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66d50699-de9d-4ff2-8232-5581c9b859e6&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3
물에 비친 모습이 무지개 색을 띄어 홍암이라 불리는 바위
'단양 팔경' 중 하나로 3층으로 이루어진 둥근 바위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곳. 넓은 암반에 누워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고, 수심이 얕아 아이와 함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특히 물속에서 무지개색을 띠어 홍암으로 불리는 바위가 유명하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고 가을엔 단풍이 어우러지는 장관이 아름다워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