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이 아름다운 프라하 추천 호텔

낭만과 사랑의 도시 프라하. 중세 시대의 역사와 유적이 고스란히 간직된 프라하에서 전망을 감상하는 것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감상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낮에 봐도 아름답고 밤에 보면 더더욱 로맨틱한 프라하의 전경을 느낄 수 있는 호텔들을 소개한다.

매력적인 테라스를 가진 호텔. 테라스에서 프라하 성과 화약 탑이 한눈에 들어와 밤이 되면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호텔 바로 맞은편에 화약 탑이 있고, 구시가지 광장, 팔라디움 등 주요 관광명소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가졌다.

객실에서도 프라하 성을 중심으로 프라하 도심을 감상할 수 있지만, 이곳이 인기 있는 이유는 호텔 최상층에 있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 ”스투드네” 때문이다. 실내, 야외 좌석 어디에서든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주인공 유연석이 가구를 제작했던 호텔. 일부 객실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파노라마 전망으로 카를교와 프라하 성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간이 주방도 있어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다.

객실에서 블타바 강과 프라하 성이 모두 볼 수 있어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는 호텔. 모든 투숙객들에게 샴페인, 커피, 쿠키를 제공하며 고급 체인 호텔답게 모던하고 클래식한 인테리어까지 신혼부부에게 인기 만점이다.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제격!

화이트 톤의 클래식한 느낌의 호텔. 프라하 대표 야경 명소 카를교 인근에 있어 일부 객실에서 아름다운 프라하의 야경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조식 퀄리티가 좋기로도 유명한데, 베이커리, 시리얼, 주스 등 다양한 메뉴가 뷔페식으로 차려져 있으며 호텔 앞 테라스에서도 식사할 수 있다.

블타바 강 위의 두 대의 선박을 개조해서 만든 호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쾌적한 환경으로 블타바 강 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곳의 자랑은 호텔 옆 레스토랑 보트에서 먹는 조식이다. 블타바 강이 보이고 특히 음식이 맛있기로 소문나서 조식 시간 이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러 온다.

1904년부터 운영한 유서 깊은 호텔. 체코의 유명 작가 보후밀 흐라발의 소설 <영국 왕을 모셨지>의 배경이 된 호텔이기도 하다. 구시가지가 한눈에 보여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우나, 헬스클럽 등 호텔 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구시가지에 있는 관광 명소를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매력이 넘치는 호텔이다.

프라하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24층 고층 호텔로 프라하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특히 통유리가 있는 호텔 내 수영장과 헬스클럽이 유명하다. 호텔 내 수영장, 헬스클럽에서 파노라마 전망으로 프라하 시내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면 일석이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