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좋습니다..! 심지어 플스 체험존도 있어서 출국 전에 프랑스 형님이랑 한판해서 9:1로 교육시켜드리고 왔습니다

위치는 최상으로 좋고 조식도 나쁘지 않고 침대도 푹신하고 좋도 전망도 나쁘지않고 다 무난하고 괜찮은데 화장실이 진짜 하자있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 화장실 구조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좁다 근데 이건 프랑스정도 여행가시는 분이라면 일본 정도는 무조건 경험하셨을테니 적응될 수도있지만 문제는 물이 안빠진다 넘쳐 흐르는게 진짜 🐶에바다 세면대 바닥을 규조토로 만든것 같은데 물 흡수 안되고 샤워하고 나오면 그대로 넘쳐흐른다 심지어 시간 지날수록 더더 범람해서 나중에는 무한도전 나비효과편에 정준하 박명수 몰디브 팀 마냥 침대 아래로는 온통 물이다 이거 빼면 다 괜찮다

전체적으로 맛있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한국말로 먼저 인사도 해주셨어요..! 다만 테이블이 좀 좁고 스테이크는 굽기가 미디움 웰던인것 같아서 조금 질기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맛은 있었어요..!! 하지만 메뉴구성이 빈약해요 근처에 있다면 먹을만 합니다.

명성에 비해 생각보다 안예뻤지만 (날씨 영향도 있습니다ㅠㅠ) 그래도 꼭 가야합니다..!

초코라떼에 크로와상 주문했는데 빵은 맛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에펠탑 근처인걸 감안해서 이정도면 이해합니다

에펠탑이 한번에 보이고 다리에 디자인이 예뻐요..! 에펠탑에 간다면 여기서 단체사진 찍으면 에펠탑 배경으로 잘 찍혀요

생각보다 에펠탑에서 걸어가려면 멀어요! 하지만 명성대로 예뻐용

이 가격에 1시간 따뜻하게 둘러보는거 가성비 굿 에펠탑 엘리베이터 올라가는거보다 싸고 이만한 가성비 없어요 꼭 예약하고가세요

진짜 재밌었어요..! 어트랙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아서 볼 거리가 많았어요..!

현장에서 직접 발권받는게 귀찮지만 루브르 바로앞에 있어서 어차피 가는길에 발급받으면 일석이조입니다! 가성비도 좋고 지도도 있어서 좋아요 굳!

정말 좋아요..! 뮤지엄패스도 발급받고 동시에 루브르 홈페이지에서 시간대도 예약하면 엄청 빨리 들어갑니다..!

맛도있고 다 좋은데 물가가 좀 비싸긴 하네요🥲 그렇디만 루브르 보고 오르셰 가는 길에 있으니 식사하기에는 좋은 곳 같습니다, 여기 가는길에 맛집 코코리코도 있으니 두곳 비교해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이쁘고 루브르 박물관 바로앞에도 있어서 좋은데 고흐 전시작 보는데 기다리는데 1시간 걸리는게 좀 힘들지만 그래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파리에서 먹어본 스테이크중에서 제일 맛있구 프랑스 음식만 먹다가 미국 햄버거도 먹으니 맛있네요 감튀도 맛있구 디저트도 굿..! 전망대 올라가기전에 시간 남으면 여기서 밥 드세용

생각보다 별로 안예뻤던것 같아요 근데 이건 개개인의 취향차이니깐 이정도 가격으로 이정도 전망은 가성비가 또 괜찮아요 예약한 시간 잘 기억하시고 가세요..!

파리오면 꼭 사야하는것들이 많아요! 한국인 직원들도 엄청 많아서 좋아요!

회재로 인해 안에 못들아간게 아쉽지만 바깥쪽에서 구경하는것만 봐도 너무 좋아요

모네의 그림을 실제로 보는건 감동입니다, 규모는 3개미술관 중 가장 작지만 꼭 가세요

오랑주리 미술관 나와서 콩고르드 광장 지나서 샹젤리제 거리 쇼핑겸 산책하면서 개선문까지 걸어가는 루트에 있는데 이집트 느낌도 나면서 몽환적이고 좋아요

너무 이쁘죠 무조건 가세여 가서 쇼핑도 하시고 돌아다니다 보면 리프레쉬 됩니다 무조건 ㄱㄱ~

샹젤리제 지나가다가 한국에서는 서울에만 지점이 있어서 먹고싶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별로.. 맛은 한국 버거킹 스태커 3-4정도의 두깨와 맛도 유사하고 육즙이 좀 더 풍부하다? 대신 땅콩에 향과 맛이 감튀에 들어가있으니 낫베드합니다

웅장하고 예쁘고 기념비적이고 다 좋은데 계단이 진짜 에바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근교여행하면서 차로 다 이동하고 케어하니깐 나쁘지는 않아요 근데 뮤지엄패스가 있어도 단체관람표를 구매하야해서 현금도 필요하구요 고흐마을에서는 솔직히 시간이 너무 없었어요 그것만 빠면 아쉬운점이 딱히 없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의 죽음에 의문이 가득한 마을 고흐가 죽기전 거의 매일매일 그림을 하나씩 그려서 마을 곳곳에 고흐의 그림배경이 되는 건물이 있어서 찾아가는 재미도 있어요

너무 화려해서 눈이 아픈 궁전 정말 화려하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피리가 평지라서 그런지 사실 몽마르뜨 언덕은 부산에 영도나 개금정도의 언덕 수준인데도 전망이 쫙 보이는게 부산 사람으로써 진짜 신기했드아..!

솔직히 큰 기대안하고 갔는데 너무 웅장하고 예뻐서 놀랐던 대성당..

진찌 가성비 굿..! 벤츠 밴 타고 이동하면서 자유시간도 넉넉히 주시고 숙소까지 데려다 주시니깐 이게 너무 꿀입니다..! 무조건 가세요

날씨가 변덕이 너무 심해서..제대로 감상을 못했어요 하지만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의 어촌마을 감성은 느껴서 좋았습니다

진짜 느낌있는 마을.. 여행다니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

거리가 먼다고 한들 무조건 가야합니다.. 진짜 너무 예쁘고 좋습니다 말이 필요없으니 무조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