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없었다 엄청 조용한 분위기, 친절하시고 한국어 메뉴판도 있음 나오는시간이 거의 30분은 걸렸음 ⭐️카레우동은 정말 찐한 카레우동맛이라 한국에서는 먹어본 적 없는 카레맛! 남자친구는 만족했다. 개인적으로는 그저 그랬음. 모찌추가는 맛있었당. ⭐️킷사멘 같이 시켰는데 짜다. 일단 한국어메뉴판에 나온 메뉴들이 너무 한정적이라 그냥 일본어 메뉴판 보시길!! 오야꼬동이 맛있다던데 한국어메뉴판에 없어서 못 먹어봤다 ㅜㅜ 웨이팅있으면 진짜 굳이인 식당인듯…!

웨이팅 없었다 ! 나고야는 테바사키가 맛있다고 해서 찾다가 체인점이길래 들어갔다! 별 기대 안했는데 내 입맛엔 진짜 맛있었다 (별 기대 안하는게 키포인트인 듯) 후추맛(기본맛)이 제일 맛있었음! 무슨 소스 발려진건 그냥 교촌치킨맛 ㅎㅎ 시키지마세용 맥주안주로 너무 안성맞춤이라 또 생각나는 맛 ..🤤🤤

트리플에서 찾다가 굉장히 괜찮은 가격에 다카야마와 시라카와고 투어가 있어서 예약했어요 ⭐️ 대대대만족 !!!!!!! ⭐️ 가이드님도 친절하시고 관광할 때 같이 알면 재밌는 상식들을 알려주셔서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휴게소에서 정차하는 시간이 촉박하긴 했는데 이건 어쩔 수 없으니.. 그리고 버스 에어컨이 생각보다 세서 걸칠 옷 하나는 챙기는거 추천드려용 다른 투어들보다도 일찍 도착해서 다카야마 도착했을 때도 웨이팅 한번도 안했습니다 가이드님 정말 친절하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ㅠㅠ 나고야 중 넘넘 만족하는 투어였습니다!!!!

오후 12시까지만 하는 식당이라 무조건 후딱 둘러보길 추천! 다카야마에서 유명한게 사루보보라는 인형인데, 시장에서 파는게 기념품샵보다 몇십엔씩 싸니까 살거면 여기서 사세용..! 저희는 눈치보다가 결국 더 비싸게 주고 샀어요.. 그리고 타코야끼가 맛있습니다 ㅎㅎ 한국같이 시끄러운 시장 느낌 전혀 아니고 조용한 분위기에 일본 풍 물씬 납니다!

저희 갈 땐 진짜 사람 한명도 없고 오히려 손님을 기다리는 분위기였어요.. 🥹 근데 한시간 후 보니까 사람 많았음 구매 후 식당 내부로 들어가서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고기가 확실히 맛있긴 했어요! 비싼만큼 맛있지만 두개 먹을 맛은 아니다. 다카야마 가면 한 번쯤 가볼 만 하다!

자유시간 중에 점심 먹을 곳 찾다가 메인거리와 살짝 떨어진 라멘집 발견! 웨이팅 없었는데 먹다보니 현지인분들 계속 들어오셨다! 다카야마 기본 라멘이랑 닭베이스 토리파이탄 시켰는데 둘다 굉장히 맛있었어요! 남자친구가 특히 토리파이탄이 진짜 맛있다고 했어요!! 가격이 싼편은 아닌데 미식가 남자친구가 제일 맛있는 라멘집이라구 했슴다…

입장은 안했고 앞에서만 스윽 사진 찍었어용

포토스팟! 근데 예뻐서 시간 있음 꼭 가보는걸 추천

유투어버스에서 특전제공한다고 해서 다카야마 유명 양조장 말고 여기를 가봤는데, ⭐️600엔내면 12종 중에서 3종 시음에다가 특전으로 사케잔도 받았어요! ⭐️웰컴주로 기본 한잔 + 600엔에 3잔해서 4잔 마셨는데 코인 넣어서 마시고 싶은 거 자판기 추출하는 방식이라 새롭고 사케도 조은 경험이었습니다 ⭐️특전이 없다면 굳이..??😚

꼭 가봐야하는 곳이긴 한데 올라가는게 도보로는 넘 힘들어잉.. 😿 셔틀 탈 수 있으면 타시되 아직 젊다면 !!! ㅎㅎ.. 도보로 15분정도 걸립니당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사진 찍긴 쉽지 않지만 전경이 확실히 볼만해요

세개의 집 가는 길에 있는 신사 잠시 들러서 구경하기 좋아용 루트 상 가도 그렇게 돌아가는게 아니라서 나쁘지 않은 장소입니다

나름 유명해서 갔는데.. 엄청 떨어져있어서 일단 너무 멀고 막상 보니까 오잉? 이거라고..? 싶었던 곳 안 가도 되어요 가지마세요..^_^ 집 앞면이 쭈르륵 가는 길 방향쪽을 보고 배치가 되어 있어서 (?) (=우리가 딱 가는 길에 보이는 구조가 아니다) 막상 지나치고 못 보신 분들도 많았다능….

시라카와고 메인거리는 카페가 3시쯤되면 거의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열려있는 카페를 갔어요. 아담한데 직원분 친절하시고 혼자 일하셔서 시간은 쪼금 걸립니다 잠깐 앉아 가기 좋은 공간! 음료는.. 돈에 비해 그냥 그런 맛…

이번에 로컬 맛집을 찾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원래 가려던 스시집이 이 날 휴무라 급하게 투어 가이드님께 부탁드려 추천 받은 로컬 맛집인데요, 배고픔 버프도 물론 있겠지만, 먹고서 남자친구랑 감탄만 계속 했습니다. 일단 스시의 가성비가 엄청 나고요… 정말 로컬맛집이라 일본사람들밖에 없고 직원분들이 일본어밖에 못하셔서 파파고에만 의존했지만,,, 오히려 이런 로컬 느낌을 좋아하는 저희이기에 열심히 번역기 돌려가며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인스타 팔로우하면 장어가 199엔이구요. (심지어 무제한 할인) 한국인이라고 무시 그런거 1도 없고 그냥 꼭 가세요 ㅠㅠ 이거 먹으러 다시 나고야 가고 싶습니다.

나고야 갔으면 성 한번 가볼만합니다!! 입장료 나고야성+도쿠가와엔 하면 할인 받아서 600엔 아니면 교통패스 구입했으면 나고야성 따로 할인 가능합니다. 신발벗고 성 내부 구경도 할 수 있고 다 돌아보는데 1시간 정도 잡으면 될 것 같아요! 앞에서 이동하는 시내버스 시간 맞춰서 (시간차가 꽤 긺) 구경하시고 나가세용 그리고 볼 수 있는 오타니선수의 싸인.. ㅎㅎ

저희는 약간 홍대병이 있어서 유명하다고 소문난 히츠마부시집은 안 갔구요 열심히 찾아서 나고야성에서 버스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갔습니다. 11시 오픈런 했는데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확실히 국물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었고,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곳이었어요!! 특대 시킬까하다가 레귤러 시켰는데 딱 물리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ㅎㅎ 조금 로컬 분위기 가보고 싶으시면 여기 가보세용

입장료가 없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별 하나 마이너스)… 이 정원을 유지하려면 필요한 입장료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별로 없었고, 일단 한국인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오히려 고즈넉하게 산책하러 오시는 분위기였어요! 나고야성에서 조금 멀긴 한데, 그래도 가볼만해요! 단지 교통편이 안 좋아서 걸어야한다는 점…. (별 하나 마이너스)… (그리고 혹시나 저희처럼 도쿠가와엔에서 나고야과학관을 가는 사람이 있다면, 구글맵에서 나오는 경로가 100% 맞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

대학생 할인 + 1일 교통패스 할인까지 받아서 1인 180엔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규모가 생각보다 엄청 커서 한 2시간이면 다 둘러볼 줄 알았는데 3-4시간은 잡아야할 것 같아요! 시간대마다 각 층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것도 있고 (토네이도, 남극체험 등등) 저희 갔을 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원하는 시간대에 딱딱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듣기로는 남극체험은 엄청 인기가 많아서 시간대 마감이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입장 시간대에 맞는 카드를 미리 나눠주는 시스템이었어요!) 남극체험은 -31도에 들어가는 체험이고, 방한복 입고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많이 추워요 ㅎㅎ

구글맵 찾다가 후기가 좋아서 방문한 곳. 개인~적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식당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예약하면 한국인 직원분이 카톡으로 연락도 주십니다. 도착해서도 한국인 직원분이 응대해주셔서 엄청 편하긴 해요. 근데 그냥 한국 식당 간 느낌이에요.. 그게 이 식당의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일본분위기를 느끼며 먹고 싶은데, 주문도 한국인 직원분이 받으시고, 고기 굽는것도 다 한국인 직원분이 해주셔서 한국에 온 줄 알았습니다 ㅎㅎ (물론 저희가 간 시간대에 손님이 없어서 좀 더 잘 챙겨주신 걸 수도 있습니다!) 고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성비 식당은 아닌 것 같고요, 딱 적당한 야키니쿠집입니다! 그리고 구글맵 후기가 좋은 이유는… 리뷰를 써달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너무 한국의 리뷰이벤트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ㅜ ㅜ

일단 생각보다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습니다!! 한국과 달라요. 저희는 씨플라 하나만 보고 오스상점가를 간 거긴 한데, 가는 길에 꽤 유명한 신사도 있고, 나름 볼거리가 많은 상점가였어요 저희가 갔을 땐 거의 다 문을 닫아서 아쉬웠지만요… 씨플라 하나 가는 것도 나쁘지 않고! 온 김에 돈키호테도 들렀다가 갔어요

종류가 많긴 엄~청나게 많은데 알짜배기들이 없는 기분이랄까 버스벨이랑 당고 타코야끼 이런거 하나두 없었다 ㅠㅠ 오히려 오아시스21에서 간 가차샵이 더 알짜배기가 많았던 기분이랄까… 근데 캐릭터들이 많긴 해서 구경하긴 진짜 좋았습니다

이치란이니 평타는 치는데 10시 이후부터 심야요금이라 꽤 비싸고.. 예전에 먹었던 것보다 훨씬 매운 느낌이었습니다! 평소 먹던 맵기에 한 단계 줄이는걸 추천드려요

여기가 제일 번화가 거리. 술집식당오락실 다 있고 유흥주점 엄청 많음. 딱 그 일본 유흥 거리 그 느낌입니다

싼가격에 야키토리를 포장해갈 수 있어서 들러서 포장했습니다 원래는 모든 안주가 동일한 가격인데, 포장은 야키토리만 가능해요 ! 포장메뉴판이 따로 있고 일본어라 힘들었지만,,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소스 아무것도 없는 야키토리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10시쯤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고 사람은 꽤 있었습니다! 체인점이 굉장히 많은데 그냥 가까운데 가도 될 것 같아요 커피보다는 토스트가 정말 찐입니다… 의심하지마세요.. 팥 무조건 팥이에요.. 어차피 알아서 발라먹는거라, 두명이니까 한명은 팥 한명은 에그 해도 되는데, 팥이 진짜진짜 맛있습니다!!!

들어가서 전망대를 보진 않았는데, 낮에 보는 미라이타워도 참 예쁘군요 ✧٩(ˊωˋ*)و✧

우이동을 파는 곳이래서 갔는데요, 1인 1메뉴입니다! 매장 내에서 우이동을 낱개로 팔지는 않아서, 원래는 나갈 때 서비스로 들고갈 수 있는 우이동을 주셨습니다 (서비스인줄알고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나가면서 매장 고객은 하나씩 들고갈 수 있더라고요) 와라비모찌를 먹었는데, 인절미가루가 맛있었어요!!! 와라비모찌도 맛있었습니당 ㅎ ㅎ 일본 전통 디저트들이 많아요!! 우이동은 그저 그럽니다..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녜요

딱 세군데! 지브리 공화국 해리포터 그 옆 가차샵 을 갔습니다. 나머지는 볼 것이 지브리 및 해리포터 덕후라면 굳이 들러서 갈 만하구요! 아니라면……… 오아시스21… 봐야할까..?? 근데 가차샵에 종류도 꽤 많아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1층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짐을 맡겨주는 것만으로 5점 받을 가치가 있는 곳. 근데 메이테츠 쇼핑몰 이용할 고객만 가능해요~ 이러시는데 그냥 아 네네~ 쇼핑할거예요~ 하면 됩니다

메이테츠 백화점에서 노리타케까지 꽤 멉니다. 한 15분? 20분? 근데… 가볼만 합니다…..!!! 일단 지하도로 거의 연결되어 있어서 덥지 않게 갈 수 있고 진짜 예쁘긴 하더라구요… 날씨 화창한 날에 가보세요! 그리고 이온몰앞에 앉아서 도시락 먹구 이러는 사람들도 많았어용

별마당 도서관이 훨씬 예쁘다! 기대하지말자

라무치이랑 고민하다가 경로상 딱 먹고 공항가기가 편할 것 같아 왔습니다 2시쯤 갔는데 웨이팅 없었고 캐리어도 입구에 둘 수 있게 되어있어요 철판 갈비살 하나 등심돈가스 하나 이렇게 시켰습니다! 세트는 하나만 시키고 밥 많이 달라고 하면 충분히 2인 나눠먹는 양이 옵니다! 철판보다는 등심돈가스가 맛있었어요!!!! 가장 기본이 맛있을 것 같아요 왜 유명한지 알겠는 맛 맥주가 땡기는 맛.. ㅎㅎ

트리플에서 (당일구매안되더라고요) 미리 미리미리 특급열차 구매하던가 현금 남겨놓기 atm 찾느라 힘들어죽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