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프라하 호텔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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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indnerhotels.com/en/hotels/lindner-hotel-prague-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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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숙소를 정할 때 저마다의 기준이 있다. 잠자리가 편안하거나, 명소와의 접근성이 훌륭하거나, 전망이 우수하거나, 조식이 잘 나오거나. 이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출 순 없겠지만, 저렴하면서 이 조건들을 충족할 수 있는 프라하의 가성비 좋은 호텔들을 소개한다.
10만원 미만
나이트 라이프를 위한 곳
Mosaic House Design Hotel
∙ 숙박료 9만 원 내외, 바츨라프 광장 주변
프라하에서 밤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 호텔 내 지하에 뮤직바 앤 라운지가 있어 매일 밤 신나는 공연과 파티가 열린다. 더 저렴하게 묵고 싶다면, 도미토리 객실을 추천한다.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들과 친해질 기회까지 선물한다.
유명한 중저가 체인 호텔
이비스 프라하 말라 스트라나
∙ 숙박료 5만 원 내외, 스미호프 주변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저가 브랜드 호텔. 저렴한 가격에 깔끔하고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프라하 내에 있는 이비스 호텔 중 가장 저렴한 곳이 바로 여기다. 바로 옆에 프라하 대표 복합 쇼핑몰인 노비스미호프 쇼핑몰까지 자리한다. 프라하 시내에서 약간 벗어났지만, 메트로 Anděl 역과 가까워 관광지 이동은 문제없다.
야경 감상에 제격!
아치발트 앳 더 카를 브리지
∙ 숙박료 6만 원 내외, 프라하 성 주변
호텔 바로 앞에 블타바 강이 펼쳐진다. 때문에 객실에서 리버뷰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인. 특히 프라하 야경 명소 중 하나인 카를교도 인근에 위치한다. 멋진 전망에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 더욱 만족스럽다.
조식이 훌륭한 곳
린드너 호텔 프라하 캐슬
∙ 숙박료 9만 원 내외, 프라하 성 주변
스트라호프 수도원 바로 앞에 있는 호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저렴한 가격임에도 고급 호텔에서 묵는 듯하다. 이곳의 조식도 인기 만점. 베이커리, 과일, 샐러드, 계란, 치즈 등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뷔페식으로 차려진다.
10만원 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마메종 호텔 리버사이드 프라하
∙ 숙박료 10만 원 내외, 스미호프 주변
동유럽에서 유명한 체인 호텔. 프라하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한적한 쉼을 제공한다. 블타바 강도 바로 앞에 자리해 산책하기도 안성맞춤. 내부는 브라운 계열의 침구류와 원목 가구로 따뜻한 느낌을 줘 편안하게 머물기 좋다.
화려한 르네상스풍 인테리어
호텔 루체
∙ 숙박료 12만 원 내외, 체스키 크룸로프 주변
옛 수도원을 개조한 호텔. 동유럽의 보석이라 불리는 체스키 크룸로프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르네상스풍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체스키 크룸로프의 중심에 위치해 관광 명소로 이동하기 용이한 것도 장점. 또한, 호텔 내 무료 수영장과 사우나 등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딱 맞다.
20만원 대
관광 명소 접근성이 좋은 호텔
알키미스트 노스티보카 팰리스
∙ 숙박료 26만 원 내외, 프라하 성 주변
화려하고 앤티크한 인테리어로 고대 궁전을 방불케 한다. 특히 프라하 성이 보이는 객실이 자리해 전망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호텔의 위치도 인기에 한몫한다. 프라하의 대표 명소인 캄파 공원, 존 레논 벽, 카를교를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프라하의 명소를 지나는 22번 트램 역도 도보 2분 거리.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는
힐튼 프라하 올드 타운
∙ 숙박료 21만 원 내외, 올드타운 주변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호텔. 주변에 메트로, 버스, 트램, 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역들이 자리해 편리하다. 무엇보다 화약 탑, 틴 성모 교회 등 프라하의 주요 명소를 이동하는 데 도보로 충분해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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