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travelicn.or.kr/open_content/gallery/gallList.do?gall_seq=2364&kf=title&kw1=%EC%84%A0%EC%9E%AC%EB%8F%84&gall_div=2&gall_lang=kor&pgno=2
소박한 마을 풍경을 감상하며 둘러보기 좋은 곳
경관이 아름다워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섬. 썰물 때가 되면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바닷길이 열려 '목섬'과 '측도'를 걸어서 산책할 수 있다. 특히 목섬은 CNN이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선정해 많은 여행객이 물때를 맞춰 방문한다. 이외에도 섬 내에 소박한 모습의 벽화 마을과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선재 어촌 체험 마을이 있어 즐길 거리가 많고, 밤이 되면 선재도와 '영흥도'를 잇는 영흥대교에 형형색색 화려한 조명이 켜져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