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훌-쩍 다녀온 3박 4일 여수∙순천 뚜벅이 여행 🚶🏻♀️💕
매번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갔었는데, 이번엔 완전한 자유를 만끽해보고자 혼자 다녀왔어요.
제가 체험이랑 걷는걸 좋아해서 케이블카도 타고, 레일바이크도 타고! 걷기 좋은 코스들을 많이 다녀와서 하루에 거의 3만보 이상은 걸었네요 ㅋㅋㅋㅋ
올해 이런저런 일들도 답답했는데 오동도랑 순천만 걸으면서 많이 힐링됐어요. 걸으며 생각도 많이 하고! 혼행의 매력이 이런건가 싶었네요.
혼자 여행이 처음이라면, 힐링하고 싶다면, 걷는걸 좋아한다면 제 일정을 참고해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