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한 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우동집. 후쿠오카 우동의 특징인 납작하고 부드러운 면, 슴슴한 국물, 뛰어난 튀김 솜씨 등 후쿠오카 우동의 진수를 보여준다. 가장 인기가 높은 우동은 고기가 들어간 니쿠 우동류로 고기와 고보텐이 함께 들어간 니쿠 고보 우동을 주문하는 사람이 가장 많다. 카운터 석 바로 안쪽의 주방에서 장인이 면을 뽑아 삶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 영업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방문에 서두르자.
일본 최대의 미식 네트워크인에서 후쿠오카 우동 부문 1등으로 장기간 군림했던 맛집. 미슐랭 가이드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우동 타이라와 비슷한 부분이 종종 눈에 띄는데, 우동 타이라에서 일하던 직원이 독립해서 차린 가게라고 한다. 가장 인기 메뉴는 고보텐이 포함된 메뉴. 고기가 포함된 고기 우엉 우동과 새우튀김이 함께 올라가는 새우 우엉 우동 두 종류 대표적이다. 면, 국물, 튀김 등에서 후쿠오카 우동의 정수를 듬뿍 느낄 수 있다.
아카사카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작은 우동집. 겉보기에는 매우 수수하나 알고 보면 권위 있는 미식 매체 여러 곳에서 후쿠오카의 대표 우동 맛집으로 선정된 맛집이다. 미슐랭 매거진에서 플레이트 등급을 받았고, 타베로그 일본 전체 맛집 5,000위 내에 랭크되어 있다. 어떤 우동을 시켜도 실패 확률이 적으나 특히 여름철에 차게 먹는 스다치카케 우동이 큰 인기. 튀김 솜씨가 아주 뛰어나므로 고보텐 우동, 새우튀김 우동 등 튀김 들어간 우동으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카타 역을 비롯한 시내 주요 번화가에 자리한 우동집. 후쿠오카 지역에서만 영업 중인 체인점으로 별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반하고 나오는 사람이 많다. 후쿠오카 우동답지 않은 굵직하면서 쫄깃쫄깃한 면을 선보이며 국물 맛도 수준급.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어 배고플 때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스미요시 신사 근처에 자리한 우동 가게. 면 위에 시원한 육수를 뿌려 먹는 '붓카케 우동'으로 유명한 곳으로, 시그니처 메뉴는 갈비가 올라간 붓카케 우동이다. 시원하고 탱글한 면발과 부드러운 갈비의 조합이 일품. 특별한 맛을 원한다면 테이블에 구비된 유즈코쇼(유자 절임)을 넣어 상큼하고 알싸한 향을 맛보는 것도 좋다. 새로 리모델링한 내부가 깔끔하고 바좌석도 갖춰 혼밥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우동 타이라음식점후쿠오카(하카타)
- 하가쿠레 우동음식점후쿠오카(하카타)
- 카마키리 우동음식점후쿠오카(덴진)
- 웨스트 가와바타 점음식점후쿠오카(하카타)
- 에비스야 우동음식점후쿠오카(하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