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은 인구 880만 명에 달하는 대도시다. 역사와 업적은 두말할 나위 없다. 그만큼 볼 것도 즐길 것도 많은 유명한 도시에서 보내는 며칠 동안 어떻게 둘러봐야 효율적일까. 대표적인 관광 스팟을 깔끔하게 정리해 제안한다.
런던의 역사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웨스트민스터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몰려있는 곳. 버킹엄 궁전을 중심으로 유서 깊은 건축물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품격과 근엄함이 느껴지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따라 걷다 보면 느리게 흐르는 템즈 강과 웨스트민스터 브리지, 그리고 대표적인 랜드마크 '빅 벤'이 당신을 반길 것이다. 강 건너 보이는 거대한 대관람차 런던 아이도 만날 수 있다.
지나가는 메트로
Green park 역, Hyde Park 역, Westminster 역, 빅토리아 역
MUST DO
· 런던 아이에서 런던 야경 보기
· 이층버스가 지나가기를 기다린 뒤, 빅 벤과 함께 기념사진 찍기
·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구경하기
· 하이드 파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피크닉 즐기기
·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영국 왕실의 역사 공부하기
알아두면 좋아요!
· 많은 여행자가 몰리기 때문에 아침 일찍 찾는 것을 추천한다.
· 버킹엄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은 열리지 않는 날도 있다. 홈페이지를 미리 확인하자.
· 돗자리를 준비해 하이드 파크에서 일광욕을 즐겨보자. 런더너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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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주변 추천코스
추천 장소 들여다보기
- 버킹엄 궁전영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 아침만 되면, 근위병 교대식을 보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 하이드 파크런던의 초대형 공원. 흐리고 이슬비가 흩뿌리는 날이 잦은 런던, 햇빛이라도 나면 현지인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공원에서 일광욕을 즐긴다.
- 켄싱턴 궁전런던 서쪽에 자리한 초대형 궁전. 영국 왕가의 궁전으로 쓰이는 곳으로 지금은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의 가족이 살고 있다.
- 빅 벤빅 벤으로 불리다 최근 엘리자베스 타워로 이름이 바뀌었다. 영국을 상징하는 곳인 만큼, 런던을 찾은 여행자라면 누구나 들러 기념사진을 찍게 된다.
- 런던 아이밀레니엄 휠이라고 불리는 초대형 관람차. 웨스트민스터 브리지 남단에 자리하고 있는데, 특히 야간에 찾으면 명품 런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런던 중심부에 자리한 광장
트라팔가 광장
주요 볼거리가 집중되어 있어 온종일 유동인구가 많은 트라팔가 광장. 광장 주변에 내셔널 갤러리와 코벤트 가든, 영국 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명소가 오밀조밀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걸어서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광장에서는 하루 종일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이 펼쳐지고, 세계적인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런던 교통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늘 차가 막히는 지역이므로 가능하면 걸어서 런던의 중심을 느껴보는 것을 권한다.
지나가는 메트로
Charing Cross역
MUST DO
· 트라팔가 광장의 사자 동상에 올라 기념사진 찍기
· 내셔널 갤러리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흐 그림 만나기
· 영국 박물관 이집트관, 그리스관 감상하기
·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미사 엿보기
· 코벤트 가든에서 거리 공연 즐기기
알아두면 좋아요!
· 박물관과 미술관은 모두 무료다.
·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한국어 가이드 투어를 미리 신청하면, 더 좋은 여행이 된다.
· 박물관에서 사진 촬영은 모두 가능하지만, 플래시 기능은 끄는 것이 에티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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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 주변 추천코스
추천 장소 들여다보기
- 트라팔가 광장본래 에드워드 1세의 정원을 광장으로 개조했다. 트라팔가 해전을 기념해 만든 곳으로 내셔널 갤러리 앞에 자리한다. 광장에는 온종일 수준급 공연이 펼쳐진다.
- 내셔널 갤러리영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수준급 유럽 회화 작품을 다수 보관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고흐, 보티첼리, 세잔 등의 작품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 영국 박물관흔히 대영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영국 최대의 박물관.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유물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 매우 넓기 때문에 반나절은 투자하는 것이 좋다.
- 세인트 폴 대성당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 르네상스 양식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하에는 유명인들의 무덤과 기념비가 자리하고 있다.
- 서머셋 하우스16세기에 지어진 건물로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중정의 아름다운 분수는 최고의 촬영 명소가 된다.
트렌디한 런던을 만날 수 있는 곳
소호
현대적인 런던을 즐기고 싶다면 소호의 옥스퍼드 스트리트, 리젠트 스트리트, 레스터 스퀘어, 피카딜리 서커스 일대를 거닐어 보자. 런던 상업의 핵심 지역으로 패션 스트리트와 먹거리, 뮤지컬 공연장 등이 밀집해 있다. 소호의 진짜 매력은 해가 진 뒤에 시작된다. 마치 런더너처럼 멋지게 차려입고 공연을 감상하며 쇼핑을 즐겨보자.
지나가는 메트로
Oxford Circus 역, Piccadilly Circus 역, Tottenham Court Road 역
MUST DO
· 피카딜리 서커스 에로스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기
· 레스터 스퀘어에서 뮤지컬, 공연 감상하기
· 차이나 타운에서 동양 음식 체험하기
· 옥스퍼드 스트리트에서 아이쇼핑하기
· M&M 월드 매장에서 초콜릿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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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 주변 추천코스
추천 장소 들여다보기
- 피카딜리 서커스여행자에겐 멋진 명소, 현지인에겐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는 곳. 소호 일대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인근 거리에 있었던 양복점 ‘피카딜’에서 거리 이름을 땄다.
- 레스터 스퀘어웨스트엔드 지역에 있는 초대형 광장. 주변으로 뮤지컬 공연장, 나이트클럽, 영화관, 스튜디오가 가득해 런던 유흥의 중심으로 통한다.
- M&M 월드레스터 스퀘어 초입에 자리한 초콜릿 매장. 지상 2층, 지하 3층의 규모로 초콜릿으로 꾸민 다양한 아이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는 물론 어른도 동심의 세계로 초대한다.
- 차이나 타운레스터 스퀘어 인근에 자리하며, 중국 음식점을 비롯해 다양한 동아시아의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다.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차이나 타운이다.
- 옥스퍼드 스트리트소호에서 가장 핫한 패션의 거리. 세계적인 중저가 브랜드 의류매장이 거리를 따라 끝없이 도열해 있어 쇼퍼에겐 천국과도 같다.
런던의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템즈 강 남부
하루쯤 여유가 있다면, 그래서 런던의 다른 얼굴을 보고 싶다면 템즈 강 남단으로 가보자. 산책로가 잘 되어있는데다가, 버로우 마켓 같은 현지 마켓도 경험할 수 있다. 걷다 보면, 괜히 멀게만 보였던 대도시 런던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게 된다. 가능하면 해 질 녘이나 야간에 이곳을 방문할 것. 평생 잊을 수 없는 멋진 장면을 만날 수 있다.
지나가는 메트로
London Bridge 역
MUST DO
· 밀레니엄 브리지에서의 여유로운 산책
· 타워 브리지 전망대 올라가기
· 버로우 마켓에서 간식 사 먹기
· 테이트 모던에서 영국 현대미술과 만나기
· 더 샤드 건물에 올라 런던 시내 내려다보기
알아두면 좋아요!
· 템즈 강 남단을 따 산책 삼아 걷는 것을 추천한다.
· 테이트 모던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진 촬영도 가능하지만, 플래시 기능을 끄자.
· 버로우 마켓은 저렴한 먹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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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즈 강 남부 주변 추천코스
추천 장소 들여다보기
- 밀레니엄 브리지밀레니엄을 기념해 2000년에 세워진 보행자 전용 다리. 세인트 폴 성당과 테이트 모던을 잇는다. 보통 여행자는 이곳을 건너 타워 브리지까지 산책한다.
- 테이트 모던폐공장을 개조해 만든 박물관. 주로 현대미술과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없다. 건물에서 내려다보는 템즈 강의 풍경 또한 일품.
- 버로우 마켓11세기에 문을 연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벼룩시장. 밀레니엄 브리지와 런던 브리지 사이에 자리한다. 저렴한 먹거리가 가득한 것이 특징.
- 타워 브리지빅 벤 다음으로 런던에서 유명한 건축물. 고딕 양식의 다리와 탑은 매우 이국적인 피사체가 되어준다. 특히 야간에 이곳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로 매우 붐빈다.
- 런던 타워타워 브리지 북단에 있는 유적. 15세기까지는 왕궁으로 사용됐지만, 이후 감옥으로 쓰였다. 영국의 아픈 역사가 숨은 곳이기도 하다.
영국 박물관과 함께 주변을 여행한다면
영국 박물관 & 브룸즈버리 지역
영국 박물관 주변을 브룸즈버리 지역이라고 통칭한다. King's Cross 기차역을 중심으로 영국 도서관, 찰스 디킨스 박물관 등이 모두 이곳에 몰려 있는데 동선을 잘 짜면 꽤 근사한 일정이 완성된다. 걸어서 다닐 정도로 가까운 편이라 느긋느긋 산책을 즐기면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나가는 메트로
King's Cross 역, Old Street 역, Holborn 역
MUST DO
· 영국 박물관 이집트관, 그리스관 관람하기
· 찰스 디킨스 박물관에서 그의 작품 둘러보기
· King's Cross 역에서 해리 포터 흉내 내보기
알아두면 좋아요!
· 영국 박물관은 많은 여행자가 몰리기 때문에 아침 일찍 찾는 것을 추천한다.
· King's Cross 역의 해리 포터 기념사진 스팟은 늘 여행자로 북적인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인증샷을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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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박물관 & 브룸즈버리 지역 추천코스
추천 장소 들여다보기
- 영국 박물관런던을 대표하는 단 하나의 박물관. 방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어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 찰스 디킨스 박물관찰스 디킨스가 2년간 살았던 집을 박물관으로 꾸며놓았다. 그의 초상화와 습작 등이 전시되어 있다.
- 킹스 크로스 역런던을 대표하는 기차역 가운데 하나. 특히 <해리 포터>의 배경이 된 장소로 유명하다. 해리 포터와 친구들이 마법학교로 가는 통로가 이곳에 있다. 그래서인지 여행자들의 멋진 기념사진 스팟이 되기도 한다.
- 영국 도서관'대영 도서관’으로도 불린다. 영국 최대 규모의 도서관으로 우표 전시관, 존리발트 경 갤러리 등의 볼거리가 가득하다. 영국 대헌장,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등은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진정한 런더너가 되고 싶다면 이곳
하이드 파크 서쪽
하이드 파크는 런더너가 가장 사랑하는 지역이다. 맑은 날이 드문 런던에서 햇빛이 잠시라도 비추면, 런더너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이곳에 모여 일광욕을 즐긴다. 하이드 파크 동쪽이 주요 관광지가 모인 지역이라면, 서쪽은 런던 만의 멋을 즐기기 좋은 지역이다. 영화 속 배경이 된 노팅힐은 그중에서도 반드시 들러야 하는 추천 스폿.
지나가는 메트로
Lancaster Gate 역, Queensway 역, Hyde Park Corner 역, Knightsbridge 역
MUST DO
· 노팅 힐 포토벨로 마켓에서 개성 넘치는 아이템 구매하기
· 하이드 파크에서 피크닉 즐기기
· 켄싱턴 궁전에서 애프터눈 티 즐기기
· 자연사 박물관의 초대형 공룡 뼈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기
알아두면 좋아요!
· 포토벨로 마켓의 북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아침 일찍 찾는 것이 좋다.
· 돗자리를 준비해 하이드 파크에서 일광욕을 즐겨보자.
· 자연사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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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파크 주변 추천코스
추천 장소 들여다보기
- 노팅 힐런던 3대 마켓으로 통하는 ‘포토벨로 마켓’에서 현지인의 삶을 엿본다.
- 하이드 파크런던 중심에 자리한 초대형 공원. 런더너를 흉내 내며 이곳에서 휴식을 취해도 좋다.
- 켄싱턴 궁전런던 왕실을 대표하는 궁전 가운데 하나.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마지막으로 머문 곳이기도 하다. 하이드 파크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 자연사 박물관영국 박물관의 유물 일부를 이곳으로 옮겨 탄생한 박물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런던 북부의 중심가 주변을 여행한다면
리젠트 파크
리젠트 파크는 하이드 파크와 더불어 런던 최대 규모의 공원이다. King's Cross 기차역 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ZSL 런던 동물원, 셜록 홈즈 박물관, 마담 투소 박물관 등이 몰려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런던의 유명 지역에서 약간 벗어난 느낌이지만 특별한 볼거리를 찾아 이곳에 몰려든 여행자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지나가는 메트로
Baker Street 역, Great Portland Street 역, Resent's Park 역
MUST DO
· 리젠트 파크에서 런더너처럼 일광욕 즐겨보기
· ZSL 런던 동물원에서 다양한 동물 친구들 만나기
· 셜록 홈즈 박물관에서 홈즈와 닥터 왓슨 박사의 공간 엿보기
·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유명인 밀랍인형과 함께 기념사진 찍기
알아두면 좋아요!
· 신문지나 돗자리가 있다면, 리젠트 파크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머물렀던 자리의 쓰레기는 모두 수거하는 습관을 지니자.
· ZSL 런던 동물원, 셜록 홈즈 박물관, 마담 투소 박물 티켓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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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트 파크 주변 추천코스
추천 장소 들여다보기
- 리젠트 파크하이드 파크와 더불어 런더너가 사랑하는 공원. 맑은 날이면, 이곳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현지인이 가득하다.
- ZSL 런던 동물원1828년 문을 연 런던 최대 규모의 동물원. 자연과 동물의 공존을 모티브 삼아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는 야간개장을 한다.
- 셜록 홈즈 박물관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에서 두 주인공이 살던 221B 번지의 하숙집을 꾸며놓은 공간이다.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 마담 투소 박물관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의 런던 본점. 프랑스인 마담 투소가 프랑스 혁명을 피해 런던으로 이주해 처음 세운 곳이다. 세계 유명 정치인,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의 밀랍인형이 전시되어 있다.
세인트 폴 대성당부터 런던 타워까지
시티 오브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너 템즈 강 남단을 산책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북단을 찾는 이도 의외로 많다.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런던 타워까지의 구간을 ‘시티 오브 런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천천히 걸어서 반나절이면 둘러볼 수 있어 매력적이다.
지나가는 메트로
Mansion House 역, Cannon Street 역, Bank 역
MUST DO
· 세인트 폴 대성당의 미사 구경하기
· 잉글랜드 은행 박물관에서 유서 깊은 자료 엿보기
· 스카이 가든에서 런던 시내 조망하기
· 런던 타워를 둘러보며, 아픈 영국의 역사를 공부해 보기
알아두면 좋아요!
· 세인트 폴 대성당의 지하에는 유명인의 묘비가 자리한다. 입장료를 내야 한다.
· 잉글랜드 은행 박물관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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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런던 주변 추천코스
추천 장소 들여다보기
- 세인트 폴 대성당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성당. 15세기 런던 대화재 당시 전소됐지만, 다시 지어져 현재에 이른다.
- 잉글랜드 은행 박물관런던 화폐 박물관으로도 불린다. 영국 화폐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 스카이 가든런던의 뷰 포인트. 35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더 샤드, 타워 브리지가 한눈에 보인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필수.
- 대화재 기념비목조 건물 위주로 지어졌던 15세기 런던의 대참사. 화재를 잊지 말고 경각심을 가지기 위해 세워졌다.
- 런던 타워영국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유적. 성으로 시작지만, 이후 감옥과 사형장으로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