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내음 들이마시며 해안 산책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해변. 강한 해류로 인해 물놀이를 즐기는 여행객은 드물지만 절벽 끝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다. 산책로를 걸으면 에메랄드빛 카리브해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바닷바람이 더위를 식혀주어 기분 좋은 휴식을 누리기 좋다.
마야 유적지가 자리해 있는 명소
마야의 역사를 간직한 '툴룸' 내 해변. 해안 절벽 위 신비롭고 웅장한 고대 건축물이 곳곳에 남아 있어 관광의 역할도 톡톡히 하는 장소이다. 입장료를 지불하면 유적지와 해변을 모두 만끽할 수 있어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좋은 최적의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