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의 여행이라면 대만 입국 전 E-gate 작성 추천! 빠르게 출국 심사를 받을 수 있어요.

4인 가족에게 추천하는 패밀리룸! 방이 넓고 부족함 없는 시설! 시먼딩과 도보 5분거리라 이동이 편하고, 까르푸와 도보 10분 거리라 완벽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라면 조식 선택 필수!! 조식은 종류는 많은데 엄청 맛있지는 않았어요.

구글 평점도 좋고, 구글 예약도 되어서 방문했어요. (단체 가족 여행은 식당 예약 필수) 깔끔하다는 후기가 좋아서 방문했는데 역시 깔끔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7인 기준 5,618 TWD (252,810원) 나왔고 배불러서 많이 남겼습니다. 샐러드 바 무한 리필도 좋았어요!

쥐훠궈 근처에 있어서 방문한 얼얼바 평화 기념공원. 산책하기 좋았고 정원이 참 예뻤어요!

무지개 횡단보도도 멋지고, 곱창국수, 행복당, 과일, 지파이, 큐브스테이크, 소세지 등등 먹거리가 참 많아서 좋았습니다! 가족들이 멀리 가기 싫어해서 시먼딩 야시장만 갔는데 대만 야시장 충분히 즐긴거 같았어요 :)

매일 저녁 방문했던 까르푸! 24시간 영업이라 좋았고, 과일도 소분해서 판매해서 종류별로 먹기 좋았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사는 기념품도 정리 잘해두셨고, 텍스리펀도 편리했어요. 카발란 비노바리끄 위스키는 까르푸도 면세점보다 저렴하지만 리쿼샵에서 구매하는게 더 저렴했으니 참고하세요! (까르푸 가격 3,500 대만달러, 리쿼샵 3,000 대만달러) 리쿼샵 정보는 3일차에 있어요!

입장료 120대만 달러! 제가 방문한 날은 비바람이 너무 쌔서 길게 구경하진 못했어요. 비오는날은 입구에서 우비를 100대만 달러에 판매하니 우비 완전 추천드립니다! 🌈 마침 7명이라 무지개 우비로 통일!

🚂기찻길에 천등을 날리는 곳으로 유명한 스펀! ☔ 비오는 날에도 천등 날리기 가능합니다! 저희는 택시투어 기사님이 추천해주신 업체 이용했는데 친절하고 좋았어요. (김종국과 TXT가 방문했던 곳이라고) 땅콩 아이스크림, 닭날개 볶음밥 맛있었어요!

홍등이 예쁜 센과치히로 느낌의 대만 대표 관광지 지우펀! 지우펀이 산아래 위치해있어서 원래도 비가 자주 오는 곳이라는데요... 이날은 완전 폭우 수준이라... (사진에도 보이시죠?) 사진만 찍고 후다닥 도망갔습니다...🥹☔ 옛날에 6년전에 방문했을 때는 관광하면서 맥주도 마시고 편하게 구경했는데... 비오니깐 7명의 가족들과 다니기엔 힘드네요

대만 필수 관광 코스! 비가 와서 전망대는 이용하지 않고 딘타이펑만 먹으러 방문했어요. 웨이팅 걸어두고 구경해주었습니다.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나머지는 한국 백화점과 비슷했어요.

7명의 가족들과 가는거라 딘타이펑 식사권 구매하고 입장했어요. 식사권 없으면 웨이팅 2시간인데, 30분으로 수정해주셨고 빠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딤섬맛! 한국에서 먹던맛이랑 거의 동일했어요!

시먼딩에 위치한 대만 가정식 식당! 키키레스토랑과 비슷한 느낌인데 더 저렴한걸로 유명하다 해요. 저희는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웨이팅 15분 후 입장했어요. 가지볶음, 돼지갈비찜, 토마토계란볶음, 진지앙로우스, 탕수육, 연두부튀김, 부추볶음 등등 종류별로 시켰고 다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너무 착함♥ 7명이서 1,670 TWD (75,150원) 나왔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구글 평점 좋은 넓은 카페를 찾아서 왔습니다.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었고 카페 분위기도 좋았어요! 단체석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료 시음, 유료 시음 가능한 시먼딩에 위치한 리쿼샵! 카발란 미니어처 판매해서 구매했어요. 카발란 미니어처 세트는 1,590 대만달러 (7만원) 이어서 선물로 딱 좋았고! 카발란 비노바리끄 700ml는 3,000 대만달러 (13만원) 이었습니다! 면세도 당연 되구욤! 다만 가게가 협소해요. 까르푸에서는 3,500대만달러로 팔아서 샀는데 여기에서 살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