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꼭가세요~ 거기가 뷰가 제일 멋있어요~ 양떼몰이는 시간이 맞으면 봐도 좋고 아니면 말고 입니다. 양떼몰이 끝나고 양 건초추기 체험할 수 있는데 거의 좀비수준으로 달려들어서 아이가 어리면 겁낼수도 있어요;;; 아이스크림은 플레인보다 딸기가 훨씬 맛있고 여기 바람맥주 무조건 드세요!! 두병드세요!! 개꿀맛입니다.

여전히 사람이 많아서 웬만한 집은 다 줄 서야해요;; 이번에는 회 떠서 포장해갔는데 배달이 되네요;;; 30분 넘게 기다렸는데 괜히 기다린 듯;;

강릉역에서 가깝고, 3인실 더블배드가 아니고 퀸사이즈라 넓게 잤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1층에 전자렌지가 있어서 간단한 즉석식품 돌릴 수 있습니다~

전골은 약간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있네요~ 무난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기본으로 주는 비지가 제일 맛있었어요!! 청국장은 지금은 안팔아요;;

순두부아이스크림은 이곳저곳에서 팔아서;; 특색있는 지역커피가 마시고 싶다면 추천입니다. 토박이할머니 순두부 바로 앞이라 밥 먹고 디저트 먹으러 가기 좋아요~~

야외전시장에 50~60년대 전투기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입장료 없이도 관람이 가능해서 매니아라면 들려볼만 합니다.

아이가 피노키오 좋아하면 꼭 가세요ㅋ 그것 말고도 사진찍는거 좋아하면 꼭 가세요~~ 실내는 2시간, 야외공원까지보면 3시간 코스입니다!

오후 2시에 도착했는데도 30분 대기해야 했네요~ 생선구이보다 곁들여 나오는 반찬들이 더 맛있습니다. 국으로 된장찌개가 나오면 좋았을텐데 순두부가 나오네요^^;; 이미 다른 집에서 먹었던터라;;

예전에는 도심에만 입점하더니 이젠 관광지에도 스타벅스가 안들어 가는 곳이 없네요 안목항에 쓸데없이 바가지 커피값 내기 싫으시면 차라리 프랜차이즈가 훨씬 좋습니다.

고기 부드럽고 완전 맛있어요~ 해물도 신선해서 질기지 않아요!! 오래되서 노포 느끼이 나는 고깃집입니다!! 네이버 예약하면 전복 한마리 주는 이벤트 중입니다~~

11시 오픈이라 11시에 갔는데 이미 식당 절반은 차있었습니다. 11시 5분부터는 대기줄이;;; 육회물회 고기가 신선해서 맛있습니다!! 떡갈비는 무난했습니다.

수조가 다들 아담한(?) 사이즈이긴 한데 나름 있을 것은 다 있고 가성비 나쁘지 않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실내관광해야할 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