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높은 달랏 추천 숙소 BES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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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p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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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와 맛집도 중요하지만, 성공적인 여행의 첫 번째는 바로 숙소 선정이다. 최근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 중인 달랏인 만큼 숙소 선택지도 여러 개.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주목하자. 후기가 증명하는 달랏의 추천 숙소 7곳을 소개한다.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라인이 묵은
호텔 콜린
2019년 설립되어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는 호텔. 우드톤 인테리어를 갖춘 객실은 크기가 넉넉해 답답하지 않고 짐을 풀어두기에도 용이하다. 5층에 위치한 조식 레스토랑의 만족도가 높은 편인데, 맛도 좋지만 탁 트인 뷰가 가장 인상적이다. 달랏 야시장, 쑤언 흐엉 호수 등 주요 관광지들과의 거리가 가까워 뚜벅이 여행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비밀 별장에 온 듯한
아나 만다라 빌라 다랏 리조트 & 스파
울창한 소나무 숲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고급 리조트. 100여 년 전에 지어진 프랑스식 건물을 복원한 곳으로, 빈티지하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시내와 약간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녹음이 가득해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다. 수영장을 비롯해 스파, 피트니스 센터 등 알찬 부대시설까지 갖춰 온종일 머물러도 지루함이 없다.
모던함이 강점인
골프 밸리 호텔
위치, 전망, 서비스 삼박자를 고루 갖춰 흠잡을 구석이 없다. 고급스러운 외관만큼이나 내부 역시 세련됐다. 침실과 화장실 모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전 객실이 발코니 혹은 통창을 갖춰 개방감이 느껴진다. 지하의 스파 시설은 밤늦게까지 운영해 하루 일정 후 피로를 풀기 제격. 1층 로비에서 한국 미니 마트를 운영 중이니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한 번쯤 들러보자.
가성비와 위치가 중요하다면
TTC 호텔
시내 중심에 위치해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숙소. 달랏의 주요 관광지와 쇼핑 스팟을 도보로 갈 수 있어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적합하다. 전체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내부 객실의 사이즈는 모자람 없이 넉넉하다. 보랏빛의 앤티크한 인테리어도 이곳만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 가격대까지 저렴해 경비 부담도 덜어준다.
중후한 매력이 느껴지는
뒤 파르크 호텔
1932년 문을 연 이래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부티크 호텔. 로비에서부터 고풍스러움이 물씬 느껴진다. 클래식한 인테리어지만 깔끔함은 놓지치 않았으며, 고급 침구를 갖춰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일부 객실에서는 달랏 대성당이 보여 인증 사진을 부른다. 마사지 시설도 운영 중이니 이용해 보길 추천한다.
중세 유럽에 온 듯한
달랏 팰리스 헤리티지 호텔
프랑스 식민시절 지어진 곳으로 우아함이 느껴진다. 예쁜 정원을 끼고 있는 이 호텔은 외관에서부터 로비, 객실까지 전부 유럽풍으로 꾸며졌다. 때문에 먼 곳에 가지 않고서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곳만의 분위기를 조금 더 느껴보고 싶다면 레스토랑 ‘레 라블레이스’로 향해보자. 격조 높은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최고의 뷰와 훌륭한 음식을 선보인다.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는
테라코타 호텔 & 리조트 달랏
대규모 부지 내에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주변으로는 숲과 호수가 자리해 자연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보유해 선택의 폭이 넓고 뷰도 숲과 호수 중 선택 가능하다. 부대시설 또한 다양한데 키즈클럽, 온수 수영장처럼 아이들과 이용하기 좋은 시설이 많아 가족단위 여행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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