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ebeb05f9-8d22-4d0c-a445-7c0afaa44e06&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3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포토 스팟
'단양 팔경' 중 하나로, 자연이 만들어낸 아치형 바위. 구름다리 모양의 기암괴석과 주변으로 자라나는 식물이 마치 정글에 온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바위 사이로 보이는 잔잔한 강과 정겨운 마을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짧은 거리지만 경사가 가파르므로 계단을 오를 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남한강 상류에 솟아오른 3개의 아담한 섬 '도담삼봉'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