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 씨푸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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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photo/?fbid=4413360528711891&set=pb.100063694524936.-22075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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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다를 끼고 있는 사이판은 미국령인 지역적인 특성상 싱싱한 해산물과 스테이크 요리를 먹을 만하다. 분위기도 좋은 데다가 맛까지 좋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들만 엄선했다.
미국 서부 분위기에서 즐기는 스테이크
컨트리 하우스
웨이팅 20분 정도는 기본인 스테이크 맛집. 깔끔하게 정리된 홀과 미국 서부 개척 시대 같은 통나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감바스, 치킨, 그라탕 등의 다양한 메뉴도 있지만 이곳의 정답은 바로 등심 스테이크와 안심 스테이크. 170g, 220g, 330g 등 사이즈도 다양하다. 가격대도 착하고 맥주부터 칵테일까지 각종 주류도 곁들일 수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런치 메뉴를 이용하면 수프와 밥이 포함돼 푸짐한 식사 가능
분위기도 맛도 훌륭한 씨푸드 전문점
네이키드 피쉬 바 앤 그릴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가게 이름만 봐도 얼마나 이 메뉴에 자신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생선을 통째로 튀긴 네이키드 갈릭 피쉬는 당연히 유명하며, 하와이안 포케도 인기가 좋다. 다양한 술 역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시원한 맥주나 칵테일을 함께 곁들이면 식사가 더욱더 즐겁다. 맛만 훌륭한 것이 아니라, 해변가 근처에 위치한다는 점도 좋고, 가게 분위기도 좋아 사랑받을 요소가 충분하다.
숯불 그릴의 양이 은은하게 퍼지는 스테이크 & 씨푸드
코코 레스토랑
스테이크와 씨푸드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가라판 시내에 위치해 있다. 주문 즉시 오픈된 숯불 그릴에 요리해 낸다. 티본 스테이크, 뉴욕 스테이크, 닭고기, 랍스터, 새우, 오징어 등의 육류와 해산물로 만들어낸 요리들의 맛이 조화롭다. 스테이크는 먹는 양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스테이크와 씨푸드
올레아이 비치 바 앤 그릴
가게 자체도 컨트리풍으로 독특한 데다가 식사를 하는 바로 옆에 수평선이 펼쳐져 아름다운 이곳. 스테이크를 비롯해 버거, 씨푸드 세트, 가라아게, 포키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요리가 다 맛있다는 평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그릴 위에 얹어서 나오는 스테이크가 가장 인기 메뉴이다. 가라판 시내에서는 살짝 벗어나 있지만, 차를 타고 나와서 굳이 들려야 할 정도로 맛있다고 할 정도.
선셋으로도 유명한
서프 클럽
아름다운 선셋에 매료되는 레스토랑. 현지 시각으로 오후 6시 즈음이면, 노을 진 사이판의 바다를 볼 수 있다. 또한, 모래사장에 배 한 척과 하트 조형물, 그네 등 여러 포토존도 마련되어 인생샷 남기기는 필수. 햄버거와 씨푸드, 파스타 등 음식의 종류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그중 가장 인기는 티본 스테이크다.
알아두면 좋아요!
야외 테이블은 모래 위에 있으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실내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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