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인기 있는 호텔 모음

토론토에선 다양한 유형의 숙소를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그리고 예산에 맞게 최고의 호텔을 골라 보자.

여행지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스타일이라면 윈 킹 웨스트 호텔 앤드 레지던스를 추천한다. 객실에 딸린 간이 주방에는 그릇, 전자레인지, 컵 등이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다. 킹스 역까지는 도보로 2분, 퀸 역까지는 6분이면 갈 수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사우나, 수영장 등 부대시설도 훌륭해 휴식을 취하기에 부족함 없는 호텔.

다운타운에 있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4성급 호텔. 230개의 전체 객실 모두 스위트룸이다. 도보로 퀸 스트리트 웨스트, 패스 언더그라운드 쇼핑 몰까지 쉽게 갈 수 있다. 객실에는 냉장고, 전자레인지가 구비된 간이 주방도 있어 편리하다. CN 타워, 에드 머비쉬 극장 등 토론토 유명 관광 명소들이 가까워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다.

우리나라 명동 거리와 비슷한 느낌의 영 스트리트가 가까운 4성급 호텔. 오스굿 역과 세인트 엔드류 역 모두 5분 거리에 있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토론토 대표 관광 명소인 CN 타워까지 도보로 약 15분 정도면 갈 수 있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야외 수영장, 실내 수영장,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다.

호캉스를 즐길 계획이라면 델타 호텔 바이 메리어트 토론토가 어떨까. 시티 뷰를 한눈에 담으며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욕조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주변으로 CN 타워, 리플리 수족관, 야구장 등이 있어 천천히 걸으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자쿠지,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도 잘 돼 있으며, 인테리어도 감각적이어서 만족도가 더욱 올라간다.

바다 뷰를 찾는다면 더 웨스틴 하버 캐슬 토론토를 추천. 하버프런트에 있는 호텔로, 토론토 아일랜드가 한눈에 보인다. 스틸러지 지구와도 가까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에어 캐나다 센터와 가까워 워크숍 장소로 자주 이용된다. 지어진 지는 좀 되었지만, 관리가 잘 돼 있고 서비스도 친절하다. 수영장, 헬스장 등 부대시설도 꼼꼼히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