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 리뷰 1 김포 - 송산 노선으로 이용했습니다. 확실히 시내 접근성도 좋고 또 입국심사도 얼마 안걸려서 좋았어요.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면 이 노선을 타기를 강추합니다. 저는 작년 여름에 다녀왔는데 인천 출발 비행기와 가격차이가 없었습니다. ※ 소소한 팁 : 대만 국적의 EVA항공이나 중화항공의 요금을 검색해보세요. 우리나라 저가 항공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금액으로 훨씬 더 좋은 FSC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을거에요!

첫 해외여행 리뷰 2 트리플에 리뷰가 없어서 남깁니다. 2018년 8월초에 다녀왔습니다. 옛 건물에 3성급이라고는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이 최근에 되었는지 엄청 깔끔했습니다. 초록색과 흰색의 포인트로 인테리어해서 색감도 예쁘구요. 카운터는 따로 없지만 직원이 사진에 있는 로비에 자주 서 계셨어요! 한국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영어가 가능한 매니저가 있었고 또 다른 직원들은 구글 번역까지 써가면서 소통하려 노력하는 등 모두가 친절했습니다. 아주 간단한 조식용 뷔페식 바도 제공하는데 1인당 150타이완달러에 먹었습니다. 가격이나 규모는 매우 작은 수준이었지만 맛이 엄청 뛰어나서 깜짝놀랐습니다. 같이 간 일행 모두 칭찬했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기 작은 욕조도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깨끗한 숙소를 찾는다면 여기입니다! 참 저는 방음도 괜찮았어요! 다른 방 소리 하나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소소한 팁 : 저는 조식을 따로 구매했는데 예약할 때 포함해서 구매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현지 구매는 1인당 150달러였어요!

첫 해외여행 리뷰 3 일부러 국기 하기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교대식이나 국기 하기식만 볼만하다는 리뷰를 보고 갔는데 규모가 생각보다 넓고 웅장해서 놀랐어요. 특히 정원같은 분위기와 또 공연장 같은 곳도 있어서 시간을 충분히 갖고 둘러보기를 권합니다. 소소한 팁 : 교대식 시간을 맞춰갈 때에는 정시보다 조금 일찍 맞춰서 가세요! 또 국기 하기식 때에는 정시에 문을 닫습니다. 계단이 좀 있으니 충분히 고려하고 가셔야합니다. 저는 걸어 올라가는 도중에 문이 닫혀서 제대로 못봤어요 ㅜ

첫 해외여행 리뷰 4 중정기념당 갔다가 근처에 있어서 바로 가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인기가 많은지 기다리는 줄이 제법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어가 많이 들리기도 했구요. 기다리면서 미리 주문 가능하고 주문판에 사진과 한국어가 있었어요!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고 친절하고 또 영어도 잘 통했어요! 소소한 팁 : 제 기준으로 양이 제법 많았습니다. 한상차림으로 다 같이 가져다 주기보다는 준비되는대로 가져다 주니 하나씩 하나씩 나오는 느낌이 드실 수도 있어요!

첫 해외여행 리뷰 5 시먼딩의 오래된 건물. 시먼딩의 대표 건물인 상징성도 있지만 안에 있는 공방들도 흥미롭습니다. 특히 공방에는 기념품이나 여행선물을 하기에 적절한 물건들도 제법 있으니 시먼딩을 가게되면 가보시길 권합니다. 소소한 팁 : 시먼홍러우 내부 분위기가 궁금하다면 배틀트립을 참고하세요 ㅎ 다녀오고 나서 방송을 봤는데 분위기가 잘 담겨 있었어요!

첫 해외여행 리뷰 6 번화가답게 사람도 많고 다양한 상점도 많습니다. 다양한 사람들 상점들 분위기들 구경하는 것도 제법 재미있었습니다. 괜히 현지인이 된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근차에 다른 곳들과 같이 엮어서 간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소소한 팁 : 번화가 답게 사람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정치 집회가 여기저기서 열리고 있었어요!

난닝 야시장 앞에 있는 조그만 분수 공원. 너무 사람이 많으면 야기서 힐링하는 것도 좋아요. :)

첫 해외여행 리뷰 7 야시장이 발달했다는 리뷰를 보고 갔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엄청 많아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를 팔고 흥이 넘치는 곳이었어요.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 배가 너무 불러서 망고 스무디 한잔만 마시는게 정말 아쉬울 정도에요. 각종 먹거리가 많고 또 맛있게 보입니다. 참고로 취두부 냄새는 좀 많이 느껴졌습니다. 냄새에 민감하신 분은 주의하세요! 소소한 팁 :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엄청 몰려들어서 저절로 앞으로 걷게 되는 수준이었어요. 떠밀려가듯이 다녔습니다. 참고하세요!

첫 해외여행 리뷰 9 큰 역입니다. 교통수단을 타는 곳이기도 하지만 큰 역 답게 음식점과 상가들이 많습니다. 혹시 향신료 때문에 음식에 어려움을 겪는 분은 여기 음식점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바닥에 그냥 앉아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복잡하니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소소한 팁 : 길을 잃었다면 인포메이션 센터로 가세요. 길을 잘 잃는 편은 아닌데도 한찬 헤멧습니다 ㅜ

첫 해외여행 리뷰 10 미리 구매해둔 버스투어로 갔습니다. 친절한 가이드분이 계셔서 설명도 재밌게 듣고 좋았어요. 여기는 탁 트인 바닷가입니다. 선크림 양산 선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을 위한 아이템은 필수입니다. 또 금방 더워질테니 물이나 음료. 손풍기도 추천합니다. 제법 걸어야 하는 관광지이므로 운동화를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모양의 암석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퀸즈헤드가 제일 유명하고 줄도 서야 합니다. 많이 덥고 그늘이 거의 없으니 가실때 참고 하세요. 다만 줄서면서 갈만큼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팁 : 대표격인 퀸즈헤드는 줄이 깁니다. 꼭 퀸즈헤드와 사진 찍으실 분은 서두르세요!

첫 해외여행 리뷰 11 예스폭지 버스투어를 이용했더니 두번째로 간 곳. 폭포는 인공폭포인 줄 알았는데 자연폭포라 합니다. 저는 인공폭포라고 알고 가서인지 사실 큰 감흥은 없었어요. 하지만 더운 여름날 갔더니 물 소리만 들어도 물 구경만 해도 시원하고 좋아서 사진은 또 엄청 찍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흔들다리를 건너야하니 무서워하시는 분은 주의하세요. 관광지 답게 입구에 음식점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냄새가 맞지 않아서 좀 빨리 지나갔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사진 찍을 때는 서로서로 약간씩 자리 비켜줘서 좋았어요. 대신 다른분 찍을 때는 우리도 잘 비켜드렸지요 ㅎ 소소한 팁 : 2층? 에 정수기 있었지만 찬물도 뜨거운물도 애매해서 둘다 미지근한 물이 나왔습니다.

첫 해외여행 리뷰 12 풍등 날리기를 할 수 있는 조그만 기찻길 마을. 기찻길 양 옆으로 상점들이 있습니다. 저는 풍등을 꼭 꼭 꼭 날리고 싶었기에 대만 여행 중에 꼭 가야하는 곳이었습니다 ㅎ 풍등은 가게마다 다 같은 가격이니 그냥 마음에 드시는 곳 가서 사시면 됩니다. 소원도 쓰고 하늘에 날리는 것이 제법 재미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간식거리도 많이 팔고 소품 상점도 제법 있습니다. 닭날개볶음밥과 망고빙수를 같이 먹었더니 궁합이 정말 잘 맞았습니다! 저는 여행 선물용 소품도 같이 쇼핑했어요 ㅎ 소소한 팁 : 기차는 한시간에 하나 꼴로 지나가기 때문에 근접샷을 원하시면 체류 시간 중에 꼭 건지시기 바랍니다. 두시간 이상 체류하지 않으면 하나 지나가면 끝입니다.

첫 해외여행 리뷰 18 스펀에서 먹은 간식. 맛있었어요. 한국인 입맛에 대부분 맞을 거라 생각합니다. 밥은 좀 질었지만 매콤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ㅎ 저희는 근처 가게에서 망고빙수를 시켜서 같이 먹었더니 궁합이 좋았어요!! 소소한 팁 : 망고빙수와 같이 먹는 것 강추합니다.!!

첫 해외여행 리뷰 13 지옥펀이라 부를 정도로 사람이 많다는 지우펀. 저희는 일요일에 갔는데 많이 각오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모두들 홍등을 중심으로 천장 샷을 찍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저절로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초입에 있는 도교? 사원에서 불꽃놀이를 엄청 하는 바람에 저절로 흥이 나기도 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유난히 많았던 장소네요. 홍등이 쫙 깔려있어서 제법 아름다웠어요. 모 애니매이션을 연상시키는 찻집 앞은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소소한 팁 : 지우펀 들어가는 때에는 현지 버스를 꼭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포함 되어 있는 상품인지 꼭 확인하세요! 현지 버스에 사람들을 꽉꽉 채워서 태우니 미리 자리 선점이 중요합니다.

첫 해외여행 리뷰 14 지우펀을 가게되면 당연히 가는 곳이죠. 홍등을 구경하며 사람을 구경하며 각종 간식 사먹고 쇼핑하면 됩니다. 땅콩아이스크림과 오징어튀김은 꼭 드세요 ㅜ 정말 맛있습니다. 땅콩아이스크림은 고수 들어가니 안좋아하시는 분은 빼달라고 하시구요 ㅎ 살짝 중심부를 벗어나면 조금 여유로운 거리도 나옵니다. 오래 체류하실 분은 차 한잔 또는 식사도 좋을 것 같아요. 주변 소품 상점도 신기한 곳이 제법 있었어요! 소소한 팁 : 살짝 중심부를 벗어나서 사진을 찍으면 더 멋져요. 거리에선 사람에 치여서 잘 찍기도 힘들거든요 ㅜ

첫 해외여뱅 리뷰 19 지우펀의 대표 간식. 저희는 버스투어에서 2인당 1개씩 제공해줬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 먹으며 지우펀 구경하니 정말 좋았어요!! 소소한 팁 : 아이스크림이 만드는 방식 때문인지 유난히 빨리 녹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개 쟁여놓고 먹기보다는 한 두개 가볍게 드세요!

대만 여행은 먹으러 간다고 하죠. 저도 이것저것 많이 도전했는데 가장 맛있는 간식이 바로 여기 오징어 튀김이었습니다. 앉아서 먹을 곳은 없고 큰 종이컵에 테이크 아웃만 가능해요. 진짜 겉바속촉에 쫄깃거리고 튀김옷까지 맛있었어요. 대만에서 먹었던 간식 중에 1등이라 생각합니다!!! 지우펀 가시면 꼭 드세요!!! 사진은 찍은게 없네요 ㅜ 베스킨라빈스 큰 종이컵 같은 곳에 갓튀긴 튀김 넣어주는 그런 곳이에요. 들고서 음료 하나 테이크아웃하고 먹으면서 지우펀 구경하면 최고입니다.

첫 해외여행 리뷰 17 트리플에 리뷰가 없어서 남깁니다. 숙소 근처에 있는 로컬푸드 집이었어요. 말이 안통하니 구글번역기를 돌리면서라도 알려주시려 하는 등 엄청 친절했습니다. 길가에 있는 자리에 현지인처럼 앉아서 먹는 곳으로 값이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다섯개를 먹었는데도 84달러밖에 안나왔습니다! 딤섬과 오믈렛이 맛있었고 또우장은 저는 괜찮았는데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취두부를 안파는 집이라서 냄새 걱정이 없었어요! 소소한 팁 : 또우장은 뜨겁게 소금간해서 먹는 것과 차갑게 달콤하게 먹는 두 종류가 있어요. 이 상점은 둘다 파는 곳이었습니다. 주문할 때 salty or sweety 라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첫 해외여행 리뷰 15 박물관을 좋아한다, 고대 유물이나 청동기 도자기를 좋아한다 하시는 분은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저희는 일곱시간쯤 구경했는데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박물관 규모도 크지만 관람 동선이 썩 좋은 편은 아니라서 엄청 걸어다녀야 합니다. 사람도 많으니 어느정도는 치일 각오 하셔야 합니다. 또 오디오 가이드는 한국어로 나오지만 좀 장황하고 지리하게 설명합니다. 그런데도 대만족일정도로 정말 다양한 청동기와 도자기 옥 등의 보존 상태며 규모가 최고입니다. 점심을 일부러 박물관내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별관 지하에 있는 곳인데 가격은 좀 있었지만 우육탕과 새우튀김정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도장을 손등에 찍고 나가시면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1층부터 차례로 봤는데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꼭 1층부터 보기보다는 관심 가는 곳 부터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일곱시간쯤 구경했는데도 시간이 부족하고 체력이 달릴만큼 방대한 곳이었습니다. 특히 청동기와 도자기 유물이 좋아서 사진도 엄청 찍었네요. 진짜 강추입니다. 소소한 팁 : 마감시간까지 계실 분은 배추돌 삼겹살돌은 제일 마지막으로 미루세요! 폐관시간이 다 되면 어차피 줄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프리패스로 볼 수 있었어요!

첫 해외여행 리뷰 20 - 지하2층 푸드코트 《府城晶華》 리뷰 고궁박물원 구경 중 도장 찍고 나가서 먹은 곳입니다. 고궁박물원 내에 있는 음식점이에요. 1층부터 3층까지는 격식 있는 곳이고 《※지하로 가야 푸드코트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중국어로는 층마다 이름이 다른 각각 독립된 4개 식당이지만 영어로는 건물 전체 다 실크팰리스로 안내하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가시길 권합니다. 홈페이지 보시고 분위기 확인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2018년 8월초에 갔습니다. 다른층 후기는 워낙 별로라서 일부러 지하 2층 푸드코트로 갔습니다. 푸드코트니 직접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고 물도 처음만 따라주고 더 필요하면 직접 떠다마시는 곳이었어요. 주문할때 영어는 하나도 안통했지만 미리 좌석에 있는 메뉴판에 표시해 가는 방식이라 딱히 어렵지는 않았어요. (메뉴에 사진도 있고 영어로 메뉴이름이 적혀있습니다.) 가격은 시내 다른 음식점보다 확연히 비쌌으나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저는 새우튀김 정식? 같은 메뉴를 먹었는데 모든 음식이 다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우육면 세트를 먹은 친구도 좋았다고 했습니다.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음식 2개와 음료 2개에 총 1158달러가 나왔습니다. 대만 물가치고 비쌀 수도 있지만 저희는 만족했습니다.(사실 위에 있는 정식 레스토랑 가면 이 값으로 안될 것을 알기에...ㅎㅎ) 특히 두부푸딩은 정말 맛있어서 또 먹고 싶은 맛이에요. 고궁박물원에서 오래 체류하실 분께 추천드립니다.

첫 해외여행 리뷰 16 국립고궁박물원 갔다가 바로 갔습니다. 고궁박물원 지하에서 바로 가는 미니버스 노선이 있어서 같이 가기에 편리했습니다. 또 같이 묶어서 파는 티켓이 있으니 관람차도 타실 분은 결합 티켓 구입하세요~ 관람차는 건물 옥상에 있어서 높이가 제법 있습니다. 울산에 있는 대관람차 느낌이었어요 ㅎ 야경구경하기에 좋았습니다. 지하의 푸드코트나 식당도 있어서 저녁을 먹기도 좋았고 쇼핑도 하기에 좋았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영업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또 옆에 까르푸도 있으니 간 김에 바로 방문도 가능합니다. 야시장 말고 좀 깔끔한 쇼핑 구경을 원하시면 이곳입니다! 소소한 팁 : 고궁박물원과 관람차 결합티켓은 꼭 같은 날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같은날 일정이 아니라도 가능하니 걱정마세요!

미라마 바로 맞은편에 있는 카르푸에요. 저희는 여기서 선물들과 기념품 또 대만 과일 맥주 등 한 가득 샀어요. :) 미라마 가시면 같이 들르기 너무 좋은 위치입니다 !

호텔 근처에 있어서 갔던 이지셩 난징점. 검색해보면 지점이 많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