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왔다면 꼭 사야할 추천 쇼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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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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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 중 놓치지 말아야 할 쇼핑 아이템들은 뭐가 있을까? 스타벅스 굿즈부터 먹거리, 시애틀만의 감성을 담은 예술 작품이나 빈티지 제품까지 다양하다. 대부분의 미국 브랜드 제품들이 국내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실용적인 쇼핑도 절대 놓치지 말자.
시애틀만의 특별한 스타벅스 굿즈
스타벅스 관련 기념품
스타벅스 1호점에서는 초기 로고가 새겨진 컵, 텀블러 등을 판매하고 있어서 언제나 시애틀 쇼핑 일 순위 아이템으로 꼽힌다.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에는 더욱 많은 커피 관련 제품들과 캔버스화, 에코백까지 다양한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겐 개미지옥이 따로 없을 정도다.
커피의 도시, 시애틀의 맛을 담은
원두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시애틀은 천국과 같다. 공정무역이나 소규모 직거래로 구입한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블렌딩하여 커피 한 잔에 철학과 개성을 담아내는 독립 카페들이 많으니까. '커피 좀 즐긴다!' 하는 여행자라면 카페 순례를 해보고 마음에 드는 원두를 구입해 보자. 커피 맛과 향으로 시애틀을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만나기 힘든
로컬 와인 & 맥주
시애틀이 속한 워싱턴주는 미국 내 와인 생산량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의 크래프트 비어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도시답게 개성 있는 맥주들도 상당히 많다. 주류는 반입 제한이 있어 원하는 만큼 사 올 순 없으니 신중하게 골라보자. 이왕이면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제품을 추천!
다양한 초콜릿의 천국
초콜릿
유기농 카카오를 수입해 오랜 시간 동안 직접 개발하고 판매한 테오 초콜릿부터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는 트러플 가나슈, 제철 허브와 과일을 넣은 초콜릿까지 달콤한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전 세계에서 수입한 스페셜 초콜릿을 판매하는 편집숍까지 있을 정도니 다양하게 맛보고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나와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질
영양제
미국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쇼핑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영양제. 국내 대비 가격이 저렴해 직구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상당하다. 현지에서 구입하면 종류도 더 다양하고 할인율도 높아 가족, 친구들 선물용으로도 부담이 없다. 대형 마트, 드럭 스토어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지역 예술가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소품 및 잡화
문화와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시애틀에선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들도 눈에 띈다. 발라드, 캐피톨 힐, 프리몬트 지역에 위치한 크고 작은 편집숍과 전문숍, 플리 마켓 등에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그림, 소품, 문구류, 수공예품, 패션 잡화까지 시애틀의 감성이 담긴 아이템들은 그 무엇과도 대체 불가하다.
특별한 감성이 담긴
도서와 음반
시애틀은 하루가 다르게 최첨단 도시로 변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도시 곳곳엔 아날로그 감성이 깊이 묻어난다. 덕분에 중고 서점 및 음반 판매점도 꽤 남아있고 찾는 사람들도 꾸준하다. 오랜 손때가 묻은 제품, 단종되어 이젠 더 이상 소매점에서 찾기 힘든 제품들이 보물처럼 숨겨져 있을 것이다.
오랜 시간 변치 않는 매력
빈티지 제품
유행은 돌고 돌아 레트로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시애틀에도 빈티지 아이템을 판매하는 숍들이 꽤 많다. 명품 브랜드부터 개성 넘치는 유일무이한 패션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수많은 물건 속에서 고르고 골라 득템을 했을 때의 희열은 겪어보지 못하면 절대 알 수가 없다.
의상부터 장비까지
아웃도어 용품
시애틀의 아웃도어 제품들은 꽤 역사가 깊다. 덕분에 훌륭한 기능을 갖춘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다. 캠핑이나 등산, 트레킹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더욱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대부분 국내보다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으며 세일 기간이나 아웃렛을 이용하면 가격 부담을 좀 더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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