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 바다를 가진 아름다운 섬
페니다섬, 세랑안 섬과 함께 발리 사누르 동남쪽에 자리한 곳으로, 총면적 8㎢의 작은 섬이다. 사람이 만든 인공 구조물이 적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바닥이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산호초와 열대어들을 보며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3038539/ebcdbea6-0e57-4b70-a664-0a0014b7a443-2834238.jpg?id=522327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와 ‘데빌스 티어’
높지 않은 파도와 에메랄드빛 해수(海水) 덕분에 섬 전체가 해양 액티비티 명소가 되어준다. 곳곳에 서핑과 다이빙, 스노클링 등의 액티비티 포인트가 섬 둘레를 따라 이어져 있으며, 이 포인트를 도는 투어 상품이 있을 정도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렘봉안 섬의 명물로 급부상한 ‘데빌스 티어’도 이 작은 섬을 특별하게 만드는 포인트가 되어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