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비행기 이용자가 특히 많은 세부. 체크 아웃 후 남은 기나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세부 여행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줄 일정을 추천한다.
쇼핑은 마지막 날 몰아서
쇼핑파라면
여행 일정 동안 리조트 시설을 최대한 잘 활용해서 놀았다면 마지막 날 체크 아웃 후에는 미뤄왔던 쇼핑으로 마무리하면 좋다. 짐은 호텔 컨시어지 또는 SM 시티 트래블러 라운지에 맡기고 가벼운 차림으로 시내에서 쇼핑과 식사를 즐기자.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5420065/b4dc0881-ba22-4d7a-be65-62d45307f62e-3984893.jpg?id=568558
늦은 체크아웃 신청 또는 반나절은 저렴한 숙소 이용
휴식파라면
머물던 리조트에서 마지막까지 쉬고 싶다면 늦은 체크 아웃(Late Check Out)을 신청하면 좋다. 투숙할 때 신청해야 하며 대부분 오후 6시까지 머물 수 있고, 방 가격의 절반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리조트 사정에 따라 안될 수도 있다. 비교적 저렴한 시내 콘도나 공항 부근 호텔을 이용하여도 편리하다.
출처 www.shangri-la.com/en/cebu/mactanresort/
추천 호텔
- 퀘스트 호텔 & 컨퍼런스 센터호텔세부(세부 시티)
- 워터프런트 세부 시티 호텔 & 카지노호텔세부(세부 시티)
- 마르코 폴로 플라자 세부호텔세부(세부 시티)
마사지와 샌딩 서비스를 동시에
마사지파라면
밤 비행기가 많은 세부는 스파에서 운영하는 수면 패키지가 꽤 있다. 마사지도 받고, 마사지를 받은 침대에서 잠도 잘 수 있는 것이 큰 특징. 그 밖에 샤워, 공항 샌딩 서비스도 제공하기도 하니 잘 알아보고 선택하면 된다.
출처 thespacebu.com/spa-at-cebu-in-radisson-blue/
공항 라운지 이용
PP카드 소지자라면
막탄 세부 국제공항 제 2터미널에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가 있다. PP카드 소지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좌석, 샤워 시설 등이 좋은 편. 공항에 일찍 도착하여 출국 수속을 끝내고 라운지에서 쉬었다 가는 것도 방법.
출처 www.plazapremiumlounge.com/find/asia/philipines/cebu/mactan-cebu-international-airport/plaza-premium-lounge-arrivals-terminal-2
관광, 쇼핑, 마사지까지 패키지로
실속파라면
한국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체크 아웃 투어를 활용할 수 있다. 보통 관광과 쇼핑, 저녁 식사와 야경 관람, 마사지로 일정이 구성되어 있으며, 공항까지 샌딩해준다. 가격은 단독일 경우 1인 4만 원에서 7만 원 정도. 저녁 식사 포함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 비교하여 선택하면 된다.
출처 www.facebook.com/parkmallcebu/photos/a.498306625862/10156305258380863/?type=3&the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