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마야 문명의 흔적
마야인이 거주했던 마지막 도시로, 드넓은 잔디 곳곳에 잘 보존된 구조물이 남겨져있는 해안 유적지이다. 오랜 역사의 마야 문명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신전을 바로 눈앞에서 마주하거나,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이구아나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절벽 너머 펼쳐지는 탁 트인 카리브해 풍경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카리브해의 전망. 절벽 끝으로 광활하게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을 눈에 담으며 산책하거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혀도 좋다. 열대 기후인 만큼 벌레가 많고 햇빛이 강하므로 방문 전 기피제와 챙이 넓은 모자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Playa_Ruinas_-_Tulum_Maya_site_QR_Feb_2020.jpg
플라야 루이나스
고대 마야 유적지와 해안 절벽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경이로운 '툴룸' 해변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emplo_del_dios_viento.jpg
바람의 신전
절벽에 자리해 탁 트인 카리브해를 한눈에 담기 좋은 고대 마야 신전
프레스코 신전
마야인들의 발자취가 담겨진 600년이 넘은 벽화가 있는 고대 신전
엘 카스티요
마야인들의 독특한 건축 양식과 특유의 웅장함을 자랑하는 고대 마야 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