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는 구경할 만한 플리마켓이 잘 발달돼 있다. 퀄리티 높은 수공예품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선물용으로도 그만.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템을 겟하기 좋은 곳들을 소개한다.
록스 광장의 명물 시장
록스 마켓
주말이 되면 록스 광장 쪽이 바빠진다. 록스 마켓이 들어서기 때문. 호주 특산물, 지역 디자이너 수공예품 등이 손님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록스 마켓의 물건들은 가격대가 좀 나가는 편이다. 비싼 동네에 위치해 있는 것도 이유겠지만 그것보다는 아이템 대부분이 수공예품들이기 때문. 그래서 사진 촬영을 싫어하는 주인도 있으니 사진 촬영을 하기 전에 반드시 허락을 구할 것. 마켓 주변 건물들도 멋져서 산책하며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73248767/62324427-d1a9-4f47-a7ed-0248d36d149e-4741674.jpg?id=714298
시드니에서 제일 핫한 마켓
패딩턴 마켓
시드니 여러 주말 마켓 중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마켓 중 하나인 패딩톤 바자. 매주 토요일이 되면 약 250여 개의 점포들이 오픈한다. 각 점포의 오너들이 직접 디자인한 희소성 있는 빈티지 아이템만 선보이는 것이 특징. 패션에 관한 모든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먹거리, 타로카드, 생활용품 아이템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마켓. 핸드메이드 상품들이라 가격대는 있지만 질은 상당히 수준급.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75236910/be98425b-e254-4c91-af92-ccdb69e83e5f-3273397.jpg?id=785183
예술가 마을에서 열리는 마켓
글리브 마켓
규모면에서는 시드니에서 가장 큰 마켓으로 브로드웨이에 위치해 있다. 입구에 간판이 걸려 있어 쉽게 찾을 수도 있다. 예술가가 많이 살고 있는 글리브의 지역적인 특성상 개성 있는 패션 아이템, 앤티크 등을 많이 구경할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glebemarkets/photos/a.156349497735039/1425356960834280/?type=3&theater
해변의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한 선데이 마켓
본다이 마켓
아담한 규모로 열리는 마켓이지만 해변 특유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있어 매력적인 마켓. 수공예품, 가구, 주얼리 등은 물론 식물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한다. 곳곳에서 연주하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bondimarkets/photos/a.10152034413373987/10157560167628987/?type=3&theater
기념품 쇼핑하기 좋은
패디스 마켓
갑판에 쌓인 상품들과 저렴한 가격에서 동남아 야시장이 연상된다. 마켓은 총 2층 규모로 1층에는 기념품과 수산물 매장이, 2층에는 브랜드 매장과 식당가가 있다. 이곳에서 여행자들은 주로 코알라, 캥거루가 그려진 소품들을 구매해 간다. 특히 인형들의 퀄리티가 좋고 여러 개를 묶어 싸게 판매하기도 해, 주변 선물용으로 다량 구매해 가기 안성맞춤. 차이나 타운과 인접하니 묶어서 방문하길 추천한다.
출처 paddystrader.com.au/en-au/paddys-markets-hay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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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대표 플리마켓 모아보기
- 록스 마켓관광명소시드니(오페라 하우스 주변)
- 패딩턴 마켓관광명소시드니(킹스 크로스)
- 글리브 마켓관광명소시드니
- 본다이 마켓관광명소시드니(본다이 비치)
- 패디스 마켓관광명소시드니(시드니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