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위치에 적당한 가격으로 지낼 수 있음 조식 베뉴가 넓어서 좋고 적당한 가짓수의 음식과 무난한 맛 미니바에 따로 생수가 없고 친환경이라며 화장실 세면대에 식수대를 설치해놓은 점이 특이했음 루프탑 수영장이 넓고 좋음 친절도는 보통 주변에 MRT역, 마트나 ATM기가 조금 거리가 있음(도보 10분 정도)

택시 타고 지나가면서 봤음 알록달록한 경찰서라 특이했음

마리나베이샌즈를 바라보며 야외 바에서 모던 칵테일을 마실 수 있음 저녁 레이저쇼 감상하기 좋음 현지 직장인들과 백인 여행객이 많았음 2주 전부터 예약 가능

스모크&미러스와 같은 건물 2층에 위치한 싱가폴 전통 Peranakan 음식점 이미 바에서 치킨을 먹은 상태라 스타터, 메인, 디저트 하나씩만 시키고 와인 시킴 대부분 예약 고객이었던 것 같고 이 곳 역시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었음 직원들이 친절함 전통느낌 물씬 풍기는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음식 모두 인상적이었음 Dress code: 비즈니스 캐주얼 예약 권장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 사원 힌두교 신 조각이 붙어있는 지붕이 특이함 내부를 보려면 어깨와 무릎을 가려야하는데 들어가보진 않았음

당나라양식으로 지어진 불교사원 나시 원피스를 입고 있어서 챙겨갔던 긴팔 겉옷 입고 입장 (경비원 아저씨 친절함) 불경 외는 신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지하1층에 식당이 있음

오래된 카야토스트 맛집 직원들이 모두 중국계인 듯 하고 친절하진 않음 한국인이 많음 토스트는…진짜 맛있음!! 엄청 바삭하고 달콤한데 간장 푼 수란에 찍어먹으면 단짠 완성!! 싱가폴 살면 아침 대용으로 사랑할 것 같은 음식이었음 커피와 홍차는 너무 달다 Cash Only 현금만 받아서 1점 뺏음

스트릿푸드코트 Hawker Centre 중 하나 차이나타운에서 가까움 점심 저녁 메뉴가 다르다고 함 평일 점심에는 주변 직장인들이 엄청나게 몰림 직장인들 먹는 거 따라서 Thunder Tea Rice 1번으로 먹어봤는데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너무 신선하고 재밌었음 동남아는 시트러스류의 주스가 맛이 정말 특이함(해산물 멍게 향이 남)

싱가포르를 간다면 꼭 한번 가야할 곳 플라워돔+클라우드 포레스트 패키지는 미리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OCBC 스카이웨이는 현장 구매를 하도록 되어 있음 플라워돔 > 클라우드포레스트 > OCBC 스카이웨이 순서로 보는게 동선도 편하고 클라우드포레스트가 더 화려함 스카이웨이는 시간이 없어서 못 봤으나 저녁에 조명이 켜질 때 봐야 예쁘다고 함

노포 감성을 좋아하는 남자친구와 내 마음에 쏙 들었던 곳 가든스바이더베이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 바닷가라 바람이 세게 부는 편 세계 각국 요리를 맛볼 수 있음 혹시 톰양꿍 좋아하면 꼭 드셔보시길! 저렴한 가격에 진하고 깊은 국물과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음 리츠칼튼 바 예약 시감이 임박해서 꼬지만 후딱 먹고 나왔는데 아쉬워서 문 닫기 전 한번 더 갔음

메리어트 중에서도 최고급 브랜드로 분류되는 더 리츠 칼튼에서 운영하는 바에 다녀옴 친구가 예전에 일했던 곳이라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가격도 첫날 갔던 smoke&mirrors와 큰 차이 없고 서비스는 고오급으로 받아서 너무 만족하고 취해서 나온 곳😵‍💫 특히 저 굴요리는 강강강추!! 굴이 크기는 좀 작아도 미친 신선함에 소스가 진짜 새콤달콤 맛있음❤️ 싱가포르가 성장하던 60년대를 회상하며 만들었다는 칵테일들 / 칵테일이 가진 스토리를 들으며 마시는 재미가 있음

호주의 보타닉가든을 사랑했던 우리는 싱가포르 보타닉가든에도 만족했음 특히 열대우림 식물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음 크기가 커서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가야하며 야외공간이다보니 여름에는 다니기 힘들 것 같음 입장은 무료 유료로 볼 수 있는 National Orchid Garden은 가지각색의 나무와 꽃이 가득함. 보타닉가든을 방문한다면 꼭 가보길 추천!

싱가폴 최대의 쇼핑거리 호주 브리즈번 도심 같은 느낌

오차드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식당 / 중국 Hainese Coffee shop 이라는데 밥집에 가까움 평일 점심시간에는 현지 직장인이 많음 미시암과 락사를 시킴 락사도 종류가 다양하던데 코코넛밀크가 들어간 락사르막의 일종인 듯.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음 여기도 Cash Only라 별 1개 뺌

유명한 백화점인데 그냥 백화점임 주머니 사정도 안좋고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잠깐 구경만 했음 사진도 없음😅

인도인이 많이 사는 작은 인도마을 테카 센터(인도 물건 파는 동대문 시장)말고 볼거리는 딱히 없음 관광객들은 인도 음식 먹으러 가는 것 같음 남자친구가 인도 음식을 그리 즐겨먹지 않아서 인도음식점을 못가봐서 좀 아쉬움이 남는 지역

가격이 저렴하고 물건이 종류가 많다고 해서 친구들 줄 선물 있나 보러 갔음 싱가포르만의 특징이 안보이는 물건이 대부분…Merlion 그려진 초콜릿이랑 티세트만 조금 샀음

별 생각없이 갔는데 진짜 예쁨😍 1박에 200만원까지 하는 고급 호텔이자 역사적인 호텔임 래플스 호텔만의 기념품도 고급지고 예쁨. 다른 건 비싼데 커피랑 티랑 과자는 살만함. 선물용으로 강추!

최초의 싱가폴 슬링이 탄생한 역사적인 공간 여긴 동서양인 할꺼 없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라 성수기에는 웨이팅으로 들어가기 힘든 곳 우연히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놀랐고 15분만에 입장하는 행운을 얻음👍🏻 칵테일도 맛있고 땅콩이 짭쪼롬하니 자꾸 집어먹게 됨. 래플스호텔 부티크 샵에서 구매도 가능 바닥에 뿌려진 땅콩 껍데기들이 웃겼음ㅋㅋ

상징적인 사자상이라 한번은 가야할 곳 사자 앞에만 사람 우글우글함 저녁 시간에 가는 길이 예뻤음 거리와 건물 조명이 다했다💗

남자친구가 오이스터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간 곳 굉장히 신선하고 맛도 좋은데 마칠때 쯤 갔더니 자꾸 나가라고 눈치줘서 1점 뺌

인천공항보다 볼거리도 많아서 좋음 로봇을 활용하는 가게와 식당들을 볼 수 있음 처음 갔던 식당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맛은 그냥 그랬음 좀 간이 셌음. 로봇이 서빙함🤖 바챠 커피는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한국인들 사이에서 TWG에 이어 핫한 브랜드. 오직 커피만 판매하는데 고급진 패키지와 독특한 블랜딩&향의 커피를 만날 수 있음. 선물하기 좋음. 올해 압구정에 1호점 생긴다는데 그럼 또 특별함이 사라질 것 같다 주류 판매점에서 술 사면 로봇이 만들어주는 칵테일을 무료로 맛볼 수 있음. 영상밖에 못찍었는데 우리가 마시는 거 보고 뒤에 사람 우루루 몰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