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출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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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리플
출처 트리플
자그레브에서의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이제 떠나야 할 시간. 출국 절차는 입국만큼 간단하다. 트리플이 안내하는 순서대로만 한다면 출국 심사도 문제없다. 이제 놓고 가는 짐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한 뒤 공항으로 이동하자.
공항 도착
자그레브 버스터미널에서 공항버스나 시내버스, 택시, 우버를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하자. 무사히 공항에 도착했다면 수하물과 소지품을 다시 한번 간단하게 체크한 뒤 출국 수속을 진행해 보자.
택스리펀
공항에서 택스리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항공권 발권이 우선. 그 다음 세관으로 이동해 직원에게 구매 시 매장에서 받은 서류, 구매한 물건, 항공권, 여권을 보여주고 서류에 도장을 받으면 된다. 세관 직원에게 도장을 받은 서류는 입구를 봉해 노란 우체통에 넣는다. 환급 방법은 카드와 현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 받을 경우엔 세관 바로 옆에 위치한 환전 데스크(환전소)로 이동하면 된다. 단, 현금 환급 시엔 환전 수수료가 이중으로 붙기 때문에 카드 환급을 추천한다.
알아두면 좋아요!
· 한 매장에서 740.01쿠나(100유로) 이상 결제한 경우에만 택스리펀이 가능하며, 소액 결제 시 택스리펀 대상에서 제외된다. · 택스리펀을 받으려면 물품 구매 시 매장 직원에게 여권을 보여주고 택스리펀 신청 서류를 작성한 뒤, 도장과 봉투를 받아야 한다.
간단정보 (세관)
· 위치 : 출국장 환전소 옆, 체크인 카운터 왼쪽 끝 · 운영시간 : 04:30 - 마지막 비행 시간
탑승 수속
공항 입구를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다. 택스리펀 신청을 원한다면 구매한 물건을 직접 보여줘야 하니 수속 전 택스리펀 카운터를 먼저 방문하도록 하자. 신청할 물건이 없다면 이용할 항공사 부스에서 탑승 수속과 함께 수하물을 부치면 된다.
보안 검색
체크인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나오면 출국 심사 전 보안 검색대를 먼저 통과해야 한다. 칼이나 가위, 인화성 물품, 100ml를 초과하는 액체, 젤 형태의 물건 등 기내 반입 물품을 소지했는지 검사한다. 만약 검사 중 금지 물품이 발견되었다면 다시 수하물을 부쳐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니 검사 전 미리 점검하자.
출국 심사
보안 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했다면 직원의 안내대로 출국 심사대로 이동하자. 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면 통과하는 간단한 과정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면세점 쇼핑
자그레브 공항에는 출국 심사 후 면세 쇼핑 구역이 마련되어 있다. 공항 규모 자체가 작기 때문에 다양한 숍을 갖춘 것은 아니지만, 주류나 화장품, 넥타이 등 귀국 후 지인에게 선물할 기념품 정도는 쇼핑할 수 있으니 한 번쯤 둘러보는 것도 좋다.
한국 공항에 귀국할 때 면세 범위
· 주류 : 총 2L 이하로 미화 400달러 이하(병 수 제한 없음) · 담배 (한 종류만 선택) : 궐련형 200개비 / 시가 50개비 / 액상 20ml (니코틴 함량 1% 이상은 반입 제한) · 향수 : 100ml 이하 · 기타 물품 : 미화 800달러 이하 (자기 사용, 선물용, 신변용품 등) · 만 19세 미만은 주류 및 담배 면세 없음
라운지
출국장 홀에는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셀프 바와 안마의자,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춰 잠시나마 편안하게 쉬기 좋다. pp카드 소지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비행기 탑승하기
출국 시간이 다가왔다면 탑승할 항공기와 연결되는 게이트로 이동하자. 게이트 문이 열리면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타고 항공기까지 이동해야 한다. 항공기 앞에서 내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직접 항공기에 탑승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출국 준비는 모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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