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는 런던이어서 더 기대가 됐었어요!
기대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런던 모습에 너무 감동했구 솔직히 파리나 바셀보다 런던이 훠어얼씬 기억에 남아요~ 코츠월드 버튼 온더 워터 가신다면 돗자리는 꼭 챙겨가세요!! 그리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원래도 좋아했는데 런던에서 실제로 보니 더 좋아서 눈물 흘릴 뻔 했습니다ㅠㅠ
숙소는 홀본역 5분거리에 있는 LSE 기숙사였어요!
소호가 가까워서 맨날 돌아다녔어요 (걸어서)
뮤지컬극장, 빅벤까지도 걸어서 갔고 타워브릿지쪽 가는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이에요!!
안전하고 교통도 좋았고 조식도 무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