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zh.wikipedia.org/wiki/File:Lingyin_grotto.JPG
송나라 시대 불상들이 석굴과 절벽을 가득 채운 신비로운 풍경
송나라 시대에서부터 다섯 번의 왕조를 거치기까지 약 470개가 넘는 불상이 세워진 항저우 최고의 역사 유적지이다. ‘영은사’를 둘러싼 암석 절벽 봉우리와 약 72개의 동굴, 그 사이 형성된 골짜기를 통틀어 지칭하는 곳으로,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석굴 속에 세워진 불상은 마치 신비로운 느낌을 주어, 소원을 빌기 위한 많은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명소이다. 절벽 사이사이와 주변으로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어나는 3월에서 5월 사이가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