠만하면 공항오기전에 다 사고 먹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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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 01:50 - ICN 07:10
세부 - 서울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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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11월출발 #5박6일 #여유롭게힐링 #배우자와 #아이와
마스터원두
마스터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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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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