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걸 먹으려고 칭다오에 왔구나 감격하게 된 식당...🤤💕 거를 타선이 없어서... 여자 둘이서 요리 8개 정도 시켜버렸다...💫
동파육은 입에 넣자마자 부서지면서 사라지고, 바지락 볶음은 탱글 짭조름하니 정말 밥도둑이오, 양꼬치는 육향 육즙 가득 입맛을 돋구고, 어향가지는 바삭 달달하니 흡사 교촌치킨 맛과 비슷하구려, 꿔바로우는 새콤달콤하니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모닝글로리 볶음 까지 시킨게 신의 한수! 아삭한 식감과 어향간장 소스가 죽여주구려, 거기에 칭다오 맥주는 화룡점정.
남은 음식은 모두 포장해서 숙소로 들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