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세번째 해외여행은 🇯🇵후쿠오카!
연애 시절에 갔던 곳을 8년만에 아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하루 일정을 꽉채워서 관광지랑 맛집을 바쁘게 돌아다녔던 그때와 다르게 지금은 모든게 아이 위주라 관광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일정을 세웠어요.😂
이제 자기고집이 생겨서 제뜻대로 안되면 바닥 드러눕기를 시전해서 여행 중 난감한 상황도 발생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 신경쓰느라 예전과 다르게 별거없는 일정에도 둘다 금새 체력이 방전되어 버렸어요.🥱
하지만 출발하는 날 공항에서부터 돌아오는 공항까지 내내 신난 아들 모습에 여행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짧았지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즐거운 후쿠오카 여행이었어요.
Day 12024.06.02
첫날은 유후인으로 바로 이동했어요.
기차시간까지 여유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와 함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서 꽤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네요.😅
다소 급하게 예약한 료칸♨️ 폿포안은 기대이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정갈하게 잘 차려진 가이세키 요리와 객실 내 개인탕에서 어린 아들과 맘편히 온천을 즐길수 있었서 너무 좋았답니다.
ICN 08:45 - FUK 10:15
서울 - 후쿠오카 항공권
1
후쿠오카 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국내선과 국제선이 아예 떨어져있어요.
지하철은 국내선에 있습니다. 워낙 시내랑 가까워서 지하철, 버스 편한걸로 가세요. 택시는 대략 1500엔 이내로 나옵니다.
입국 시
시내에 지하철로 가려면 일단 국내선쪽으로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해요. 표지판 보고 따라가거나 아니면 그냥 사람들 많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심 됩니다.
국내선 국제선이 생각보다는 떨어져있는지 버스로 10분정도 이동했어요.
출국 시
1층은 현재 내부공사를 하고있어서 좀 정신없어요.
출국장 안에는 면세점이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크기도 작고 로이스나 도쿄바나나, 이치란키트 같은 기념품들 팔고 있어요. 식당도 한개뿐이라 사람이 몰려서 좀 북적거렸어요. 58번 게이트쪽에 약간 고급스러운 말차 카페도 있어요.
2
하카타 역
관광명소 · 하카타
예약가능
큐슈 지방의 관문인 역이다보니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요.
유후인이나 벳푸에 가기위해 JR큐슈넷으로 예약한 티켓은 메인출구 방향에 있는 부스 및 기기에서 교환 가능해요.
아뮤 플라자, 한큐백화점, 킷테같은 쇼핑몰뿐만 아니라 주변 호텔과도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3
일 포르노 델 미뇽 하카타 역 점
음식점 · 하카타
8년만에 후쿠오카 여행왔는데 이맛이 그리웠어요.
하카타역을 오가면 맡을수 있는 맛있는 냄새라 안사먹을수가 없네요.
줄이 왼쪽, 오른쪽 두개가 있는데 오른쪽에선 그램단위로 팔고 왼쪽은 대용량 포장주문인듯싶네요.
사람들이 많이 먹는 플레인, 초코, 고구마 세종류가 가장 무난하고 맛있어요.
4
JR 유후인 역
관광명소
예약가능
작은 기차역이라 개찰구밖으로 나오면 바로 유후산을 배경으로 쭉뻗은 도로가 보여요.
역안에 료칸에 픽업요청 전화할 공중전화기랑 자판기가 있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코인락커와 관광 인포메이션이 있어요.
락커는 작은건 600엔 큰건 1000엔입니다.
5
미르히 도넛 앤 카페
음식점
유후인역 코앞이라 그런지 대부분 기차 시간 기다리며 들린 사람이 많아보였어요.
야외에도 좌석이 있고 매장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곳에선 디저트 종류만 팔고 음료는 안쪽에 있는 카운터에서 주문해야해요.
미르히 오리지널 푸딩🍮은 여기선 안팔고 유노츠보거리쪽에 있는곳에서만 판다고하네요. 근데 여기서 파는 푸딩도 달달해서 맛있어요. 같이 주문한 수플레는 평범했네요.
6
유후인 온센 호텔 폿포안
숙소 · 유후인
예약가능
사실 원래 예약하려던곳을 못해서 급하게 잡은곳이라 큰 기대는 안했었어요.
근데 진짜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쉬다 왔습니다.
관광지와는 좀 떨어져있다보니 일본시골마을에 온듯한 조용한 풍경과 다소 아담한 규모지만 료칸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좋습니다.
저희 아들은 기차가 지나갈때마다 너무 신나했어요.😄
제가 이용한 객실은 안에 개인탕이 있는점도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두돌갓지난 아들과도 여유있게 온천 즐길수 있었어요.
블로그나 후기에 가이세키 요리에 대한 평이 대체로 좋지 않았는데 특별히 가리는거 없는 저와 아내 입맛엔 괜찮았어요. 석식,조식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약간 짜고 달긴한데 일본음식이 대체로 다 그러지않나요ㅋㅋ
유후인역에서 픽업과 샌딩 모두 해주시고 직원분도 체크인, 체크아웃할때 번역기 동원해가며 안내 잘해주세요.
다만 유일한 흠이라면 와이파이가 진짜 약합니다. 제방만 그런건지...
다음에 유후인에 가도 다시 묵고싶은 숙소에요
Day 22024.06.03
하카타로 이동 전에 유후인의 메인 스트릿인 유노츠보 거리를 구경했어요.
거리를 따라 펼쳐진 아기자기한 상점가 구경도 하고 명물 금상고로케와 롤케이크도 구매했어요.
하카타에 와서는 숙소 체크인하고 좀 쉬다가 저녁먹을겸 쉬엄쉬엄 캐널시티로 걸어갔어요.
유모차 끌고서도 걸어갈만하네요!
미리 봐둔 식당에서 모츠나베와 우동으로 맛있는 저녁 먹으며 둘째날 일정 끝!
1
유후인 온센 호텔 폿포안
숙소 · 유후인
예약가능
사실 원래 예약하려던곳을 못해서 급하게 잡은곳이라 큰 기대는 안했었어요.
근데 진짜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쉬다 왔습니다.
관광지와는 좀 떨어져있다보니 일본시골마을에 온듯한 조용한 풍경과 다소 아담한 규모지만 료칸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좋습니다.
저희 아들은 기차가 지나갈때마다 너무 신나했어요.😄
제가 이용한 객실은 안에 개인탕이 있는점도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두돌갓지난 아들과도 여유있게 온천 즐길수 있었어요.
블로그나 후기에 가이세키 요리에 대한 평이 대체로 좋지 않았는데 특별히 가리는거 없는 저와 아내 입맛엔 괜찮았어요. 석식,조식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약간 짜고 달긴한데 일본음식이 대체로 다 그러지않나요ㅋㅋ
유후인역에서 픽업과 샌딩 모두 해주시고 직원분도 체크인, 체크아웃할때 번역기 동원해가며 안내 잘해주세요.
다만 유일한 흠이라면 와이파이가 진짜 약합니다. 제방만 그런건지...
다음에 유후인에 가도 다시 묵고싶은 숙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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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츠보 거리
관광명소 · 유후인
예약가능
유후인역에서 긴린코호수까지 이어지는 길로 느긋하게 걸어도 20분 정도면 갈수 있어요.
평지라서 유모차 끌고가기에도 수월합니다.
아기자기한 기념품이나 지브리샵, 먹거리 파는 상점들 구경하면서 가는 재미가 있어요.
3
유후인 금상 고로케 2호점
음식점 · 유후인
유노츠보거리 따라걷다보면 본점보다 먼저 만날 수 있어요. 본점이 사람이 조금 더 많은편이라 여기서 먹고가는걸 추천해요. 가격은 종류 무관하게 한개 200엔이고 가게 옆에 테이블이 있어서 먹고갈수 있어요.
꼭 식기전에 드세요! (식으면 좀 느끼함)
갠적으론 후추맛 진한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었어요.
4
카페 라 루체
음식점 · 유후인
긴린코 호슈뷰를 보며 브런치나 커피한잔 할수있는 카페에요. 베이커리와 기념품도 팔고 있어요.
야외좌석에서 느긋하게 호수바라보며 잠시 쉬어가기 좋아요. 가격대는 저렴하진 않아요.
5
긴린 호수
관광명소 · 유후인
예약가능
유후인 유노츠보 거리 끄트머리에 있는 작은 호수에요.
유명세에 비해 크기가 생각보다 작습니다ㅎㅎ
호수 건너편 펜션이 담기는 뷰포인트에서 사진들 많이 찍습니다.
아침 안개가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숙소가 이 부근에 있는거 아니면 그걸 보기는 힘들고 특별히 다른 볼거리는 없어요.
6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관광명소
예약가능
해리포터가 모티브라는데... 전혀 몰랐습니다ㅋㅋㅋ
길이 좁은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 쉽지않아요.
안에 아기자기한 소품샵들과 먹이체험 가능한 조그만 동물우리가 있는데 특별히 관심없는 분은 스킵하셔도 되요.
7
비 스피크
음식점 · 유후인
숙소가서 먹으려고 포장했는데 기차에서 맛만 조금 보려고 열었다가 반을 퍼먹었네요😋
좀 비싸지만 확실히 빵도 크림도 부드럽고 맛있네요.
근데 한국 빵값이 워낙 창렬이라 그런지 가격도 괜찮아보이네요
8
JR 유후인 역
관광명소
예약가능
작은 기차역이라 개찰구밖으로 나오면 바로 유후산을 배경으로 쭉뻗은 도로가 보여요.
역안에 료칸에 픽업요청 전화할 공중전화기랑 자판기가 있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코인락커와 관광 인포메이션이 있어요.
락커는 작은건 600엔 큰건 100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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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역
관광명소 · 하카타
예약가능
큐슈 지방의 관문인 역이다보니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요.
유후인이나 벳푸에 가기위해 JR큐슈넷으로 예약한 티켓은 메인출구 방향에 있는 부스 및 기기에서 교환 가능해요.
아뮤 플라자, 한큐백화점, 킷테같은 쇼핑몰뿐만 아니라 주변 호텔과도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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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호텔 니코 후쿠오카
숙소 · 하카타
예약가능
아이와 함께 슈피리어 트윈룸에 묵었는데 침대를 붙이고 쇼파로 한쪽을 막고 사용했어요.
객실은 일반적인 일본 비즈니스호텔에 비해 꽤 넓은 편이에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관리가 잘 되었는지 깔끔했어요.
로비가 꽤 웅장합니다ㅎㅎ
직원들도 친절했고 아이가 오며가며 손흔들며 안녕 빠빠 하면 많이 귀여워해주셨어요. 글고보니 체크인할때 키즈세트도 주셨어요.
하카타역에서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기온역 방향으로 걷다보면 P5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요. 걸어서는 5분정도?
체크인 시 객실까지 짐 옮겨주고 엘베 근처에 아이스메이커도 있습니다.
아이 있으신분은 하카타역 숙소로 이용하기 괜찮아요.
담에도 재이용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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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 하카타
관광명소 · 하카타
예약가능
후쿠오카의 랜드마크격인 쇼핑몰인데 오픈한지 30년 가까이되서 그런지 조금 연식이 느껴졌어요.
느긋하게 유모차 끌고서 하카타에서도 걸어갈만했어요.
꽤 크고 식당이나 매장이 많아서 이것저것 구경할건 많아요.
8시, 9시에 조명을 사용한 분수쇼를 하는데 잠시 쉴겸 1층에 앉아서 보고 가심 됩니다.
12
노코 우동 캐널시티 하카타 점
음식점 · 하카타
모츠나베와 에비우동을 시켰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모츠나베는 처음 먹어봤는데 짭쪼롬하고 맛있네요.
두돌아들은 우동을 엄청 잘 먹었어요.
아기의자도 있고 아이에게 그림 그리기 키트같은것도 줍니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아이동반여행객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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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니코 후쿠오카
숙소 · 하카타
예약가능
아이와 함께 슈피리어 트윈룸에 묵었는데 침대를 붙이고 쇼파로 한쪽을 막고 사용했어요.
객실은 일반적인 일본 비즈니스호텔에 비해 꽤 넓은 편이에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관리가 잘 되었는지 깔끔했어요.
로비가 꽤 웅장합니다ㅎㅎ
직원들도 친절했고 아이가 오며가며 손흔들며 안녕 빠빠 하면 많이 귀여워해주셨어요. 글고보니 체크인할때 키즈세트도 주셨어요.
하카타역에서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기온역 방향으로 걷다보면 P5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요. 걸어서는 5분정도?
체크인 시 객실까지 짐 옮겨주고 엘베 근처에 아이스메이커도 있습니다.
아이 있으신분은 하카타역 숙소로 이용하기 괜찮아요.
담에도 재이용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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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2024.06.04
이날의 메인 일정은 호빵맨 박물관 방문!
한국에서 사전교육 시 별 관심을 안보였던 호빵맨이라 혹시나 가서 관심 안보이면 어쩌지 했는데...
입구에서 맞이해주는 쨈아저씨를 보더니 슬며시 다가가서 안기는 아들. 아주 신이나서 놀다 나왔답니다~~
박물관에서 나와서는 때마침 잠든 아들 덕분에 여유있게 돈키호테 쇼핑을 할 수 있었어요.😁
하카타역과 연결된 아뮤플라자와 한큐백화점에서 쇼핑하고 저녁 먹으며 아쉬운 셋째날 일정도 마무리!
1
호텔 니코 후쿠오카
숙소 · 하카타
예약가능
아이와 함께 슈피리어 트윈룸에 묵었는데 침대를 붙이고 쇼파로 한쪽을 막고 사용했어요.
객실은 일반적인 일본 비즈니스호텔에 비해 꽤 넓은 편이에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관리가 잘 되었는지 깔끔했어요.
로비가 꽤 웅장합니다ㅎㅎ
직원들도 친절했고 아이가 오며가며 손흔들며 안녕 빠빠 하면 많이 귀여워해주셨어요. 글고보니 체크인할때 키즈세트도 주셨어요.
하카타역에서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기온역 방향으로 걷다보면 P5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요. 걸어서는 5분정도?
체크인 시 객실까지 짐 옮겨주고 엘베 근처에 아이스메이커도 있습니다.
아이 있으신분은 하카타역 숙소로 이용하기 괜찮아요.
담에도 재이용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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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호빵맨 어린이 박물관 in mall
관광명소 · 하카타
오기전에 사전교육으로 영상을 보여줘도 관심1도 없던 아들이 입구에서 포옹으로 반겨주는 잼아저씨를 시작으로 너무 신나게 놀았어요.
어린아이들이 놀만한게 이것저것 많아요. 미끄럼틀, 모래놀이 등 호빵맨 컨셉의 대형 키즈카페라 보면 됩니다.
호빵맨 공연도 하고 호빵맨 머리띠 만들기(무료)나 유료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요.
곳곳에 굿즈샵이 있어서 지갑을 안열수가 없게 만드네요.😂
3
돈키호테 나카스 점
관광명소
1, 2층을 사용하는데 1층은 화장품류와 캐릭터상품 위주고 식품과 생활용품은 2층입니다. 택스리펀은 2층
특이하게 1층에서 쇼핑한것은 직원에게 맡기고 2층으로 올라가야되는데 이때 받은 번호표같은걸 2층에서 계산할때 직원한테 주면 1층에서 쇼핑한걸 가져와서 같이 계산을 해주네요.
계산 시 꼭 10프로 할인 쿠폰받아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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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벨로체 하카타 다이하쿠도리 점
음식점 · 하카타
카페인 보충을 위해 들어간 숙소 옆 카페에요.
친절하고 커피맛도 무난해요.
5
조스이안 하카타에키마에 본점
음식점 · 하카타
과일이 들어간 모찌 가격은 좀 사악하지만 진짜 맛있어요!
울아들도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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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니코 후쿠오카
숙소 · 하카타
예약가능
아이와 함께 슈피리어 트윈룸에 묵었는데 침대를 붙이고 쇼파로 한쪽을 막고 사용했어요.
객실은 일반적인 일본 비즈니스호텔에 비해 꽤 넓은 편이에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관리가 잘 되었는지 깔끔했어요.
로비가 꽤 웅장합니다ㅎㅎ
직원들도 친절했고 아이가 오며가며 손흔들며 안녕 빠빠 하면 많이 귀여워해주셨어요. 글고보니 체크인할때 키즈세트도 주셨어요.
하카타역에서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기온역 방향으로 걷다보면 P5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요. 걸어서는 5분정도?
체크인 시 객실까지 짐 옮겨주고 엘베 근처에 아이스메이커도 있습니다.
아이 있으신분은 하카타역 숙소로 이용하기 괜찮아요.
담에도 재이용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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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하카타 시티 아뮤 플라자 하카타
관광명소 · 하카타
숙소가 하카타라면 안갈수가 없는 곳이에요. 하카타역이 워낙 크다보니 어디가 아뮤 플라자이고 한큐인지 좀 헷갈려요.
스투시나 꼼데같은 브랜드는 없지만 위치가 좋다보니 쇼핑하기 좋아요.
택스리펀은 2층, 빔즈 3층, 디즈니스토어 5층, 무지는 6층,
9,10층은 식당가입니다.
8
빔스 하카타 점
관광명소
아뮤 플라자3층에 있는 편집샵인데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에요.
9
그릴 오미야 JR 하카타 시티 점
음식점
아뮤플라자 9층 식당가에 있어요.
여기 창업자 아저씨가 무슨 함박스테이크 장인이신듯? 나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직원들도 엄청 친절합니다.
기본으로 데미그라스와 하나는 무를 갈아서 위에 얹어주는걸로 시켰는데 기본이 더 맛있었어요. 함박이 엄청 부드럽네요.
아내는 맛있게 먹었다고 하는데 제 입맛엔 뭔가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요.
10
하지메야 하카타로우 이핀 도리 점
음식점
하카타역 1층 AMU EST에 있어요.
저녁에 갔더니 계란초밥은 품절이라 도시락과 타마고샌드를 사와서 먹었어요.
계란초밥이 먹고싶었는데...😢
타마고샌드는 맛있고 도시락은 그냥 쏘쏘했어요.
근데 타마고샌드는 편의점꺼도 맛있어서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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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니코 후쿠오카
숙소 · 하카타
예약가능
아이와 함께 슈피리어 트윈룸에 묵었는데 침대를 붙이고 쇼파로 한쪽을 막고 사용했어요.
객실은 일반적인 일본 비즈니스호텔에 비해 꽤 넓은 편이에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관리가 잘 되었는지 깔끔했어요.
로비가 꽤 웅장합니다ㅎㅎ
직원들도 친절했고 아이가 오며가며 손흔들며 안녕 빠빠 하면 많이 귀여워해주셨어요. 글고보니 체크인할때 키즈세트도 주셨어요.
하카타역에서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기온역 방향으로 걷다보면 P5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요. 걸어서는 5분정도?
체크인 시 객실까지 짐 옮겨주고 엘베 근처에 아이스메이커도 있습니다.
아이 있으신분은 하카타역 숙소로 이용하기 괜찮아요.
담에도 재이용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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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2024.06.05
전날 사온 도시락으로 간단히 아침 해결 후 다이소에서 남은 엔화 소진겸 마지막 쇼핑을 했어요
어린 아이와 함께이다보니 진짜 특별히 한게 없었던 3박4일입니다ㅋㅋㅋ
뭔가 짧았던 느낌에 하루 더 있을걸하며 후회를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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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니코 후쿠오카
숙소 · 하카타
예약가능
아이와 함께 슈피리어 트윈룸에 묵었는데 침대를 붙이고 쇼파로 한쪽을 막고 사용했어요.
객실은 일반적인 일본 비즈니스호텔에 비해 꽤 넓은 편이에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관리가 잘 되었는지 깔끔했어요.
로비가 꽤 웅장합니다ㅎㅎ
직원들도 친절했고 아이가 오며가며 손흔들며 안녕 빠빠 하면 많이 귀여워해주셨어요. 글고보니 체크인할때 키즈세트도 주셨어요.
하카타역에서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기온역 방향으로 걷다보면 P5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요. 걸어서는 5분정도?
체크인 시 객실까지 짐 옮겨주고 엘베 근처에 아이스메이커도 있습니다.
아이 있으신분은 하카타역 숙소로 이용하기 괜찮아요.
담에도 재이용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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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하카타 버스 터미널 점
관광명소
다이소가는 엘베는 하카타역쪽 입구에 있어요. 하카타 버스터미널 5층을 모두 사용해서 매장이 굉장히 큽니다. 가격이 따로 표시안되어있는건 모두 100엔이에요.
아기자기 유용한 아이템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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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역
관광명소 · 하카타
예약가능
큐슈 지방의 관문인 역이다보니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요.
유후인이나 벳푸에 가기위해 JR큐슈넷으로 예약한 티켓은 메인출구 방향에 있는 부스 및 기기에서 교환 가능해요.
아뮤 플라자, 한큐백화점, 킷테같은 쇼핑몰뿐만 아니라 주변 호텔과도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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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
관광명소
예약가능
국내선과 국제선이 아예 떨어져있어요.
지하철은 국내선에 있습니다. 워낙 시내랑 가까워서 지하철, 버스 편한걸로 가세요. 택시는 대략 1500엔 이내로 나옵니다.
입국 시
시내에 지하철로 가려면 일단 국내선쪽으로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해요. 표지판 보고 따라가거나 아니면 그냥 사람들 많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심 됩니다.
국내선 국제선이 생각보다는 떨어져있는지 버스로 10분정도 이동했어요.
출국 시
1층은 현재 내부공사를 하고있어서 좀 정신없어요.
출국장 안에는 면세점이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크기도 작고 로이스나 도쿄바나나, 이치란키트 같은 기념품들 팔고 있어요. 식당도 한개뿐이라 사람이 몰려서 좀 북적거렸어요. 58번 게이트쪽에 약간 고급스러운 말차 카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