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국제공항 주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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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shirleyscoffeeshopfanpage/photos/a.89874373579/90063428579/?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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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를 여행하던 공항에 딱 내리면 허기가 진다. 아무리 기내식을 먹어도, 여독을 맛있는 음식으로 달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하지만 사이판 공항은 협소해 작은 스낵 코너 정도만 있는 데다가, 가격도 비싼 편이니 큰 기대는 말자. 그 대신 사이판 공항에서 비교적 가깝고 맛있는 대표적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분위기 좋은 해변 레스토랑
서프 클럽
선셋 명소로 유명한 비치 레스토랑. 음식도 맛있지만 특히 해변 분위기가 좋아 인기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석양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인 티본 스테이크를 비롯해 수프, 햄버거, 샐러드 등 메뉴가 다양하다. 해변 곳곳 포토 존이 자리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칵테일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자.
공항에서 소요 시간
차로 7분 거리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허먼스 모던 베이커리
사이판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밥과 고기가 나오는 런치 스페셜부터, 다양한 빵과 컵케이크와 같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위클리 런치 스페셜이 있어 매일 매일 다른 점심을 즐길 수 있는데, 메뉴는 햄버거부터 불고기, 갈비 등이 주로 나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편. 케이크 류나 커피 등도 판매하고 있어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기 전 잠시 들려 요기하기에도 좋다.
공항에서 소요 시간
차로 4분 거리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
셜리스 커피숍 수수페 점
오믈렛, 스파게티,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사이판식 김밥천국' 이라는 평이 말해주듯 그야말로 다양하고 저렴하게 허기를 채울 수 있는 곳. 오전 6시부터 오픈하는 덕에 새벽에 공항에 도착했더라도 들리기 좋은 집이기도 하다.
공항에서 소요 시간
차로 8분 거리
현지 분위기 물씬
더 쉑
꽃과 열대 식물로 장식된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 곳. 크레페, 팬케이크 등의 브런치 메뉴를 주로 판매한다. 밥이 들어가 든든한 플레이트와 상큼한 아사이볼도 인기가 많고, 요일마다 달라지는 ‘스페셜 메뉴’도 있다. 이곳에 왔다면, 테라스 자리에 앉아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하길 추천한다.
공항에서 소요 시간
차로 1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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