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추천 쇼핑 리스트

리뷰 1
저장 148
출처 shutterstock.com
출처 shutterstock.com
브뤼셀은 아웃렛부터 전통 시장까지 다양한 쇼핑 장소가 있다. 한국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아이템이 많아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다. 브뤼셀에서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쇼핑 아이템, 아래 리스트를 참고하자.
알아두면 좋아요!
벨기에의 공식 세일 기간은 1월과 7월, 각 한 달간이다. 이 기간에만 ‘SALE’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다. 세일 기간이 아니라도 '몇 개 이상 구매 시 할인' 등과 같은 조건부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가 꽤 있으니, 관심 있는 매장에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벨기에의 대표 디저트
초콜릿
벨기에는 역시 초콜릿. 다양한 명품 초콜릿 브랜드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념품으로 많이 사는 대표 브랜드를 소개한다. 초콜릿은 공항과 기차역에서 사는 것은 비싸므로 시내에서 미리 구입할 것을 추천한다.
노이하우스
처음 ‘프랄린 초콜릿’을 개발한 원조이자, 벨기에 왕실에 공식 납품하고 있는 노이하우스. 마그리트, 스머프 등과 콜라보한 제품도 있어 가장 벨기에다운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선물용 포장이 필요하지 않다면 노이하우스 팩토리숍이나 마스메켈렌 빌리지에서 1kg 박스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도 좋다. 팩토리숍에서는 다양한 초콜릿을 시식해 볼 수 있어서, 입맛에 맞는 초콜릿을 고를 수 있다.
레오니다스
많은 브랜드가 해외 기업에 인수될 때, 묵묵히 벨기에 길을 가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종류의 프랄린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벨기에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원하는 초콜릿을 골라서 무게로 계산, 구입하면 된다. 고르기 어렵다면 여러 종류 초콜릿이 골고루 섞여 포장된 제품을 사는 것도 좋다.
고디바
고급 초콜릿의 대명사로 불리는 고디바.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브뤼셀 외곽 아웃렛 매장에서는 선물용으로 포장된 초콜릿을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
꼬뜨도르
다른 초콜릿 브랜드가 너무 고가라면 꼬뜨도르의 초콜릿을 구매해 보자. 특히 '부셰'는 고급 프랄린과 견주어도 지지 않을 맛이다. 슈퍼에서 찾을 수 있으며, 대형 마트에서는 더욱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왕실이 먹는 쿠키
쥴스데스트루퍼
벨기에 왕실에 공식 납품되는 쥴스데스트루퍼의 쿠키는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다. 과자 형태의 와플과 다양한 비스킷 종류가 있다. 대부분의 슈퍼에서 살 수 있으며 대형 마트인 델헤즈, 까르푸, 콜루이트 등에서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커피 맛 스프레드
스페큘러스 스프레드
커피 과자로 잘 알려진 로투스의 스페큘러스 맛 스프레드. 달콤 짭짤 고소한 맛으로, 빵에 발라먹거나 디저트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선물을 하기에도 좋다. 대부분의 슈퍼에서 살 수 있으며, 대형 마트에서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감자튀김을 가장 맛있게 즐기는 법
감자튀김 소스
벨기에의 감자튀김이 유명한 이유는 다양하고 맛있는 소스가 있기 때문이다. 슈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소스 중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브뤼셀 케첩의 '달라스 소스'를 추천한다. 매콤 달콤한 맛이 감자튀김과 찰떡이다.
작은 소품으로 사기 좋은
레이스
벨기에, 특히 브뤼헤 지역은 15세기부터 이어져 온 레이스 공예의 본고장이다. 현재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수공예 레이스 제품이 제작되고 있다. 레이스 제품은 꽤 고가이지만 책갈피, 컵 받침 등 작은 레이스 제품들은 부담 없는 가격이어서 벨기에를 추억하기 좋은 기념품이 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
틴틴과 스머프
벨기에는 틴틴과 스머프가 태어난 나라이기도 하다. 벨기에 국민 만화작가인 에르제의 틴틴과 페요의 스머프는 벨기에를 넘어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만화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도 지상파 방송으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어 친숙하다. 브뤼셀 중심에 공식 판매처인 라 부티크 틴틴과 스머프 스토어가 있다. 피규어나 엽서, 캐릭터 상품 등을 기념으로 하나 사보는 것은 어떨까.
100년 역사의 명품 냄비
드마이어 스테인리스 냄비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벨기에의 철강 가공 기술은 뛰어나다. 100년 넘게 명품 스테인리스 냄비를 만들어온 드마이어는 자신 있게 30년 품질 보증을 지원한다. 시내에 있는 쿡 웨어 숍은 물론, 마스메켈렌 빌리지에서도 찾을 수 있다. 세일 기간에는 50% 이상 할인을 할 때도 있으니 참고하자.
한국 백화점에서도 핫한 가방
델보
한국 백화점에서는 대기 후 받을 수 있다는 델보 브리앙. 더욱 다양한 모델을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델보는 공식적으로 세일이 없는 브랜드이나, 리테일 매장에서는 세일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브뤼셀 공항 내의 스카이숍 매장은 리테일 매장으로, 면세에 추가 세일이 있을 수 있으니 출국길에 꼭 둘러보자.
귀여운 가방 브랜드
키플링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탄생한 키플링. 가볍고 튼튼해서 실용성을 고루 갖췄다. 특히 세일 기간에는 여행용 캐리어를 10만 원대에 살 수 있다. 브뤼셀 시내에 매장이 있으며, 마스메켈렌 빌리지 아웃렛에서는 상시 아웃렛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리뷰
1
일정 알아서 다 짜드려요
트리플 맞춤 일정 추천 받으러 가기
사진/동영상
최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