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dangjin.go.kr/prog/tursmCn/tour/sub02_02_01/view.do?cntno=10
캠핑을 즐기며 바라보는 해돋이와 해넘이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왜목마을' 내에 위치한 해수욕장. 마을의 랜드마크인 '새빛 왜목'이 자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목재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시원한 바다내음을 맡으며 산책하기 좋고, 물놀이는 물론 썰물 때는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다. 잔잔한 바다 너머로 작은 섬들이 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해변 주위로 텐트를 치거나 차박 캠핑을 즐기며 해돋이와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특히 매년 1월 1일, 서해에서 뜨는 특별한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