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박물관 투어, 런던의 박물관들

리뷰 4
저장 588
출처 facebook.com/saatchigalleryofficial/photos/a.185921478105409/2201799286517608/?type=3&theater
출처 facebook.com/saatchigalleryofficial/photos/a.185921478105409/2201799286517608/?type=3&theater
영국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이외에도 런던에는 여행 중 특별한 기억을 남겨줄 특색 있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많다. 그중 여행자들이 둘러보면 좋을 몇 곳을 추렸다.
영화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배경
자연사 박물관
영화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배경으로 등장한 이후 여행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영국 박물관의 소장품 일부를 분리해 옮겨 놓은 곳이지만, 규모는 결코 작지 않다. 전시물에 따라 여러 존으로 나뉘는 것이 특징. 특히 티렉스의 뼈가 전시된 디노사우르스 홀은 이곳의 하이라이트다.
이건 보고 오세요!
폐발전소를 개조한 감각적인 미술관
테이트 모던
2000년에 문을 연 현대미술관으로 폐발전소를 개조한 것이 특징이다. 밀레니엄 브리지와 함께 영국 정부의 밀레니엄 프로젝트로 탄생한 건물. 주로 현대 예술가들의 회화와 사진, 조각 등을 전시하고 있다. 1층은 카페, 2-4층은 전시관, 나머지 층은 레스토랑 등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3층 카페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템즈 강의 풍경이 일품.
이건 보고 오세요!
영국 회화의 거장을 만날 수 있는 곳
테이트 브리튼
지난 100년간 영국 국립 미술관의 역할을 하던 테이트 갤러리가 테이트 모던과 테이트 브리튼으로 분리되었다. 14세기부터 현대의 작품까지 골고루 전시되어 있으며 영국 회화의 거장인 윌리엄 터너의 작품들은 반드시 봐야 할 필수 코스.
이건 보고 오세요!
세계 최초의 초상화 전문 미술관
국립 초상화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뒤편에 자리한 미술관. 3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는 이곳은 5천 점이 넘는 초상화가 소장되어 있는데, 역사적인 인물부터 유명 연예인까지 시대별로 다양한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이건 보고 오세요!
영국의 전쟁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
처칠 전쟁 박물관
영국의 국립박물관 가운데 하나로 1917년 시민과 군인의 희생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전시 내각을 다룬 전시관과 처칠 박물관으로 나뉜다. 전투기와 탱크, 폭탄 등 실제로 사용했던 전쟁 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건 보고 오세요!
영국 현대 미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
사치 갤러리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수집가 찰스 사치(Charles Saatchi)가 만든 갤러리. 17세기 초반에 지어진 건물을 리노베이션 해 지금의 갤러리가 탄생했다. 찰스 사치는 주로 영국 현대 작가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들의 작품을 대거 확인할 수 있다. 세계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으니 반드시 들러볼 것.
런던의 박물관 모아보기
리뷰
4
일정 알아서 다 짜드려요
트리플 맞춤 일정 추천 받으러 가기
사진/동영상
최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