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장터처럼 치즈와 햄등을 판매하고요 아침에는 프레첼 가게에서 치즈 프레첼, 깨 프레첼 사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저희가 먹은 곳 말고도 맥날, 다른 빵집 등등 먹을거 많아요

앉자마자 음료 주문해야해서 맥주를 시켰어요. Pils맥주를 시켰는데 괜찮았어용 슈니첼, 스테이크, 소시지?같은 것도 맛있었어용

맥주와 관련된 예쁜 그림들도 있어서 좋았어요 맥주의 재료들, 역사, 제조 과정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

독일 3대 양조장 중 하나인 아우구스티너 켈러 입구는 작아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매우 넓은 홀이 있어요 여기에 사람 엄청 많고 직원들도 엄청 많아요 여자 직원들은 독일 전통의상을 입고 있어용 저희는 슈바인학센, 감자요리, 프레첼, 맥주, 흑맥주 이렇게 시켰는데 쏘쏘에욤

푸드 업사이클링 식당이었어요 직원분이 매우매우 친절했어요 푸드업사이클링 제품도 판매해서 저희는 파스타소스 하나 샀어요

!!!!!!!무조건 가세요 !!!! -쌀국수 맛집/ 제발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나시고랭 머겄습니다 ​ 사실 쌀국수를 별로 안 좋아하기도하고 밥을 좋아해서 나시고랭 시켜서 애들거 같이 나눠먹었는데.. 여기.. 쌀국수가 찐입니다..!!!! 나시고랭 시킨거 후회했자나여.. ​ 감탄사가 나오는 맛 국물이 진짜 맛있어요 기영이 빙의됨 ㅜㅜ ​ 게다가 유럽식단으로 먹다가 아시안푸드 먹으니 감격스러웠음 ​ 진짜 뮌헨 맛집 물어보면 당당하게 말해줄 수 있는 음식점 ​ *단지 시간이 좀 마니 걸림 테이블 회전도 빠른편은 아님

불친절 이 지점 굉장히 맛없음..

종류 진쨔 많아요 구경하는 재미있어용

여기 진짜 귀여운 거 많고 레고 종류 자체도 정말 다양해요 한 번 들려서 구경하기 좋아요 입구 쪽에 꽃 모양 레고 만들어보기도 할 수 있어요 안 쪽으로 들어가시면 마리엔광장 레고를 만날 수 있어요 애기들이 좋아할 듯 !!

키야 여기 진짜 맛있어요 특히 마카롱이랑 피스타치오 크루아상이 존맛이에요 저는 갠적으로 퐁당 안좋아했지만 그거 가감해서봐도 에끌레어도 맛있어요. 퐁당 좋아하는 친구는 맛있게 먹었대용 진짜 완전 아침에 지나가서 하나밖에 안 사먹은게 아쉬울 정도에요…

1리터 맥주가 얼굴만해요 라들러 꼭 드셔보세요 레몬맛맥주인데 우리나라처럼 달달하지않고 적당히 상큼하게 맛있어요 소시지 맛있어요 학센은 그럭저럭 연주도 해주는데 사람들 소리와 합쳐서 엄청 시끄러워요 밤에도 가봤는데 낮과 밤 분위가 달라욤

저녁에 어중간하게 배고파서 숙소 들어가기 전에 들렸는데 파스타랑 피자 둘 다 맛있어요 !! -라구파스타 -까르보나라 파스타 -기본 피자 옆자리 외국인 남성분들 3명이서 피자 1인 1판씩 드셨는데 저희는 파스타 2개 피자 1개 시켜서 신기하게 쳐다보는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맥주 투어 프로그램으로 갔었어요 저희는 여기 양조장도 둘러볼 수 있었어요 맥주는 나쁘지않았어요 흑맥주도 더 쌉싸름한 느낌 ??

여기 치즈, 스모크치즈 등등 파는 곳인데 선물용으로 사기 딱 좋아요 거의 전제품 시식이 가능해서 먹어보고 취향껏 쇼핑할 수 있어요

컵 형태, 브리또 형태도 있었는데 저는 빵 사이에 끼워넣는 모양으로 했어요 약간 서브웨이 같은 느낌으로 원하는거 넣고 만들 수 있어요 뮌헨 역 가는 길에 아무데나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배불렀어요 !

이쪽오면 꼭 오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판타지 소설 및 웹툰을 좋아한다. 또는 브리저튼이나 중세시대 느낌을 좋아한다. 그리고 유럽풍 그림을 좋아하신다면 일단 강추 입니다! 독일어를 1도 몰라서 안내판을 못 읽는게 단점이지만 사진찍기 좋아요 ! 옷을 궁전 색 생각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밖에 강에는 백조도 살아서 완전 가까이서 보기도했어요 !!

영국정원 저희는 겨울에 가서 그냥 눈 밖에 없는 정원이였지만 여름에는 서핑도 하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비추.

숙소에서 먹을 빵과 케이크를 여러 개 사왔는데 일단 너무 달고 빵이 퍽퍽한 느낌 ? 외국 빵은 다 이런가요. 그냥 개 퍽퍽해요. 그래도 나쁘진 않았어요. 근데 줄이 쫌 김. 케이크는 진짜 먹지마세요…

저희가 갔을 때는 성이보이는 다리가 통제 중이여서 구글맵에 나온 아찔한 포토존으로 가서 사진을 찍었어요. (목숨걸고) 근데 확실히 예쁘고 잘 보이더라구요. 추천까지는 아니지만 저희와 같은 상황이라면 조심히 올라가면 후회는 없어요. (눈 올때 매우매우 조심하기)

이탈리아 피자집 한국에서 먹는 피자랑 느낌이 완전 달라요. 일단 주인분이 굉장히 친절하지만 중국어, 일본어로 인사하는거 말고는 맛도 서비스도 괜찮아서 추천입니다!! (아 오래걸리고 현금만 돼요)

쇼핑 왕왕 많이 했어요 군것질거리두 잔뜩~~ 빵, 음료, 과일도 사서 숙소에서 저녁에 먹었어용

아시안 푸드 먹고싶으면 오는 것 추천해요 라멘도 팔고, 한식도 팔고, 쌀국수 이런것도 다 팔아요..ㅋㅋㅋㅋ

커피 맛 괜찮아용 점원 친절해요 이 카페 바로 앞에 다리 있는데 여기 경치가 진짜 대박이에요

커리 먹고싶어서 찾아간 곳이에요 마살라 치킨 존맛탱이에요 새우도 괜찮아요

처음에 성당을 보고 사람들이 별로 없네? 라고 생각된다면 거긴 정면이 아니라 옆면이에요. 옆면에서 사진을 잔뜩 찍고 사람들 많은 쪽으로 가니까 거기가 정면이더라구요 ! 참고하세요 ~! +사진찍기에는 옆면이 좋은 것 같아요 앞면은 너어어어무 높아서 아래에서 위로 찍지 않는 한 안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쾰른에만 있다는 쾰시 맥주를 먹으러 갔습니다 !!! 다른 브로이 하우스에 비해 맥주가 맛있었고 퀼시맥주는 200ML씩 나와서 끝까지 차갑게 먹어서 좋았어요 ! 여행 끝자락에 가서 독일의 맛이 익숙해졌는지 모르겠지만 현지 음식점 중에는 전체적으로 가장 맛있었어요.

린다 초콜릿 한국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는 린다 초콜릿을 길가다가 우연히 가게가 있길래 들어가봤어요 ! 일단 외국인인데 직원이 친절하게 회원가입까지 해주면서 할인쿠폰을 받게 해주신게 너무 감사하고 친절했어요 ! 그리고 초콜릿을 낱게로, 먹고 싶은 맛으로 담을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앙

간식거리로 한 번 먹어볼만 해요..! 맛 괜찮아요

육회 타르타르와 연어 크림치즈 라비올리, 달걀과 베이컨, 머쉬룸 파스타 이렇게 먹었는데 가격이 비싸긴한데 호불호가 갈려요. 저는 맛있었는데 친구는 맛없다네요. 비싸서 부담스럽다면 차라리 다른 프랜차이즈 버거나 음식점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음료도 비싸. 하지만 한번 기분내러 가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