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여행 꿀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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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facebook.com/visitholland/photos/a.201696650250/10159084126760251/?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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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한반도의 절반, 암스테르담은 제주도의 절반 크기다.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딛고 설 땅을 만들기 위해 바다와 싸웠고, 그대로 역사가 된 나라. 세상에서 가장 진보적이면서 동시에 전통이 그대로 살아있는 나라. 자연의 순리를 지켜나가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을 만나보자.
Coffee shop은 카페가 아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커피를 마시는 곳은 Cafe이다. Coffee shop은 대마초를 필 수 있는 곳으로, 대마초가 들어간 케이크나 쿠키 등을 파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마초가 명백히 불법이니, 두 장소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은 연중무휴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므로 다른 미술관이나 관광지의 휴일인 일요일에 가는 것이 좋다. 국립 미술관 내의 레스토랑은 미술관 티켓이 없어도 즐길 수 있다. 관광지 중심에 있고 가격과 맛도 적절해 여행 중 이용하면 좋다. 식사 후에는 정원을 거닐어 보자. 정원 내에 야외작품 전시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통합권 활용하기
하이네켄 체험관 티켓은 반 고흐 미술관 통합권으로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다.
안네 프랑크의 집의 좁은 문
안네 프랑크의 집의 입장권은 홈페이지에서만 살 수 있다. 티켓의 80%는 두 달 전 정오부터 판매되며, 나머지 20%는 당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암스테르담을 내려다 보고 싶다면
암스테르담 시를 높은 곳에서 조망하고 싶다면 암스테르담 중앙 도서관으로 가자. 센트럴 역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도서관으로 최상층에 테라스가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도 돋보이는 곳으로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둘러보기 좋다.
#트램여행러
걷기엔 애매하고 자전거를 빌리긴 귀찮다면 트램을 이용하자. 16개의 트램 중 2번 트램은 유명 관광지를 대부분 통과한다.
진정한 ‘더치커피’란
우리가 아는 더치커피(Dutch coffee)는 차가운 물로 내리는 커피를 말하는데 네덜란드에서는 위스키가 첨가된 커피를 말한다.
여행중 두통, 치통, 생리통엔?
몸이 안 좋을 경우 약국에서 약을 사려면 병원 처방전이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두통, 치통, 생리통, 복통 등 가벼운 증상이라면 크라위드팟(Kruidvat)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페리 시간 체크는 필수
NDSM 지역을 둘러볼 때에는 마지막 페리 시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주말은 이용객이 많아 마지막 페리를 이용할 수 없을 때도 있으니 저녁에는 관람을 마치는 것이 좋다.
암스테르담 빛 축제
겨울이 되면 아름다운 조명 작품들이 전시된 암스테르담 강변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이 시기 암스테르담 여행자들은 저녁 5시 이후 강변을 거닐며 설치된 조명 작품들을 감상하면 좋은 추억거리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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