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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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com / 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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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았던 뉴욕 여행을 마치고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 우리나라 직항편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운항하는 1터미널로 가서 무사히 출국까지 마쳐보자.
알아두면 좋아요!
대한항공은 뉴욕 입국 시에는 2터미널, 출국 시에는 1터미널을 이용한다.
공항 도착
맨해튼 시내에서 존 F. 케네디 국제 공항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우버 또는 택시이다. 도로 정체가 항상 심한 것을 고려해서 여유 있게 출발하자. 그 밖에도 지하철, 기차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시간과 상황에 맞춰 선택해보자.
탑승 수속
적어도 출발 2-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 카운터로 가야 한다. 공항에 도착하면 출국장의 해당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여권과 E-티켓을 제시한 뒤 탑승권(보딩패스)을 받고 짐을 부친다.
웹 체크인
각 항공사의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자신의 여권 번호와 예약 정보 등을 입력하면 원하는 좌석의 탑승권(보딩패스)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공항에 도착해서는 해당 수하물 창구에서 짐만 부치면 된다.
셀프 체크인
셀프 체크인 기계를 이용할 경우,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항공편을 선택해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다. 발권 후 해당 항공사 데스크에서 여권과 탑승권을 확인받고, 수하물 창구에서 짐을 부친다. 기계 이용이 어렵다면 상주한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셀프 체크인 이용 방법
1. 항공사 선택 2. 카드 삽입 후, 체크인 절차 3. 탑승권을 받아 항공사 데스크로 이동 (수하물이 없는 경우, 바로 보안검색대로 이동한다.
보안 검색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기 전, 짐 검사와 몸 검사를 받는다. 미국은 보안 검사가 매우 엄격해 대부분 재킷이나 신발을 벗도록 하고, 벨트를 풀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기내에는 소형 칼, 가위는 물론 인화성 물품과 100mL를 초과한 액체류 등의 반입이 금지된다. 위험물이 발견된다면 다시 수하물로 부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니 미리 확인하자.
출국심사
보안 검색 후 출국 심사대에서 여권 확인을 받으면 출국 수속 끝!
면세점 쇼핑
출국 수속을 마치면 나오는 면세 구역. 면세점, 기념품 가게,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매장이 자리하고 있어 출발 시각을 기다리는 동안 쇼핑은 물론 식사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국 공항에 귀국할 때 면세 범위
· 주류 : 2병 (2L, 미화 400달러 이하) · 담배 (한 종류만 선택) : 궐련형 200개비 / 시가 50개비 / 액상 20ml (니코틴 함량 1% 이상은 반입 제한) · 향수 : 100ml 이하 · 기타 물품 : 미화 800달러 이하 (자기 사용, 선물용, 신변용품 등) · 만 19세 미만은 주류 및 담배 면세 없음
라운지
1터미널에 PP카드 소지자가 입장할 수 있는 라운지는 에어 프랑스와 KAL 라운지가 있다. 항공사 VIP 고객의 이용 시간을 피해 PP카드 소지자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다양한 스낵류와 빵, 컵라면, 샐러드, 음료 등을 제공한다.
에어 프랑스(Air France) 라운지
· 위치 : 1터미널 1번 게이트 옆 · 운영시간 : 14:00 - 19:30
KAL 라운지
· 위치 : 1터미널 3번 게이트 옆 · 운영시간 : 08:30 - 12:00
비행기 탑승하기
공항 내 설치된 스크린에서 자신이 타는 비행기의 게이트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비행기 출발 시각 30분 전에 탑승구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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