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최근 엄마가 춘권 드시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맛집 알아보다가 알게된 서울 중구 근처 '랑우'라는 베트남집에 사전조사겸 가고 싶었다. 일정을 다 짜고 생각해보니 나도 엄마도 쌀국수를 안 좋어해서 음식점만 내가 최근 먹고싶어했던 짬뽕집 '태향'을 찾게 되었다.
*일정
토요일은 서울도서관에서 한국수어수업을 들어야해서 일요일 일정으로 세웠다. 추석 연휴 전주에 서울도보해설 관광으로 남산성곽 갔는데 그곳이 중구라는 걸 알게되었다. 그때는 비도 오고 힘들어서 근처 안중근기념관 구경을 못하고 온게 계속 아쉬워서 근처로 잡았고, 생각보다 중구쪽에 여유롭게 둘러볼게 없기도 하고 4호선 타고 좀 돌아다니고 싶어서 세빛섬 코스를 잡게 되었다. (혜화 가고 싶었는데 아직 서람 많은 곳에서 혼자 여유롭게 못 돌아다니겠어서) 나중에 도전하자.
시간상 더 돌려면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당일도 내일도 힘들 것 같아서 세빛섬 좀 구경하다가 바로 귀가하는 일정으로 정했다.
*실행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일정으로 점심-저녁은 밖에서 사먹도록 일정을 정했다. 토요일 매주 있던 일정(수어 수업)이 이번주 없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개인사유로 다시 생겨버려서 일정을 오후 4시 이후에 행하도록 변경하였다. 배는 고프지 않아서 알아본 음식점 모두 패스하고, 서래섬에만 다녀왔다. 비가 와서 별로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바람이 살살부는 오후에 설렁설렁 다니기 좋을 장소였다.
Day 12025.10.26
1
안중근 의사 기념관
관광명소 · 서울 중구
2
태향
음식점 · 서울 용산구
3
덕수궁 돌담길
관광명소 · 서울 중구
4
나리김밥
음식점 · 서울 서초구
5
서래섬
관광명소 ·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안에 있는 섬으로 봄에 유채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도착한지 얼마안되어서 비가 갑자기 쏟아져 마음껏 구경하지 못해 아쉽다. 바람이 강하지 않은 초가을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오기 좋은 곳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으면서 노을을 감상하기도 좋은 스팟이라고 생각한다.
근처가 주택가라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이 보였고 서래섬 안을 돌아다니는 셔틀 '해치카'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