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여행으로 가게 된 튀르키예. 규칙과 계획 속에 살아와서 자유를 너무도 갈망한 나머지 항공권만 끊어 튀르키예로 무계획 여행을 떠났다. ATM이 카드를 먹어버리고, 픽업버스가 엉뚱한 투어에 내려줘서 열기구를 타지 못하는 등 크고 작은 해프닝이 있었지만, 내가 가본 여행지 중 스페인과 동급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낭만 가득한 청춘여행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튀르키예는 기회가 되면 꼭 다시 한 번 가서 열기구를 꼭 타고 말 것이다.
Day 12023.06.26
GMP 12:30 - PKX 13:25
서울 - 베이징 항공권
베이징에서 10시간 경유 😵
Day 22023.06.27
PKX 00:30 - ISL 06:10
베이징 - 이스탄불 항공권
1
이스탄불 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2
216 Center Suite
숙소 · 나만의 장소
3
ALIR Cafe Restaurant
음식점
Kartal에 숙소가 있거나 근처에 올 일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현지인들은 카흐발트 세트를 많이 시켜 먹더라고요
4
Kartal Parkı
관광명소 · 나만의 장소
5
IstMarina AVM
관광명소
6
Salacak Kokorec
음식점 · 아시아 지구
아시아지구 양곱창 케밥 맛집
저는 양념 뿌린 게 입맛에 더 맞았어요
처녀의 탑 쪽 석양 보러 가기 전에 들러서 간단하게 먹고 가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